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병원인데... 위로,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ㅡㅡ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24-05-22 14:32:24

 

오늘 피검사 수치가 안좋아졌네요.

당장은 어떻게 안되지만 좀 무섭네요.

천천히 진행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싶고...

이러다 다음 번에 괜찮아지면 좋겠는데ㅜㅜ

매번 일희일비네요.

저 멘탈 붙잡을 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23.3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24.5.22 2:3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알고 관리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나아질겁니다.

  • 2.
    '24.5.22 2:37 PM (223.33.xxx.86)

    기도하세요
    하느님 걱정스런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해주시고 착하고 평화로운 마음만 저에게
    머무르게 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할게요

  • 3. 기도
    '24.5.22 2:38 PM (59.13.xxx.251)

    첫번째 댓글님 말씀대로 병원에서 관리되고 있으니 잘 되실꺼예요. 건강 회복하시길 짧게나마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 4. ㆍㆍ
    '24.5.22 2:43 PM (223.38.xxx.36)

    이게 약으로 좀 늦출순 있고 고치진 못해요ㅜㅜ 그래도 감사할수있는걸 찾아볼게요 ㅜㅜ

  • 5. 관리
    '24.5.22 3:12 PM (106.101.xxx.108)

    관리 잘하시면 좋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6. ㄱㄱㄱ
    '24.5.22 3:25 PM (125.177.xxx.151)

    저 딸이 희귀난치병7년차
    저도 희귀병으로 1월에 수술했어요.병실에서 계속 우니까 청소하시는 분이 힘내라고. 자기가 병원에 오래 일해보니까 요샌 돈만 있으면 어지간한병 다 살아서 퇴원하더래요. 투박한 말투가 너무 위로가 되더라구요.딸도 중환자실도 보름겪고 고생이 끝이 없을줄 알았으나 결국 신약의도움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요양중인데 고비는 넘겨 이런 글을 씁니다.
    그랬었지...이런 날이 올겁니다.

  • 7. 기도드립니다
    '24.5.22 3:54 PM (58.236.xxx.146)

    다음 번엔 꼭 괜찮아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8. ㆍㆍ
    '24.5.22 5:17 PM (118.33.xxx.207)

    감사드려요.
    125 177님과 따님도 건강히 오래오래 잘 지내시길요.
    저도 정신차리고 잘 살아볼게요.

  • 9. ..
    '24.5.22 6:12 PM (58.148.xxx.217)

    하느님 걱정스런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해주시고 착하고 평화로운 마음만 저에게
    머무르게 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할게요 222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47 나라마다 노후빈곤 장난 아니네요. 12 노후 2024/06/16 7,096
1593646 미우새...김승수와 이상민.. 4 2024/06/16 6,378
1593645 드라마 졸업의 새로운 교수법 5 어머 2024/06/16 3,520
1593644 보이스피싱 전화 받아봄 6 ㅇㅇ 2024/06/16 2,497
1593643 자녀가 3명이고 2 자녀3 2024/06/16 1,806
1593642 영화제목 찾아주세요. 2 영화 2024/06/16 880
1593641 S24 컬러 좀 추천해주세용 12 S24 2024/06/16 1,316
1593640 졸업 표선생 매력있는 캐릭터 같아요 13 표선생 2024/06/16 3,499
1593639 영어 문장 궁금해요 6 ㅌㅌ 2024/06/16 949
1593638 입안의 혀처럼이란 말이 무색하게, 혀가 불편합니다. 5 원글 2024/06/16 1,496
1593637 백만엔걸 스즈코 (2008) 1 영화 2024/06/16 989
1593636 78세엄마 요양보호사로 72세되신분 괜찮을까요? 8 00 2024/06/16 4,451
1593635 동료의 가족이 암수술 한경우에요 9 수술 2024/06/16 2,315
1593634 종로5가쪽에서 금을 팔 때 속이지는 않겠죠? 10 ........ 2024/06/16 4,150
1593633 김앤장은 더러운일은 다 끼어 있네요 9 .... 2024/06/16 4,502
1593632 상속 관련 3 ... 2024/06/16 2,145
1593631 깨소금 사면 산화가 빠를까요? 3 ㅇㅇ 2024/06/16 1,111
1593630 아.. 요즘 뭘입어도 이상해요 ㅜㅜ 10 고민 2024/06/16 5,215
1593629 남편 생일상 차리고 나니까 되게 피곤하네요 8 생일 2024/06/16 2,823
1593628 일본인들은 한국와서 5 ㅇㄷ 2024/06/16 3,092
1593627 변우석 프라다 밀라노 패션위크~와~완벽 22 존잘감탄 2024/06/16 7,010
1593626 졸업 시작해요. 전 기대합니다. 8 오! 2024/06/16 2,237
1593625 왜 아들 며느리가 여행 다니는게 언짢아요? 60 …. 2024/06/16 17,726
1593624 어제 갔던 줄서 기다려먹은 중국집 10 중국집 2024/06/16 4,013
1593623 예전에 금 모으기 할때 다이아도 팔았나요? 6 ........ 2024/06/1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