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제의 받았는데
수술비는 그리비싸지는 않더라구요
눈이불편해서 자꾸 손수건으로 눈훔치고
눈도 잘안보인다해 안경도 맞춰드렸는데요
백내장수술 안하면 어케돼요?
안하실려고 하네요
휴
치인도 안좋으셔서 지금 임플란트 수술하는와중
여기저기 장기들이 아빠를 괴롭히네요ㅜ
수술하신분들
아픈가요ㅜ
수술제의 받았는데
수술비는 그리비싸지는 않더라구요
눈이불편해서 자꾸 손수건으로 눈훔치고
눈도 잘안보인다해 안경도 맞춰드렸는데요
백내장수술 안하면 어케돼요?
안하실려고 하네요
휴
치인도 안좋으셔서 지금 임플란트 수술하는와중
여기저기 장기들이 아빠를 괴롭히네요ㅜ
수술하신분들
아픈가요ㅜ
그래도 눈관리 잘하셨나봐요
50대에도 백내장 수술흔합니다
아버지 그래도 잘 견디셨다고
남은 인생 환하게 살자고
설득하세요
한번은 하는거 같아요
양쪽하면 2번인가..
경험 많은 의사한테 하면 안 아프대요
눈 굉장히 좋으셨네요.
50대에도 하는 게 백내장.
50대에도요?
저도한번 안과가봐야 겠네요
눈침침하고
스마트폰 중독이라 ㅜ
백내장 수술 안하면 뿌연 안개 속에 사는거 같아요.
수술하고 붕대 떼는 순간 그 환한 빛을 잊지 못하겠어요.
수술도 간단하고 하나도 아픈거 없어요.
눈 관리 엄청 잘 하셨거나 유전적으로 튼튼하셨나 봐요.
정기적으로 안과 가야 해서 다니는데
가면 백내장으로 그보다 훨씬 젊은 환자들이 한가득이에요…
수술하시면 눈앞에 뭔가 눈곱 낀 거 같고 침침하던 게 싹 걷히면서 시원하게 잘 보이실 거예요.
수술도 간단하고 시간이 짧고
비용도 저렴하고 회복도 빨라요. 하시게 권해 드리세요~.
백내장 수술하시더라도 임플란트 끝나고 하세요
모든걸 한꺼번에 하면 노인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세요
울엄마 85에 했어요
아프지는 안ㅍ은데.. 좀 더 젊었을때 할걱 후회합니다
안과 .다른 질병으로 대학병원 다니는데 대학병원이어서 그런지 더 이상 두면 안됯때 수술 권하더라구요
백내장 수술이 수술 만족도가 가자우높은 수술이라고합니디
수술사 부분 마취인가 수면인가 암튼 그렇게 하는데 , 노인이어서여차하면 전신마취로 돌린다고 마취과 의사가 같이 들어가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했어요
그런데 하고 난 후 눈 건조증이 더 심해졋ㅎ다고는 했어요
수술비는 2십 몇만원 한쪽에 그랬는데.. 사전검사.. 심장 검사도 하고 그런 사전 검사비가 더 많이 나왔어요
임플란트 하는 중이면 눈 수술 못 해요.
쉬는 간격을 둬야 되는데 문의 해 보세요.
간단한 수술이에요
수술하고 입원안하고 바로 퇴원
전 수술 안해봤는데요
수술중에는 눈계속 뜨고 있어야하는데
괴롭지 않나요?
간단한 수술이고 해드려야해요
수술안하시면 시야가 뿌옇고 잘 안보이죠
41년생 40년생 양가어머님들 아무도 백내장 수술 안했어요
친정아버지는 60세에 한쪽눈하시고 85세에 또 한쪽
시아버지는 70세쯤 하셨고 두분다 87세에 돌아가셨어요
두분은 세살차이세요
수술비는 4년전에 30만원정도였어요
일반 인공수정체로 하면 안비싸요
노안 다촛점교정렌즈 안하면 됩니다
다초점교정렌즈가 비싸긴해도 더 좋은건가요?
100세 넘은 어르신들도 백내장수술 하십니다
잘 안 보이면 해야죠
우리 엄마도 38년 생인데 얼마전에 했어요 하루사이에 좌우 하시고 수술 경과를 또 확인 하는 중에
녹내장 징후가 있다고 해서 또 검사 받고 그건 안약으로 치료 하라고 해서 그러고 있습니다 9월 달쯤 오라네요
그 나이쯤 했어요.
어머님은 그냥 살지 뭐하러 하냐고 구박하셨는데
워낙 건강관리에 철저한분이라 하셨어오.
수술은 간단했던거 같은데 연세가 있어서인지 하루정도
입원 하셨어요.
수술하시고 한참 더 사시다가100세에 돌아가셨어요.
팔순 저희 아빠도 안 한다 하시다 받으셨는데
한쪽 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젠 아직 수술할 때도 아닌 다른쪽 눈 받고싶어하세요
거의 당일 퇴원이고 비용 얼마 안하니 잘 설득해보세요
아무리 의미가ᆢ결과가 좋다고햐도
본인이 거부하면 아무소용없을듯
잘 설득해보셔요
바로 다음날~~확인될~ 보다나은 실생활을 위해서요
수술후 시야가 얼마나 밝고 잘보이고 좋을지요
울시엄니께서 수술직전에 단호하게 안하겠다고 선언~
중지하고ᆢ거의 안보이는 상태로 살다 돌아가셨어요
ᆢ안타까웠지만ᆢ본인이 싫어하니 어쩔수없이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3897 | 여름되니 일자종아리가 부러워요 5 | ㅇㅇ | 2024/05/23 | 2,891 |
1583896 | 데이트앱에서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나요? 12 | .. | 2024/05/23 | 2,824 |
1583895 | 저녁 뭐 드셨어요? 12 | .. | 2024/05/23 | 1,882 |
1583894 | 초등엄마예요... 21 | ..... | 2024/05/23 | 5,124 |
1583893 | 소비기한 열흘지난 간고등어 버릴까요?ㅠ 9 | 냉장고에서 | 2024/05/23 | 1,700 |
1583892 | 비싼 벽걸이 에어컨 ㅎㄷㄷ하네요 2 | 비쌍 | 2024/05/23 | 3,925 |
1583891 | "동남아 사업도 우리꺼"…日 라인야후 &quo.. 9 | ... | 2024/05/23 | 1,854 |
1583890 | 유투브에서 댓글이 오른쪽으로 달려요. 2 | 샤 | 2024/05/23 | 639 |
1583889 | 올리브오일 가격 엄청 올랐나봐요 13 | 아아 | 2024/05/23 | 6,156 |
1583888 | 주위에 정 떨어지게 말하는 사람 있지 않나요? 8 | ㅇㅇㅇ | 2024/05/23 | 3,206 |
1583887 | 40대에 이른 은퇴를 하게 된다면? 14 | 이른 은퇴 | 2024/05/23 | 3,048 |
1583886 | 강아지와 자전거의 세상 9 | ㅉㅈ | 2024/05/23 | 1,597 |
1583885 |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헌법을 따져 또 거부권을 ? .. 1 | 같이봅시다 .. | 2024/05/23 | 368 |
1583884 | 줄리엔강 영상에 전현무 표정 넘 웃겨요 ㅋㅋ | .... | 2024/05/23 | 1,703 |
1583883 | 밥물할때 유동식은 금지인가요? | 참나 | 2024/05/23 | 544 |
1583882 | 저거 읽다가 사고나겠다, 부산 터널입구 정체불명 5글자 논란 8 | !!!!! | 2024/05/23 | 2,774 |
1583881 | 대물뺑소니 당했는데 질문있어요 8 | 아휴 | 2024/05/23 | 1,212 |
1583880 | 고도비만 동생.. 21 | ... | 2024/05/23 | 7,126 |
1583879 | 심리스?노라인?팬티가 말리는 이유는 뭔가요? 3 | 바다 | 2024/05/23 | 2,839 |
1583878 | Led 등이 퍼져보이고 | 조명 | 2024/05/23 | 437 |
1583877 | 더에이트쇼 보신분들만 10 | 질문 | 2024/05/23 | 1,967 |
1583876 | 자궁적출 하신분들께, 후배가 13 | 수술 | 2024/05/23 | 5,112 |
1583875 | 달콤한 맛이 주는 행복을 알았어요 4 | ㅡㅡ | 2024/05/23 | 1,823 |
1583874 | 애한테 사과해야죠? 2 | 우울 | 2024/05/23 | 1,353 |
1583873 | 하루에 물 몇리터 드세요? 3 | 물 | 2024/05/23 |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