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검사 수치가 안좋아졌네요.
당장은 어떻게 안되지만 좀 무섭네요.
천천히 진행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싶고...
이러다 다음 번에 괜찮아지면 좋겠는데ㅜㅜ
매번 일희일비네요.
저 멘탈 붙잡을 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오늘 피검사 수치가 안좋아졌네요.
당장은 어떻게 안되지만 좀 무섭네요.
천천히 진행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싶고...
이러다 다음 번에 괜찮아지면 좋겠는데ㅜㅜ
매번 일희일비네요.
저 멘탈 붙잡을 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알고 관리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나아질겁니다.
기도하세요
하느님 걱정스런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해주시고 착하고 평화로운 마음만 저에게
머무르게 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할게요
첫번째 댓글님 말씀대로 병원에서 관리되고 있으니 잘 되실꺼예요. 건강 회복하시길 짧게나마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게 약으로 좀 늦출순 있고 고치진 못해요ㅜㅜ 그래도 감사할수있는걸 찾아볼게요 ㅜㅜ
관리 잘하시면 좋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
저 딸이 희귀난치병7년차
저도 희귀병으로 1월에 수술했어요.병실에서 계속 우니까 청소하시는 분이 힘내라고. 자기가 병원에 오래 일해보니까 요샌 돈만 있으면 어지간한병 다 살아서 퇴원하더래요. 투박한 말투가 너무 위로가 되더라구요.딸도 중환자실도 보름겪고 고생이 끝이 없을줄 알았으나 결국 신약의도움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요양중인데 고비는 넘겨 이런 글을 씁니다.
그랬었지...이런 날이 올겁니다.
다음 번엔 꼭 괜찮아지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려요.
125 177님과 따님도 건강히 오래오래 잘 지내시길요.
저도 정신차리고 잘 살아볼게요.
하느님 걱정스런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해주시고 착하고 평화로운 마음만 저에게
머무르게 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할게요 222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