유튭보고 고추가루 마늘 물엿 설탕 매실액 들기름 파
넣고 무쳤는데 뭔가 맛이 부족해요
뭐 빠진 게 있을까요?
유튭보고 고추가루 마늘 물엿 설탕 매실액 들기름 파
넣고 무쳤는데 뭔가 맛이 부족해요
뭐 빠진 게 있을까요?
미원 쬐끔
물엿 설탕 매실액까지 ....충격받고 갑니다
저는 고춧가루, 마늘, 대파, 참기름 정도로 무치는데
달달하게 무쳐 먹는 방법도 있군요
오이지무침은 얼마나 야무지게 꼭 짜주는가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고 봐요.
물엿에 설탕에 매실액이라니...
너무 달지않을까요?
단거 안넣고 마늘 고추가루 들기름으로 충분해요.
오이지 무침을 전 매콤한맛과 참기름맛으로 먹나봐요.
들기름과 고추가루가 합쳐지면 좀 뿌옇게 변하는 것 같아서 주로 참기름을 들이붓고
고추가루 잔뜩에다가 청양고추까지 다져넣고 깨도 잔뜩 뿌려서 뻑뻑하게 만들어서 먹어요.
저도 마늘, 고춧가루, 들기름이 기본이고, 깨소금 추가요. 부추있으면 조금 넣기도 하고요.
전 고추가루 들기름 깨소금 넣어요
전 간장 한스푼 넣어요
부족한 한스푼 채워질 듯
단거 다 빼고요..
단맛으로 범벅을 하면 오이지 특유의 상큼한 맛이 나나요?
마늘 대파 고추가루 후추약간 참기름 통깨만 넣어요.
포인트는 후추
액젓 안넣어요??? 그리고 왠 물엿이요??
간이 잘 맞는게 우선인데 썰어서 물에 담가
알맞게 짠기를 빼야죠.
그리고 얼마나 꼭 짜는지가 관건이에요.
물엿뿌려 조물조물 해놨다가 물생기면
손아귀가 아프게 꼭 짜야해요.
저는 오이지철에는 다짜고짜 필수예요.
파마늘 고춧가루 통깨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어요
너무 물에 오래 담가서 짠기가 너무 빠졌나ㅡ
액젓 있으면쪼끔 넣어보세요
양파망같은거에 오이가 거의 으스러질정도로 짜야꼬들하구요.
오이를 썰때 사선으로 어슷썰기.두껍게썰면 짤때 잘못짜요.
파,마늘,참기름,고추가루,설탕,깨소금
맛이 없을수가없어요.
오이지를 썰어서 물엿에 재워뒀다가 꽉 짜면 꼬들꼬들해져요
단거안넣고 고춧가루,다진마늘,들기름,통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