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니 교육비니 직장생활과 병행이 어렵니 어쩌니 하지만
애를 안낳게 되는 제일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애를 낳았을때
비교선상에 있는 다른 집처럼 해 줄 자신이 없으면 애를 안낳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경쟁심리
내가 경쟁에서 뒤쳐져 있으니까
앞으로도 내가 경쟁에서 따라잡을 자신이 없으니까 그런거예요
한국이 왜 세계에서 가장 출생률이 낮냐?
세계 모든 국가중에서 경쟁심리가 가장 높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집값이니 교육비니 직장생활과 병행이 어렵니 어쩌니 하지만
애를 안낳게 되는 제일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애를 낳았을때
비교선상에 있는 다른 집처럼 해 줄 자신이 없으면 애를 안낳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경쟁심리
내가 경쟁에서 뒤쳐져 있으니까
앞으로도 내가 경쟁에서 따라잡을 자신이 없으니까 그런거예요
한국이 왜 세계에서 가장 출생률이 낮냐?
세계 모든 국가중에서 경쟁심리가 가장 높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공감해요.
맞네요
경쟁심리
경쟁심리, 교육열은 옛날에도 높았어요
그땐 왜 잘 낳았을까요
그런생각이라도 갖고 있음다행인데.
무작정 남들낳으니 우리도~이게 젤 멍청
낳으면 내 인생은 없어요.
그걸 아이들이 인지 했어요.
그리고 가난이 두번째
혼자서 먹고 살기도 벅찬 환경에서
아내와 자식까지 먹여 살리기는 희생의 댓가가 너무 크죠.
아내나 남편이랑 화목할지 미지수고
자식은 잘 큰다는 보장도 없고
너무 위험률이 높죠.
무한경쟁 사회라 어제 우리 동네 여자 9개월 아이 영어교육 시킨다는 글도 봄 참고로 자기 보다 더 빠른 부모도 많다고 함
그런 경쟁이 피곤한 사람은 안 낳는 게 나음
이성에 대한 배려나 사랑이 없는 세대
오피스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몰카 처벌 등 사회 전반적으로 불안정함
결국 돈이네요
애들이 부모의 불행한 모습을 보면서 느낀거라 그래요
돈 때문이 아니죠.
본인들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드니까
자식들한테는 그 고생 시키고 싶은 않은 마음이라
아이를 안낳는거에요.
그 젊은이들 자체도 살아오면서 행복하지 않았던거에요
모든 것이 경쟁이라서 그래요. 나의 만족이 아니라 남이 어떻게 봐줄지에 신경쓰니까요.
부모가 고생고생하며 돈벌어
학원비 수백씩 쏟아붓고
나를키웠지만
나는 그러고싶지않은거
힘드니까 안 낳는 거에요.
나도 망하고 자식 인생도 망할 것이 보이는데 누가 낳아요?
내 대에서 끊겠다는 거죠.
희망도 없으니..
고소득자들이 애를 낳는다잖아요 베이비시터 학원비 물려줄 재산 등등 감당가능하고 자기인생도 즐길수 있으니 그렇겠죠
지금이라도 남들과 비교하는 게 없는 그런 환경이 되면
결혼하고 애 낳을거예요.
비교하고 경쟁할 필요가 없는데 내가 희생할 이유도 없죠.
막말로 애는 낳아놓고 먹을 것만 주면 애는 저절로 큽니다
요즘처럼 애한테 이것도 해줘야하고 저것도해줘야 하고...
이게 모두 경쟁심리에서 내 자식이 남보다 앞서가길 원해서 나오는 행동이잖아요
제가 하나 낳고 말았는데 경제적으로 고생하기 싫어서에요
사유는 조금씩 달라도 원인은 돈이죠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도 목적은 결국 경제적 부에 달성이죠
인터넷의 발달로
애 낳고 힘든게 많다는걸
많이 알게 돼서 어닐까요
익명의 공간에 자식 키우기 힘든거 많이
솔직하게 털어놓잖아요
제가 하나 낳고 말았는데 경제적으로 고생하기 싫어서에요
사유는 조금씩 달라도 원인은 돈이죠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도 목적은 결국 경제적 부에 달성이죠
여러가지 말로 포장한거지
제가 하나 낳고 말았는데 경제적으로 고생하기 싫어서에요
사유는 조금씩 달라도 원인은 돈이죠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도 목적은 결국 경제적 부에 달성이죠
여러가지 말로 포장한거지
돈이 있음 교육에서도 자유롭다면서요
적당히 키우다 써포트해줄수 있음 크게 어려울게 있겠어요
생기면 더 좋은거 해주고싶고 먹이고싶고 물려주고싶어져요 그건 본능인데요.
제가 하나 낳고 말았는데 경제적으로 고생하기 싫어서에요
사유는 조금씩 달라도 원인은 돈이죠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도 목적은 결국 경제적 부에 달성이죠
여러가지 말로 포장한거지
돈이 있음 교육에서도 자유롭다면서요
적당히 맘 편하게 키우다 써포트해줄수 있음 크게 어려울게 있겠어요
그냥ᆢ내가 살아보니ᆢ인생은 힘드니까ᆢ매번 행복한지만은 않으니까ᆢ태어났으니까 살긴하는데ᆢ선택이 주어지면 다시 태어나곤싶진않아요
힘든 인생이 아닌데도 그래요
내아이는 아픔같은걸 안겪었음 해서에요
애 낳기전에 애 생각을 할까요? 대부분은 본인 누릴걸 포기하기 싫어서겠죠.
울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고생 자식을 키우셨는지 알아서 그래요..
난 울 부모님 노후에 잘 모실거에요.
그리고 제 남편도 같은 생각이구요.
전 어렸을때 울 부모님이 내 자식으로 태어나면 정말 사랑해줘야지 생각했었는데..
크고나니 이 생이 끝나면 부모님과도 인연이 끝이구나 알게된거죠.
어린시절 가난해도 행복했고 일기장에 항상 오늘도 참 즐거웠다 썼었지만..
크고나니 산다는 게 즐겁지만도 않고 슬픈일도 많았어요.
남들은 상관없어요.
남이 애 안낳는 이유를 간단하게 치부하지 마세요.
본인 머리가 단순한거죠.
전 제가 힘든걸 겪는거보다 내아이가 힘들어하는게 더 마음아프더라구요ᆢ
엄청난 경쟁심리로 잿더미에 있었던 한국이 이만큼 발전했지만
그 엄청난 경쟁심리가 한국을 저물게 하는 원인이 되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자식한테 희생하기 싫어서
반세기 지나면 지구는 이슬람과 흑인, 라틴아메리칸들의 세상이 될 것 같아요
동북아시안들은 소수민족으로 남게 될 듯요
어쩔 수 없죠모
살아보니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서요.
돈도 벌기 힘든데다 먹고사는 걱정에 또 소름끼지는 범죄며 그 범죄에 피해를 당해도 금수저를 제외한 대다수는 국가의 보호도 받지도 못할뿐더러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자괴감에 찌그러진 현실을 아이한테도 그대로 전해주기 싫거든요.
노인들만 가득한 세상이 오겠네요.
그럼 피임이 100% 성공 했거나
생긴 애는 유산 해야 가능한건데
현실상 이게 가능할까요
비교 심리도 있겠지만
비교 안하더라도
생명체로서 살아내야하는
삶 자체가 쉽지 않아요
경쟁심리라기보다… 사는게 좋은 일이던가요? 앞으로 자연재해 끊이지 않을거고 방사능 이미 풀리고 있고 더 더운 여름과 더 추운 겨울 전염병 등등이 미래인데 더 현명하니까 애 안낳는겁니다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출생률 줄어든다는 말이 있어요
선진국들 출생률도 아프리칸 중동 무슬림 이민자들이 늘려놓는거죠
걍 ..사는게 고행이란걸 깨닫게되고..산다는게 참 의미없다.태어났으니 꾸역꾸역 사는거지..라는 자조...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돈을 떠나서 사는게 다들 즐겁지가 않은거
공감해요.
다른말로 이기심이죠.
사회탓 환경탓 웃기지마라죠.
본인들 태어났을땐 더 힘든때에요.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라고하네요
이기심 때문에 안낳는 거라는 사람들 웃겨요.
자기들은 뭐 대단한 희생정신으로 애 낳았나?
피임없이 섹스하고 임신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낳았으면서
돈이 차고 넘치는 연예인이나 사업가들도 한 명이나 많아야 둘 정도.
간혹 자식이 아예 없는 경우도(자발이든 비자발이든) 많고.
가난한 이들은 가난해서 안 낳는다지만
돈이 많은 이들이라고 꼭 많이 낳는 것도 아니어서 여러모로 출산율이 낮음.
천하의 이재용도 겨우 애 둘이고, 이부진도 겨우 외동아들 하나.
애를 못낳는 이유가 다양하죠..보육시설이 부족해서 애가 아파서 급하게 돌봐줄 사람이 없다던가..
한 인생을 책임지기 넘 무거운 책임감
제일 큰 문제는 돈이 부족해서 같아요...
내 노후도 준비해야 하고 부모 노후도 책임져야하는데 집 한채 장만하기 어렵고 애 키우고 대학보내고 결혼 시키는 비용 최소 4억은 되어야 할거 같고
현재 살고있는 부모들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현세대 부모들의 불행하고 부정적인 인식이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침!!!!
넘치게 살아도
조금 부족해도
고생이어도
그래도 자식은 있어야한다 이런생각을 안함…
내자식 그저 고생할까봐 부모들이 막고있음!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며 행복을 누려라
그돈 벌어 집도 못사고 여행한번 못다니고 자식교육비도 모자란다
1인당 국내총생산 25위
기대 수명 3위
우리나라 행복지수 143개국중 52위
근데 대통령조차도 안낳고 있는데 박근혜 윤썩열 놔두고 왜 여기서 애낳아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심리는 뭘까요? 오지랍 아님 알바??
기혼여성은 잘낳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혼여성 출산율은 1.7정도 돼요
즉, 1명~3명도 정도 낳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정도면 극히 양호하지 않나요?
다른 선진국 기혼들도 1~3명 낳을걸요
우리나라출산율 낮은 이유는
결혼율이 낮기때문입니다
원글님은 출산율수치가 어떻게 나오는지 잘모르신듯.
애 안 낳는 게 이기적이라고요?ㅋ
설마...애 낳는 게 이타적인 행위라고 생각하는 거예요?ㅋ
애 낳는 건 종족번식 욕구에 의한 이기적 행위에 가까운 걸요
출산이 의무도 아니고 애 안낳는게 불법도 아닌데 뭘 애 안낳는다고 이기적이라고 하나요?
오히려 부모될 준비 없이 험한세상에 덜컥 내놓고 낳아줬네 키워줬네 하며 생색내고 자식도리 강조하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인거지...
미래가 디스토피아라 안 낳는 거죠
무자식이 상팔자고
자식은 나를 희생해야하는데 자기희생 안하고싶은거죠
무자식이 상팔자 맞아요.
다 키워놨더니 밤낮 바꿔가며 게임 중독된 자식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래요. 지금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너무 알게 되는게 많아요. 예전에는 부자들도 숨어있고 그랬는데.. 복지가 최고로 잘 되어있는 북유럽 독일 출산율도 떨어졌어요. 이민은 늘었지만
미국 어느 도시에 출장 가서 여러 명이 같이 우버를 불렀는데요.
기사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이었어요. 차가 많이 막혀서 이 얘기 저 얘기 하게 되었는데 기사분이 자기 꿈은 아이를 10명 낳는 거래요. 10명씩이나? 하고 다들 놀라는데도 아랑곳 안하고, 지금부터 2년 터울로 낳으면 10명까지는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기가 9형제인데 형제 자매 각자 10-12씩 낳으면 다 모이면 아이들이 100명 넘어갈 거라고요, 그게 소원이래요. 다들 소원성취하시라고 내린 다음에 한 마디씩 하더라고요. 저렇게 정신을 못 차리니 아프리카가 그렇게 못 사는 거 아니냐고요.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우월한 유전자가 있으면 낳겠어요.
뛰어난 두뇌. 재능, 재산등등
물려주고 싶기는 커녕 제발 안 닮았으면 하는 점이 더 많은 부모라면 다시 생각해봐야죠.
인터넷의 발달로 애 낳고 힘든게 많다는걸
많이 알게 돼서..222
이미 많이 알아버려서 그런거에요.
글찮아도 정보얻기 너무 쉬운 시대가 되어버렸는데
방송마저 결혼지옥. 금쪽이...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죠.
딩크도 많지만 애초에 비혼이 많아서인거같은데요
결혼을 해야 애를 낳든 하죠
결혼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애낳고 싶어한대요
경쟁으로 힘든건 여자들만 해당되나봄
결혼해서 애낳으면 여자일생이 너무 힘들어서죠
딩크원하는 남자 거의 없어요
결혼도 마찬가지죠. 둘이 쓰면 삶의 질이 떨어짐
남들만큼 애 키우며 살 자신이 없음.
SNS도 한몫하구요.
밥만 주면 큰다니 무슨 아동학대하는 소리 하고 있네요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인 아빠와 그 아기들 나오는 tv프로가 한창 인기였을때
저렇게 키우지 못할 거 뻔히 아는데
아기 낳기 싫다라는 의견 많았어요.
개도 개유치원을 다니는 세상에
화분을 키워도 물만주나요 어디
다이소 액상비료라도 꽂아주지
참 내 애키우는데 밥만주면큰다니...어이상실...
요새
한국이 유행의 선도 주자일 뿐
지금 전세계적으로 애 안 낳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요
해외 유력 언론에서 한국 저출생 문제를 보도하는 것도 .. 한국 걱정이 아니라
자기들도 그렇게 되는 수순이라서....
아프리카 인도.. 빼고는 뭐...
이렇게 호모 사피엔스가 숫자 줄여가는 것 ... 저는 찬성
난 무지몽매하고
인생은 고생을 하는게 당연한가부다 하고
꾸역꾸역 애둘낳았는데
그야말로 무지몽매했던거죠
왜 고생을 사서?
처녀때 고생않고 나만을 위해 편하게 살때는
버스자리도 무조건 서서갔어요
힘드신분이 못앉을까봐
그정도로 기력이있으니 항상 착하고 이해심많고
배려하고 이타적이었죠
애둘낳은지금은 임산부나 장애인아니면
양보? 얄짤없어요 가는데순서있나 내가죽게생겼다
화병으로인해 욕배틀우승도가능요 할미넴이 따로없어요.
하다못해 소도 새끼낳고 젖짜는 젖소 고기먹는 육우 일하는 일소가 따로인데 여자는 이제 일도 남녀평등시대니 일도해야돼 새끼도 펑펑낳으래 그러면서 푹퍼지지말고 꿈이있는아내는 안늙는다고 자기개발하고 줌마되지말고 오운완하며 날씬도해야돼 이런니미 못해먹겠다싶어요.
결혼 자체를 늦게하거나 안하는게 크지 않나요.
왜냐면 평균수명이 너무 길어지고 교육기간도 길어지고 입직 시기도 늦춰지고 젊음의 기간도 길어지고 그러니 늦게 결혼하고 늦게 결혼했으니 아이는 하나 낳거나 안낳거나.
전 사실 어떤면에서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보는데요, 다만 다 길어지고 늦춰지고 했는데 가임기간만은 거의 그대로이니... 그 불일치가 크다고 봅니다.
뭘 또 난임에 불임이에요
자연스럽게 딩크 결심하는거죠~~
아무튼 정신승리에 자기위로 하려고
난임, 불임이라니
자신들을 위하는 마음이 큰 사람들이 딩크인 경우가 많던걸요.
정답은 없죠.
다 그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는 것을...
벌어서 자신을 위해 쓰고 즐기는 것으로도 벅차다는 사람도 있고,
책임감이 안생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저축하고 아둥바둥 살기 싫다..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이 생기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딩크 하자.... 하는 사람도 있고요...
경쟁심리...그건 크게 와 닿아지지는 않네요
일만 하라면 일이야 하죠
애만 보라면 지새끼 키우죠
근데 결혼하니 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늙어가며 힘빠져죽겠고
처녀때도 주말이틀중 하루는 이불밖도안나오고 골골
하루는 정신차려 여가활동 내일업무준비 집정돈 자기개발
불금에나 친구만나고 좀 놀고
근데 애는 단하루도 늦잠안자고 새끼밥 간식 꼬박들어가고
아기땐 시간개념도없으니
일하니 주중에 남의손 빌리면
주말엔 나도쉬고싶은데 애봐가며 쉬고 애착붙이래
아나 진짜
거울보니 10년은 팍 늙어요
열심히 살아보니 당당하게
그렇게못해먹겠다 왜안낳을라는지알겠다 싶어요
걍 기득권계층 상위 1% 빼고는 다 소멸했으면 좋겠음.
더 이상
자본의 노예, 권력의 노예로 살기 싫음.
아이는 희망인데 희망은 포기하고
그냥 밥만 먹고 사는걸로 만족하는듯 ..
앞만보고 달리면 행복이 기다리는줄 알았는데
삼만불 선진국대열에 끼어보니 계층이동이란게 거의 불가능한 구조
그렇다고 노력만하면 신분상승도 가능했던
개도국 시대로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
태어난 애들도 학교 가 보면 알아요
다른집이랑 우리집이 다르구나 비교가 되거든요
가장큰원인 경재심리 맞는듯요 이젠 그 경쟁심 갖고있어도 사다리타기 어려운시대라 ..
우리나라는 교육부터 경쟁 심한구조고 ..
이성에 대한 배려나 사랑이 없는 세대
오피스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몰카 처벌 등 사회 전반적으로 불안정함
——
지적은 잘 해 주셨지만 말은 정확하게 하자구요.
이건 이성에 대한 게 아니라 “여성”에 대한 겁니다.
사회 전반이 불안하게 된 건 오로지 남성 범죄자들 때문이라구요.
돈이 드는 것도 있지만, 그냥 애 없이 살아도 재미있는 세상이니까 안낳는 거죠.
당장 인터넷만 없어져도 출생률 확 올라갈 걸요.
내아이 누구나 다 좋은거 해주고 싶은데 요즘 물가가 너무너무 비싸서 애하나 공들여 키울려면 어마어마하거든요. 눈감고 귀닫고 키우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세상이니.. 아이도 박탈감 있을거구요. 그러니 요즘 애낳는 집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고딩엄빠들처럼 무식하게 대책없이낳는부류 두 부류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결혼하면 누구나 다 한둘 정도는 낳았잖아요 우리 지금 40-60대들은 그게 가능했었어요 왜냐면 물가가 이토록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애들도 키울수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헉해요..
늦게 결혼하는 것도 클 것 같아요.
일찍 결혼하면 여성들 가임기가 길어지지 아무래도 더 낳을 가능성이 크고 만혼이면 갖고 싶어도 몸이 잘 안 따라주고 그러는 듯.
예전에는 소비생활이 거의 없고 밥만 먹고 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부모들도 소비생활 다 누리고 싶고 그걸 애한테까지 해 주고 싶으니 수입이 적은 경우는 안 낳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게 다 따지고 보면, 한남들 때문임.
때문이죠
키우기 힘들고 귀찮고 돈까지 들어가는데 내가 왜???
이런 마인드죠.
아파트도 있고 직업도 안정적이라
돈 때문에 안낳은 것도 아니고
비교 때문에도 아니고 (가성비충이고 SNS 전혀 안함)
둘다 의욕없고 바빠서 리스였기도 했지만
경력단절이 무서웠고,
몸 망가지는게 무서웠고
희생하는게 무서웠고
아이를 갖는 기쁨보다는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을 못한다는 두려움이 더 컸었죠.
흐지부지 세월이 지나
못낳게 된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은 고민이었네요ㅎ
근데 또 자식 없어도 여전히 나쁠 것도 없어요.
땅을 치고 후회할 정도도 아니고
약간의 아쉬움 정도?
그리고 또 애 없이 사는 것이 요즘 세상엔 그리 처량할 일도 아니고
제삼자가 봐도 나빠보이지 않으니
애 안낳는 트렌드가 커지는 면도 있을듯해요.
그런것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도 있죠
내가 애 낳고 왜 애 키운다고 고생해야하나
남편도 도와주지도 않는데
현명하네요. 낳기도 전에 내 자식 인생이 망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재앙이죠.
내아이 누구나 다 좋은거 해주고 싶은데 요즘 물가가 너무너무 비싸서 애하나 공들여 키울려면 어마어마하거든요. 눈감고 귀닫고 키우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세상이니.. 아이도 박탈감 있을거구요. 그러니 요즘 애낳는 집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고딩엄빠들처럼 무식하게 대책없이낳는부류 두 부류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결혼하면 누구나 다 한둘 정도는 낳았잖아요 우리 지금 40-60대들은 그게 가능했었어요 왜냐면 물가가 이토록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애들도 키울수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헉해요 222222222222
해먹기에 따라 다르지만
밥숟가락 하나 더놓으면 된다는 말이
요새 같으면 나오지도 못했겠어요 도시는
일인당 식재료비만도 최소 5천원은 나오쥬
자기만의 단순한 생각을 뭔 근거도 없이
말하나요
공감하는 댓글 거의 없네요
지나친 경쟁심리가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원글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정말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사느냐에 넘넘 관심많아요.
저부터도 그래요. 회사며 동네에서 귀를 닫고 살기가 너무 어려워요.
미국처럼 큰 땅덩어리에서 대부분의 중산층 시민들은 각자의 삶을 평범하게 영위하고
특정 클래스만 치열하게 경쟁하며 지지고 볶고 살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인구의 4/1이 집중되어 모여살고
시골 읍면에서도 어떻게든 중고등시절 빡공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 가져야하니까요.
이런 치열한 경쟁심리로 다들 열심히 살아서 오늘의 경제적 성장도 이루었고
심지어 K-pop이며 한국문화컨텐츠로 오히려 다른 나라의 벤치마크도 되는 시대가 왔겠지만
가끔 아이 키우면서 이 아이는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4-50년후 우리나라 경제인구 줄고 연금도 바닥나고...
그 때 우리 아이들이 부모세대보다 더 못살게되진 않을지...한숨이 나오네요.
중산층들은 경쟁심리 때문에 안낳는게 어느 정도 있을거라 봐요..
저소득층은 본인들 살기도 너무 힘들어서 출산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와중에서도 무턱대고 낳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추세가 고소득층을 제외하고는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해서 안낳는쪽으로 가는거 같아요..
저 위에 인도 얘기 쓰신 분요.
인도도 출산율은 줄고 있다더군요.
세계적 트렌드 맞습니다.
위의 새벽님
댓글 달고 다시 들어온 보람 있네요
아, 인도는 줄고 있군요.... 몰랐네요 그리고 잘 됐네요...
그 나라.. 인구 늘어나는 게 싫었거든요 환영입니다.
외벌이 많았어요. 응팔만 봐도 엄마들 집에있어고 집사고 차사고 가능했죠. 사교육도 별로 없었어요. 학원 가고싶어도 주산학원 웅변학원 피아노학원 이런게 대부분이었어요. 애들이 많으니 옷도 돌려입고 물려입었죠. 그게 당연했고.. 동네 놀이터에서 어둑해질때까지 놀았어요. 다들 기억하시는 유년시절.. 지금 아이들은 학원다니느라 바쁘고 부모님은 맞벌이 많고.. 그렇게 벌어도 집사기도 어렵고..그와중에 브랜드옷도 사입혀 키워야되고.. 학원도 보내야되고.. 모든게 전부 다... 피곤에 쪄든 일상이잖아요.. 누구 하나 개인이 고칠수 없는거짆아요... 산에가서 애들을 키울수도 없구요.. 자식 힘든거 불쌍한거 눈뜨고 못보는 부모들이 많아요. 남들 하는거 다 해줘야 정답이라고 생각하니요... 아프리카 사람 욕할거 아닌거 같아요. 문명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스스로 자각할수 없는 그냥 일상일뿐이죠.. 애키우는건 예나 지금이나 힘들었겠죠.. 그런데ㅠ이렇게 키워도 서울대 N번방 사건같은거 보면.. 아이러니하죠. 공부만 하다 대학간 명문대생들.. 덮으려는 부모들.. 그 이하 학교들도 마찬가지고.. 친구를 적으로 삼야야 하는 아이들이 뭘배울까 싶어요.
요즘은 자신의 희망을 아이에게 바라는 시대가 아니라
스스로가 이룹니다
자식 키운다고 그냥 밥만 먹고 사는걸로 만족하는 부모가 되느니 없는게 낫죠
이기심때문임.
헛소리 늘어나봐야 이기심 때문이 맞음.
애 낳고 사는 게
애 안 낳고 사는 것 보다 훨씬 힘드니까
그걸 하기 싫어서죠.
자기한테 이익이라면 너도나도 하겠죠.
저도 아이 낳고 키우는데
솔직히 돈도 많이 들고 감정적으로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요.
아이가 주는 기쁨도 크지만 힘든 것도 사실인데
요즘 아이들은 그걸 알게 된 거죠.
결혼하면 하나는 낳긴 낳아요
고딩엄빠보면 못사는데 줄줄이 낳음
문제는 결혼을 대부분 안해요
늘 비교하고 경쟁하는 한국인의 특징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바로 그 이유때문에 가장 아이를 안낳는 나라가 된거 같아요
보고 듣는게 많아서 그걸 다 누리고 살아야 하는데
아이 낳으면 내가 그걸 다 못해
그냥 안낳는게 가장 편하고 확실한 선택이죠
제가 보기엔
애 안낳는 이유는 단순해요.
그냥
희생하기 싫어서라고 생각해요.
아가가 생기면,
부모로써 꽤 오랫동안(인간은 20년 가까이)
굉장한 희생이 필요한데,
그렇게 자기 삶을 희생하기 싫은거죠.
나 자신,
나 자신의 삶을 우선시하는
요즘의 가치 기준으로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게
그것도 오랫동안 끊임없이 보호해주고 양육하고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는 모두 핑계일 뿐이죠.
다만 모성애,자식 번식 같은 본능이 좀 더 앞서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에 충실하려는거구요.
인간이 동물들과 다르게,
스스로 번식을 위한 성관계를 조절할수있고,
피임이나 임신후의 낙태등과 같은 걸로
자녀출산에 대해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기에,
그리고,자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지 말지 선택할수 있기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기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해(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선택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종족번식의 본능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게 된거죠.
늘 비교하고 남의 시선 의식하고 경쟁하는 한국인의 특징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바로 그 이유때문에 가장 아이를 안낳는 나라가 된거 같아요
남들 만큼 그걸 다 누리고 살아야 하는데
아이 낳으면 내가 그걸 다 못해
그냥 안낳는게 가장 편하고 확실한 선택이죠
집값은 핑계에 불과하죠.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세계1위로 희생하기 싫어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죠
늘 비교하고 남의 시선 의식하고 경쟁하는 한국인의 특징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바로 그 이유때문에 가장 아이를 안낳는 나라가 된거 같아요
남들 만큼 그걸 다 누리고 살아야 하는데
아이 낳으면 내가 그걸 다 못해
그냥 안낳는게 가장 편하고 확실한 선택이죠
우리나라를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만들었던
세대들은
아이도 엄청나게 많이 낳고 길렀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희생하며 살았고,
자식들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희생하고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부모세대들의 희생속에
(그때도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이 나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죠.
잘 살게 되면 누구나
자기 자신의 삶과 행복에 더 포커스를 두게 될수 밖에 없고,
자녀 출산에 대해서도
저울질을 하게 되는거죠.
본인에게 유리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거죠.
희생정신이라는 사회적 연대감이 없어지고,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사회에선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핑계는 이것저것 댈 게 많겠지만#.
결국
본인을 희생하기 싫어서 하는 선택이고,
누구도 강요할 권리는 없는거죠.
공산 독재국가라면 강제 임신과 출산을 강제할수 있으려나..
1차원 사고 방식으로
정의하는 분들 많네요
단순한 한가지 이유로 출산을 안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복합적으로 여러요인이 다 모여서 그런거지
어느 누가 돈없으니 애 안낳아
경쟁구도에 내몰리니 애 안낳아
이런사람 없음요
그리고
출산율이 높은 나라도,
결국은
부모의 이기심으로 아이를 많이 낳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나라일수록,
자식이 많을수록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거든요.
낳아서 적당히 기르기만 하면,
(선진국처럼 아동학대니 뭐니 그런 기준도 없거든요.)
어릴때부터 집안일을 돕든지,농사를 짓든지,돈을 벌어오든지
가정에 도움되는 일손이 되거든요.
결국 부모세대의 이기심이
환경에 따라
각각의 방식으로 표출되는거죠.
각종 인권 앞세우는
선진국들은 대부분 저출산에 시달리는거고,
인권 무시하는 중,후진국들은 출산율이 높고,
여성인권 제대로 없는 이슬람들은(일부다처제)
출산율이 아주 높고..
각각의 사회에 맞게
부모세대의 이기심이 표출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포장을 할 뿐.
아이를 많이 낳았던 윗세대에게는 자식도 자산개념이 어느 정도는 있었죠
첫째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까지 있을정도고
자식 키울때 물질적 희생이 지금만큼 크게 부담을 가져야 될정도도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다 같이 못살았고 빈부격차도 크지 않았으니
그냥 다 같이 많이 낳고 그냥 열심히 일했어요 열심히 일하고 배우면
신분 상승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었구요
시대는 변해서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많은걸 해주는, 해줘야되는, 시대가 되었는데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계급간의 벽은 공고하고 더 높아졌어요
그런데 비교와 남을 의식하는 그 특유의 유전자는 여전하니
내가 좀 더 가진거에 비해 누리려면 아이 낳는걸 포기하는게 빠른거죠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자녀가 없지 않나요?
안한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그렇게 단순한 문제겠어요?
투자였어요. 아이를 낳으면 특히 아들을 낳으면 노후문제가 해결되는.............. 그러다가 딸 낳으면 비행기탄다고 했던 시절도 있었고 큰딸은 살림밑천. 이말은 참 슬퍼요.
현재 자식은 냉정하게말하면 성인이 되도록 키워도 스스로 자기몫만 잘 해주면 다행인 그런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키우며 힘든것 이외에 소소한 즐거움이 너무 컸고 내안에 이렇게 사랑이 많았나? 싶어서 누군가 부모가 되는길을 선택하면 아낌없이 축하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힘든건 사실이지만 또 자식 없었으면 이렇게 내가 부지런히 살았을까? 싶기도 해요.
키우는데 돈 많이 들고 비교심리,나편하자고,인터넷으로 육아실상 알려져서 이런건 너무 단편적이고나 일차원적인 생각이고...
전국민이 고등교육 받다보니 지적수준 높아진데다 구글,네이버, 각종 커뮤니티의 발달로 남들 인생 속속들이 간접경험 후에 자식 키우는게 반반치 않다는 것과
생노병사란 수순이 정해진 길에 또하나의 생명 내놓기 싫어서...
키우는데 돈 많이 들고 비교심리,나편하자고,인터넷으로 육아실상 알려져서 이런건 너무 단편적이거나 일차원적인 생각이고... 전국민이 고등교육 받다보니 지적수준 높아진데다 구글,네이버, 각종 커뮤니티의 발달로 남들 인생 속속들이 간접경험 후에 자식 키우는게 반반치 않다는 것과 생로병사란 수순이 정해진 길에 또하나의 생명 내놓기 싫어서...
결혼 후 애를 안 낳으면
남들 시선과 부모의 등쌀있었던 시절에 살았어요.
애를 낳고서는 죽을 때까지
신경과 책임을 져야 하는 마음이 커요
인생은 고행이예요. 그걸 사람들이 알게 된것 일뿐. 과거엔 잘 몰랐는데 이젠 알게 된거. 일차원적으로 비교심리나 이기심은 이미 예전 생각이구요. 옵션이 생긴거죠. 낳고 싶음 낳고 안낳고 싶음 안낳고. 예전엔 남들이 낳으니 그냥 낳는건가봐 하면서 낳은 거고.
또한 고물가,오염되가는 환경은 선택에 한몫 더해주고요. 거창하게 생각할거 없이 없음면 심플하고 고민할게 없어요. 자식도 마찮가지. 키우는 재미? 그건 부모생각이구요.
전 자식한테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안 낳는다고 생각해요. 일단 낳고 키우고 돌보는 게 힘들고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죠. 아이를 돌보는 것보다 재밌는 게 너무 많고, 맞벌이여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게다가 아이 키우면서 걱정 할 것도 많고 애들도 일단 크면 부모랑 시간 보내기 싫어하고 돈만 좋아해요. 자식 못 키우면 이 험한 세상에서 어찌 살아갈 지 걱정이고, 잘 키워도 자식은 자식 인생 사는 거지 부모랑 시간 보내는 거 싫어하죠. 젊으면 또 얼마나 재밌는게 많나요. 실은 요양원 들어갈 만큼 아프기 전에는 자식 없는게 딱히 아쉽지도 않은 세상이구요. 그렇다고 요양원 들어가서 아플 때를 보면서 자식 낳기에는 들어가는 돈이며 리스크가 더 큰거죠.
윗윗 댓글이랑 바로 윗댓글이 거의 정답이네요.
게다가 나이들어 요양원 가도 자식이 그리 자주 오지 않으니.
돈없고 이기적이고 별볼이 없어도 애 낳아요. 비교란 것도 상대적인것보다는 자신의 주변 환경과의 비교라 끼리끼리거든요. 그냥 세상 살기가 힘들어선데 밥만 주면 크는건 알아도 그럼 앞으로 어찌 살지 알기에.
돈없고 이기적이고 별볼일 없어도 애 낳아요. 비교란 것도 상대적인것보다는 자신의 주변 환경과의 비교라 끼리끼리거든요. 그냥 세상 살기가 힘들어선데 밥만 주면 크는건 알아도 그럼 앞으로 어찌 살지 알기에.
인생은 고행이예요. 그걸 사람들이 알게 된것 일뿐. 과거엔 잘 몰랐는데 이젠 알게 된거. 일차원적으로 비교심리나 이기심은 이미 예전 생각이구요. 옵션이 생긴거죠. 낳고 싶음 낳고 안낳고 싶음 안낳고. 예전엔 남들이 낳으니 그냥 낳는건가봐 하면서 낳은 거고.
또한 고물가,오염되가는 환경은 선택에 한몫 더해주고요. 거창하게 생각할거 없이 없음면 심플하고 고민할게 없어요. 자식도 마찮가지. 키우는 재미? 그건 부모생각이구요 22222
전 자식한테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안 낳는다고 생각해요. 일단 낳고 키우고 돌보는 게 힘들고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죠. 아이를 돌보는 것보다 재밌는 게 너무 많고, 맞벌이여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게다가 아이 키우면서 걱정 할 것도 많고 애들도 일단 크면 부모랑 시간 보내기 싫어하고 돈만 좋아해요. 자식 못 키우면 이 험한 세상에서 어찌 살아갈 지 걱정이고, 잘 키워도 자식은 자식 인생 사는 거지 부모랑 시간 보내는 거 싫어하죠. 젊으면 또 얼마나 재밌는게 많나요. 실은 요양원 들어갈 만큼 아프기 전에는 자식 없는게 딱히 아쉽지도 않은 세상이구요. 그렇다고 요양원 들어가서 아플 때를 보면서 자식 낳기에는 들어가는 돈이며 리스크가 더 큰거죠22222
뭐 그럼 출산은 이타심인줄 아나?
여자가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출산은 여성의 권리 하나의 선택권인데 이게 이기심이면
출산은 이기적인 인간 시대 흐름도 못읽고
자식에게 사고 의탁하며 대리인생 사는거죠
이기주의니, 오만이니 각종 사회적 망프레임 씌우며
죄인 취급.남자들이 딩크 한다면 이 만큼 욕도 안해요.
우리나라는 여성의 본질은 출산 강조만 하죠.
그걸 숙제마냥 해결해야 온전한 성인 왕관 씌우기 했는데 물려 줄 사람이 필요한가? 그 딴 왕관 집어치우는게 이기심이라면
여자들 이기심 좀 가져도 됩니다
자식낳는게 유일해 자식통해 대리인생 사는 멍청함은
본인들이나 하시구요
이기적인거 맞아요.
여기 나이든 사람처럼 애 낳아서 생존 유지하고 뼈를 갈아야 희생 해야 하는데
감히 같은 여자가 자식없이도 주체적으로 산다니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하고 이기적으로 보이겠어요. 암요암요
자신들 희생가치를 보존하기위해 다른이의 희생강요 하는데 안 먹히니 분할꺼예요.
그런데 자식 낳고 제대로 키워 본 분들은 자기 자식에게는 희생강요 안합니다. 아무리 애 이쁘고 행복해도
행복은 희생아니더라도 도처에 널린걸 아는데 굳이
이기적인거 맞아요.
여기 나이든 사람처럼 애 낳아서 생존 유지하고 뼈를 갈아야 희생 해야 하는데
감히 같은 여자가 자식없이도 주체적으로 산다니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하고 이기적으로 보이겠어요. 암요암요
자신들 희생가치를 보존하기위해
다른이의 희생강요 하는데 안 먹히니 분할꺼예요.
그런데 자식 낳고 제대로 키워 본 분들은 자기 자식에게는 희생강요 안합니다. 아무리 애 이쁘고 행복해도
행복이란게 희생아니더라도 도처에 널린걸 아는데 굳이 ㅋ
땅도 좁고 자원도 없어서 어릴 때부터 사회교과서에서 우리나라의 자원은 사람이다... 라고 배웠는데
그 말인 즉, 여기에서 먹고 살려면 설렁설렁 하면 안되고 무한 경쟁해야 입에 풀칠한다는 뜻.
다른 나라는 자원도 있고 땅도 넓으니까 그렇죠.
한국에서 경쟁심리 없는 사람들은 도태되어서 이미 사라졌고
지금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는 이유는
남아있는 사람들도 이제 한계에 다다라서 그런듯요.
그리고 왜 아이를 안 낳느냐고 물어볼 게 아니라
왜 아이를 낳고 싶냐고 물어보는 게 먼저 이지요.
임신과 출산은 이전 생활과 다른 변화를 가져오는 거니
개개인으로 따지자면 안 낳는 게 기본값이니까요.
모든 결혼, 출산 정책은 근본 물음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왜 안하냐 가 아니라
한 사람들에게 왜 하고 싶었는지를 물어봐야
실마리가 풀릴듯요.
겉모습을 굉장히 중시해요. SNS에 빠져있고요. 어린이와 노인은 인테리어의 적이라고도 하더군요. SNS에서 나만 멋져보이기도 쉽지 않은데 아이까지 멋져보이려면 만만치 않죠.
애 낳는 게 당연시됐을 땐 그것 역시 경쟁이었어요.
다산=다복 이었는데요.
오히려 겉모습 중시하니 아이를 낳는거 아닙니까?
아이와 노인이 인테리어 요소라 여기는게
전형적 유자녀 사고 관점에서 나오는 사고흐름
딩크는 처음부터 계획도 없는 부분이라 비교할것도
관심도 없는데 sns보고 멋져보일려는데 애가 방해된다니
딩크가 멋져보여 미칠것 같은 인간들 소름
딩크는 멋이 아니라 구성원 형태 하나일 뿐이요 쯧쯧
오히려 겉모습 보이는게 중시하니 아이를 낳는거 반증 셀프고백? 아이와 노인이 인테리어 요소라 여기는게
전형적 유자녀 관점에서 나오는 사고흐름
딩크는 처음부터 계획도 없는 부분이라 비교 할 것도
관심도 없는데 sns보고 멋져보일려는데 애가 방해된다니
딩크가 멋져보여 미칠 것 같은 인간들 소름이네요
딩크는 멋이 아니라 구성원 형태 하나일 뿐이요 쯧쯧
그게 인정 안되니 망상을 하시네요
오히려 겉모습 보이는걸 중시하니 아이를 낳았다 반증하며 속마음 셀프고백? 아이와 노인이 인테리어 요소라 여기는게
전형적 유자녀 관점에서 나오는 사고 흐름이죠
딩크는 처음부터 계획도 없는 부분이라 비교 할 것도
관심도 없는데 sns보고 멋져보일려는데 애가 방해된다니
딩크가 멋져보여 미칠 것 같은 인간들 생각 소름이네요
딩크는 멋이 아니라 구성원 형태 하나일 뿐이요 쯧쯧
그게 인정 안되니 망상을 하시네요
오히려 겉모습 보이는걸 중시하니 아이를 낳았다 반증하며 속마음 셀프고백? 아이와 노인이 인테리어 요소라 여기는게
전형적 유자녀 관점에서 나오는 사고 흐름이죠
딩크는 처음부터 계획도 없는 부분이라 비교 할 것도
관심도 없는데 sns보고 멋져보일려는데 애가 방해된다니
딩크가 멋져보여 미칠 것 같은 인간들 생각 소름이네요
딩크는 멋이 아니라 구성원 형태 하나일 뿐이요 쯧쯧
그게 인정 안돼니 자기 수준의 망상을 하시네요
오히려 겉모습 보이는걸 중시하니 아이를 낳았다 반증하며 속마음 셀프고백? 아이와 노인이 인테리어 요소라 여기는게
유자녀 관점에서 나오는 사고 흐름이죠
딩크는 처음부터 계획도 없는 부분이라
비교 할 것도 관심도 없는데 sns보고 멋져보일려는데 애가 방해된다니... 딩크가 멋져보여 미칠 것 같은 인간들 생각수준이 소름이네요
딩크는 멋이 아니라 구성원 형태 하나일 뿐이예요
그게 인정 안돼니 자기 수준의 망상을 하시네요
오히려 겉모습 보이는걸 중시하는 속마음 셀프고백?
아이와 노인이 인테리어 요소라 여기는게
유자녀 관점에서 나오는 사고 흐름이죠
딩크는 처음부터 계획도 없는 부분이라
비교 할 것도 관심도 없는데,sns보고 멋져보일려는데 애가 방해된다니... 딩크가 멋져보여 미칠 것 같은 인간들 생각 수준이 소름이네요
딩크는 멋이 아니라 구성원 형태 하나일 뿐이예요
그게 인정 안돼니 자기 수준의 망상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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