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인데 결혼하고 애 안낳았다고하면 어떤 생각드세요?

....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24-05-22 10:54:44

공유할 수있는 육아, 양육에 관한 이야기 등

공통점이 없으니 대화 코드가 별로 안맞을거 같단 생각 먼저 드나요?

 

 

IP : 175.201.xxx.1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24.5.22 10:5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나와 생활관심사가 다르긴 하겠다는 생각은 들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 2. ....
    '24.5.22 10:55 AM (118.235.xxx.143)

    애 얘기만 할것도 아니고
    아무 생각 없어요.

  • 3. ㅇㅇ
    '24.5.22 10:56 AM (211.108.xxx.164)

    그사람이 어디에 관심있고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 4. ㅇㅇ
    '24.5.22 10:57 AM (223.39.xxx.225)

    애 있는 사람끼리도 어릴때나 대화꽃이 피지..
    조금만 커도 서로 비교되고 그래서 애 이아기하기 조심스러워요

  • 5. 아니 뭐 별로
    '24.5.22 10:58 AM (121.190.xxx.146)

    아니 뭐 별로 생각없어요.
    그 나이대되면 애들 얘기안해요. 애들 얘기도 애들 어릴 때에나 하는 거지

  • 6.
    '24.5.22 11:0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편하겠다 돈 많이 모으겠다 이런생각해요

  • 7. 이렇게
    '24.5.22 11:02 AM (118.235.xxx.191)

    이렇게 남의 생각 시선이 중요한 사람들은 결혼을 했었어야 한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 8. 아니요
    '24.5.22 11:02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 결혼했고 애도 다 키웠지만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는 가급적 남편이나 아이들 얘기는 안 하고 싶어요.
    어떨 때는 결혼 안 한 분들이 편할 때가 있더라고요

  • 9. . ..
    '24.5.22 11:07 AM (59.29.xxx.152)

    그냥 40대 여자 사람이구나해요

  • 10. 아무생각
    '24.5.22 11:17 AM (112.158.xxx.15)

    아무생각 안들어요

  • 11. ㅇㅇ
    '24.5.22 11:23 AM (118.235.xxx.55)

    그렇구나 끝
    별생각없어요

  • 12. 케바케
    '24.5.22 11:26 AM (211.182.xxx.59)

    어떨 때는 결혼 안 한 분들이 편할 때가 있더라고요
    22222

  • 13. ...
    '24.5.22 11:45 AM (59.15.xxx.220)

    결혼은 했는데, 애를 안낳은걸 말하는거죠?

    늦게 결혼했나보다.
    애가 안생기거나 일부러 안낳았나보다.

    이정도 생각만 1초정도 들고 그담엔 아무생각없어요

  • 14. 스파클링블루
    '24.5.22 11:57 AM (210.179.xxx.139)

    딩크인가? 부럽네? 이생각부터요 ㅋㅋ

  • 15.
    '24.5.22 12:12 PM (222.237.xxx.194)

    현자다 이런생각 들고요
    너무 부럽습니다

  • 16. ..
    '24.5.22 12:29 PM (119.197.xxx.88)

    그러든지 말든지..같이 사는 배우자 아니고는 관심없음.

  • 17. ........
    '24.5.22 12:33 PM (211.114.xxx.106)

    똑똑하구나. 너는 이런생각이요

  • 18.
    '24.5.22 1:14 PM (175.214.xxx.16)

    현명하구나

  • 19. 아무생각
    '24.5.22 1:24 PM (202.32.xxx.75)

    없구요. 당연히 육아나 아이 관련된 화제는 공통점이 없으니까 피할거구요.
    처음 만난 경위나 모임이라면 목적이 있을테니 관련한 대화를 할거 같아요.
    물론 대화하다보면 공통된 부분이 정말 없어서 서로 대화할거리가 아무것도 없다면 담에 덜 만날거 같긴해요. 싫어서라기 보다는 어색해서... 아니면 상대편 얘기를 들어줄거 같아요.

  • 20. ..
    '24.5.22 1:31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아무 생각 없는데요. 애 두명이나 키우고있지만, 애들 얘기라는 거 제가 지겨워서요

  • 21. ...
    '24.5.22 1:40 PM (220.78.xxx.153)

    아무생각 없는데요..
    아이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 있다고 하면 아이 얘기 하시면 되고
    없다고 하면 아이 얘기 피해서 하시던지 얘기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시면 되는거구요..

  • 22. ....
    '24.5.22 2:49 PM (106.101.xxx.138)

    뭐 이거에 관련된 생각을 해본적이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10 H 사 벨트 가족에게서 22:30:17 41
1667609 홍준표, 부모묘 파묘하고, 폰번호 바꾸고, 다음달 책2권출간 3 ... 22:29:05 245
1667608 국힘, 계엄 3주 지나 느긋한 '대국민 사과' 예고 4 ㅇㅇ 22:28:24 195
1667607 침대 옆에 설치하는 가드..어디서 파나요? -- 22:27:23 49
1667606 부산에 비빔밥 맛집 좀 알려주세요 1 ., 22:27:07 65
1667605 이번 쿠데타 제일 의문점 5 ㅇㅇㅇ 22:26:46 196
1667604 가스레인지 사용할까요?? 1 이사 22:26:42 55
1667603 대장내시경하려고 하는데요 ㆍㆍ 22:25:10 58
1667602 왜 체포명단에 문통은 없었을까요 3 궁금 22:24:52 460
1667601 잉크색 모피에 어울리는 바지는? 2 ** 22:23:48 85
1667600 오피스텔 환기 방법 3 이사 22:22:54 121
1667599 한덕수와 부인 얼굴 관상 4 쯔쯔 22:21:14 865
1667598 혼란스럽네요 2 22:20:39 328
1667597 문장에 깊은 생각이 있는 소설 ㅇㅇ 22:19:54 150
1667596 펌 대통령실 성형외과 비용 58억 4 퐁당퐁당 22:19:38 763
1667595 순살 갈치 덮밥 장어 덮밥 못지 않네요. 1 22:19:32 123
1667594 내손을잡아~ 이가요 제목좀 찾아주세요 1 90년대 22:18:35 120
1667593 노회찬의원님도. 박원순 시장님도 3 22:14:14 607
1667592 왼쪽 팔의 통증 .... 22:11:01 146
1667591 크림치즈 케이크가 자꾸 실패하는데요 3 .. 22:03:17 385
1667590 논술도 실력 못지않은 운이 따라줘야 하는거 같아요 19 쨍쨍 22:00:20 865
1667589 지방 한의대와 인서울 약대 11 한의 22:00:18 920
1667588 피가 잘 멈추질 않네요. 3 아유 21:59:33 591
1667587 다스뵈이다는 이제 안하나요? 5 ........ 21:57:15 753
1667586 계엄 급 귀국 키르키스 대통령 한국 29조 사업 날릴판 12 .. 21:54:2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