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추장아찌 볶아먹기

강건너기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4-05-22 15:42:51

지난번 소금물에 삭힌 고추를 볶아온 동료가 있어

점심식사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회사식당이 워낙 직원들 입맛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반찬만을 내어 주는지라....

 

간장에 담가둔 청양고추 장아찌가 너무 많길래

작년처럼 내년에 또 쏟아버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엊저녁 숭덩숭덩 쫑쫑쫑 다져 들기름 넣고 볶았어요.

파 쫑쫑썰어 볶다가 양파 반개도 다져넣고  마늘도 다져넣고...

그런데 요게 밥도둑이네요.

고기 볶아놓은건 안먹고 이것만 퍼서

밥에 넣어 썩썩 비벼먹는 우리집 남자들.

입에선 불이 나는데 중독성있는 맛.

오늘도 혼자 냉장고 뒤져 오래된 연잎밥이

상하기 직전인듯 해 전자렌지 휘잉 돌려

이 반찬 저 반찬 뒤져 내놓고 먹었는데

오로지 요 고추장아찌볶음 외엔 아무것도 젓가락이 안가더라는 사연.....

 

을 쓰고 싶었어요.=3 ==33

 

IP : 125.132.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5.22 3:48 PM (180.70.xxx.131)

    청양 고추 보다는 오이 맛 고추로
    장아찌 잘 담는데 은근 밥도둑..
    힌번 볶아봐야겠네요.
    좋은 요리 정보, 감사합니다.

  • 2.
    '24.5.22 3:53 PM (125.132.xxx.103)

    ㅇㅇㅇ님, 이게 불타는 매운맛에 자꾸 먹는듯 해요.
    오이맛 고추는.... 갸우뚱...

  • 3. ..
    '24.5.22 4:01 PM (175.121.xxx.114)

    오호 장이찌를.볶으신거에요?? 해보고싶네요

  • 4.
    '24.5.22 4:05 PM (125.132.xxx.103)

    고춧가루도 넣고 (고춧가루가 안매움)
    나중에 통깨도, 참기름도요.
    들기름이 하도 많아서 열 가하면 발암물질 나온다는데도
    눈에 보이질 않으니 그냥 용감했어요.

  • 5. ㅇㅇㅇ
    '24.5.22 4:37 PM (180.70.xxx.131)

    맛고추로 하면
    덜 매워요.
    어제 또 담갔어요.

  • 6.
    '24.5.22 5:23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 볶으러 갑니다~~~~쌩

  • 7. 고추장물
    '24.5.22 7:10 PM (210.97.xxx.127)

    변형한 고추장물같은 음식이네요.
    산미까지 더해져 감칠맛 그만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568 지금 뉴스 봤어요? 14 .. 2024/05/30 4,453
1580567 삶의 개념이 바뀌었어요. 출산율. 8 개념 2024/05/30 2,430
1580566 전입신고 좀 여쭤요 4 지혜를모아 2024/05/30 754
1580565 강동원이 진짜 잘생겼나요? 46 .... 2024/05/30 4,445
1580564 장조림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30 1,770
1580563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298
1580562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dddddd.. 2024/05/30 2,953
1580561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413
1580560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809
1580559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939
1580558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639
1580557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1,262
1580556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713
1580555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5 만나자 2024/05/30 1,721
1580554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329
1580553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863
1580552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2,431
1580551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6 2024/05/30 6,876
1580550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9 세탁기 2024/05/30 1,248
1580549 3주 러닝 효과 16 믿고따라와 2024/05/30 4,556
1580548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5 양배추 2024/05/30 4,398
1580547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1 ........ 2024/05/30 2,177
1580546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779
1580545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1,373
1580544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49 00 2024/05/30 17,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