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부유하거나 어떤 분야에 성공한 사람보면
기가 세던데요.
평범한 저 사는 곳에 사는 집은 다들 수더분하고
시골같기도 하고 그런데
학군지에 과외같을 때 느낌이
정말 엄마들 기가 무섭다
애들도 기가 무섭게 세다..
지독하니까 기가 세니까
그러니까 부자가 되고 공부도 잘하고
어느분야건 결과를 내는거 같더라구요
기도 약하고 맘도 여린 저는
어디에 기대어 살아야 하는지..ㅠㅠ
애초에 맘이 여리고 제가 생각해도 부자마인드가 아닌거 같고
부자가 된다해도 주변에 뜯어먹을 인간이 많은 저는
성공도 부자도 그냥 태생적으로 물건거 같거 같네요
기가 센게 아니고 야무진거겠죠.
맘이 여리다 =착하다
기가 쎄다 = 못됐다
이런 주장하시는 건가요? ㅎ
기가 센거 보다는 성실은 하고 욕심도 있고 목표는 확실하던데요
주변에 그냥 부자들 보면 기가 센다는 생각 보다는 정말부지런하다는 생각은 많이 해요 ..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성격을 가진 스타일은 없긴 하죠...
신포도 + 일반화 오지네요
제가 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이라는 거였어요
공부를 잘 하거나 학교, 시험에 합격한다거나 하는 경우 말고 사업으로 성공하는 경우요
꼭 보면 부자는 나쁘고 공부 잘하는 사람은 나쁘다는 편견 있더라고요.
기본이고 끈기와 집념이
될때까지 한다주의
기댈살 생각이나 하니...
그냥 상대에 대한 편견으로 기가 죽으시는거같은데
독해서 공부 잘 한다던 칭찬인듯 아닌듯한
친척분 말이 생각나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과 의지가 있다는 표현이 좋을거 같아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집중력과 실행력, 뼈를 깎는 노력!
열정은 당연히 있겠죠.. 그냥 부모 잘만나서 상속이나 증여로 부자된 사람 아니고서야
얼마나 노력을 열심히 했겠어요.... 지독하다는 표현보다는 열정이라는 표현이 더 잘 맞는것 같기는 해요.. 끈기도 있는거고 그냥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걍핑계죠.
본인이 성공 못하는 핑계거리요..
예전에 톰크루즈인가가 인터뷰에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성격이 다들 장난이 아니라고 좀 안좋고 힘든 쪽으로..ㅋ..그거 보고 저는 많이 공감했었네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성공을 못하는거죠.... 그사람들한테서 배워야 되는걸 ... 안좋은걸로 해석을 해버리니..
의식의 흐름과 확신에 찬 분이네요.
일단 대화가 안됨!
주관적인 판단을 위해 집중하는 힘, 필요하지 않은 것을 배제하는 힘,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는 힘이 좋은 쪽으로 기가 세면 성공하는 거 아닐까요?
정신승리하시면 성공은 더 요원한걸로
제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 다 긍정적이고
진취이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던데
성공한 사람들은 성격 이상하다며 까는 사람들이 피해의식에 게으르고 부정적인 경우 많고요
기센건 그냥 무례한거에요.
본인은 쿨한줄 알아요. 뒤끝없다소리하고.
이유. 그리고 질투의 현장이네요
그녀들이 기가 쎈게 아니라
본인이 이러저리 휘둘리고 약해서 남들이 쎄게 보이겠죠.
학군지 살지만 기쎄다는거 못 느꼈어요.
무례한 사람은 어디서든 무례해요. 시골이 어디 순박합디까?
그녀들이 기가 쎈게 아니라
본인이 이러저리 휘둘리고 약해서 남들이 쎄게 보이겠죠.
학군지 살지만 기쎄다는거 못 느꼈어요.
무례한 사람은 어디서든 무례해요. 시골이 어디 순박합디까?
기 약하다고 착하고 반듯한것도 아니고 되려 음흉한 사람도많던데 그건 뭐라생각해요?
부자가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지나가는것보다 어렵다
성공한사람을 기쎄다는건 별로 안 좋은 표현이고
성실하고 긍정적이고 노력형이던데요
그 부모의 성정을 받아 자식들도 그렇고.
경제적인것도 역시 부단한 노력과 적극성으로 열매를 맺더라구요.
무례한거랑 기 쎈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사람공부를 좀 더 하셔야...
일례로 김국진 같은 사람은
사람도 착하고...따뜻하고 예의바르게 보이는데
기도 무지무지하게 쎈 사람이예요.ㅠ
그녀들이 기가 쎈게 아니라
본인이 이러저리 휘둘리고 약해서 남들이 쎄게 보이겠죠.
학군지 살지만 기쎄다는거 못 느꼈어요.
무례한 사람은 어디서든 무례해요. 시골이 어디 순박합디까?
기 약하다고 착하고 반듯한것도 아니고 되려 음흉한 사람도많던데 그건 뭐라생각해요?
2222222222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는거죠.
원글님 말대로면 극성맞은 사람만 성공한다는 거잖아요.
조용하고 기약해도 포기 안하고 노력하면 가능해요
제일 중요한 건 운이에요
운도 노력하는자만이 오는거죠... 학생으로 예를들면 명문대 아무리 가고 싶다고 운으로 갈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좋은 머리, 목표지향적, 분석파악력, 집중력
또랑또랑하죠
주변에 어린 시절 가난해서 고등학교만 나와 장사해서 수백억 대의 자산을 이룬 사람이 있어요
일단 체력이 철인 수준이고 말도 못하게 부지런하고 민첩하고 결정이 빨라요
그 자식들은 다 좋은 대학 갔어요
모두 기본은 독립적이고요, 일단 책임감이 남다릅니다.
자식이든 부모든 불우한 이웃이든 형편 안 좋은 형제든
내가 잘 되고 그들을 책임지려고 하죠.
그래서 굳건하게 보이고 눈이 반짝이는 것이 있어요.
힘들어도 공부하고 어려워도 성공하려고 하죠.
주위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요.
자기주도적인 면이 있어서 기가 단단하고 쎄게 느껴질 수 있을듯요.
성공 못하는 사람들은 일단
남에게 기대려고 하고
내가 책임지려는 마음이 없어요.
부모든 자식이든 나에게 기다리는 사람을 빼먹는다고 표현하죠.
나는 안되..나는 못해..나는 여려 그래도 난 착하잖아
난 빼앗지는 않잖아 하면서
결국에는 타인의 호의에 기대고 타인의 자원을 빼먹으면서 살게 됩니다. 내는 세금보다 타먹는 세금 및 인프라가 많으면 성공과는 거리가 멀죠
나는 안되..나는 못해..나는 여려 그래도 난 착하잖아
난 빼앗지는 않잖아 하면서
결국에는 타인의 호의에 기대고 타인의 자원을 빼먹으면서 살게 됩니다. 222
성공한 지인도 그말 했어요. 잘 나가는 사람들 특징이 기가 세다고...
맞는말이에요.
스마트하고 열정있고 긍정적이고 체력이 좋고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고 처세잘하고 등등이 특징인것 같아요
기가 약하면 어떻게 경쟁에서 이겼겠어요.
기가 약한 사람도 포기 못하는게 있으면 세지게 되요.
글쎄요
도대체 성공이라는게 무엇인지 원글님 글을 읽으니 ㅜㅜ
기가세서 남을 그 센 기로 누루고, 돈이 많아 부자가 성공인건가요?
정말 최고 우두머리 존경받는 지도자급들은, 오히려 부드럽고, 덕이 있던데요.
있더라고요
그냥 좋아서 열심히 했고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을 뿐인데 독하다는둥, 가정을 소홀히 했다는둥, 저런 사람 배우자나 가족들은 힘들겠다는둥
그런 편견으로 바라볼 시간에 자신에게 신경쓰는게 더 인생에 도움될듯 해요
성공에는 돈의 풍요가 수반되어야죠
돈 없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성공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내가족이라면
답이 나오죠.
성공한 사람들
1)체력이 킹왕짱 그리고 몸에 좋다 기를 세게 해준다는 것만 찾아다니며 알아서 다 함
2)집요함-목표가 세워지면 그것만 보고 달려감 잡념이 적음
3)주경야독-진짜로 일만 함-현우진보세요, 일상이 심플함 일하고 밥먹고 자고 일하고 밥먹고 자고만 무한반복
4)주변에 잡사람들의 말을 듣긴 듣되 그냥 지 생각대로 밀어부침
5)공짜를 바라지 않음-받았으면 철저히 갚아줌 좋은 것도 나쁜 것도
6)나름대로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행동함-남들보기엔 너무 못된거 아니냐 라고 하는 그들의 결정에도
나름 분명한 기준과 룰이 있음
7)결정했으면 즉시, 철저하게 실행한다
흑백이 분명하니 기가 쎄보이는 것이고 실제 기가 쎄니까 안 휘둘리는 거고 애매한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안중에 없죠 왜냐면 자기 목표세운거 실행하기도 바빠서 ㅎㅎㅎㅎ
맞아요
원글님이 말하는 포인트가 제가 생각한 그것이 맞다면요
제주변 성공인들 꽤 있는데요
확치고 올라가서 최고까지 간사람들
집안에서 부모도 어찌못하는 기쎈사람들임
적당히 먹고사는 성공한사람들은 적당히 기가쎄요
기쎈게 나쁜건 아니죠.
흐릿하면서 유야무야인 스타일보고
기 약하고, 착하다고 하는건 아니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네요.
정말 노력하고 성실해요
가까이 보면 배울점 정말 많구요
그게 기세고 독하다로 생각하고 위안삼는건 저는 공감이 안가네요
자수성가형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의대물림 과 성실+조기교육+ 머리죠
어느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지 강함=멘탈강함=독함
평범한 사람들=의지 약함=멘탈 약함=물러터졌음
저도 상위1% 톱스타인데요 강한 멘탈, 성실함, 꾸준함, 신뢰성, 체력, 그리고 운 이런것들이 바탕이 되서 이자리까지 온거에요. 성공한 사람들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고 하죠. 운도 정말 필요해요. 그 운을 받을수 있냐 없냐는 위 나열한 요소들에 달려있구요. 결국 기가 쎌 수밖에 없겠죠. 1%로 유지하려면. 그러나 그러한 요소들을 퉁쳐서 다분히 기가 쎄다로 정의할 것은 못됨.
제가 집이 부유한데 일에서도 성공한 편인데 (여기서 말하는 상위 0.1프로 안쪽입니다.) 기가 쎄요. 우선 다루는 돈의 크기가 크니까 뭔가 결정하거나 해야 하는 일들이 많고, 그만큼 확신이 강해야 뭔가를 할 수 있거든요. 당연히 기가 쎄고 남한테 휘둘릴 수가 없죠. 성격 나쁩니다 -_- 나쁘다기 보다는 주변에 친한 사람 말로는 강하다고,, 뭔가 남들에게 주장하거나 설명할 때 강한 느낌이 든다고. 고집 있는 스타일.
그리고 정말 뭔가 시작하면 끝을 봐요. 취미로 뭘 시작해도 무조건 10년 넘게 계속 합니다. 저도 취미로 하는 운동 있는데 사람들이 선수냐고 -_- 왜 이렇게 까지 하냐고. 근데 취미만 그런 게 아니라 하는 모든 일에 진심이에요. 주변에 성공했다는 사람들 대부분 저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