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에요
여긴 대학가면서 독립하는 분위기에요
여유가 있는 집은 대학 학비 정도는 내 주지만 대부분은 그냥 자식들이 알아서 살아야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겨요.
이 사이트에 아들, 딸이 결혼할때 나는 얼마 해주는데 상대방쪽은 별로 못해주고... 이런 갈등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성인이 결혼하는데 왜 도와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 하는지?
대학까지 보내주었으면 그다음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독립 시키는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이에요
여긴 대학가면서 독립하는 분위기에요
여유가 있는 집은 대학 학비 정도는 내 주지만 대부분은 그냥 자식들이 알아서 살아야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겨요.
이 사이트에 아들, 딸이 결혼할때 나는 얼마 해주는데 상대방쪽은 별로 못해주고... 이런 갈등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성인이 결혼하는데 왜 도와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 하는지?
대학까지 보내주었으면 그다음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독립 시키는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어요
결혼 앞 두고 우리쪽을 얼마주는데 저쪽은 그만큼 못줘서…
왠지 사회가, 문화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상속세 부담이 커서 그래요
생전에 미리미리 줘야 사후에 세금 부담이 좀 줄죠
현재의 한국 실정을 전혀 모르고 쓰는 글이네요.
지금 노년층은 누울 자리만 있고
수저 두벌,밥그릇 두개면 결혼이.가능했죠.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잖아요.
결혼할 자녀에게 집을 마련해주는게 재산증식 면에서 훨씬 유리하니까요.
그냥 자녀가 성인이면 성인으로 대해주면 안되나요?
재산증식도 성인인 그 자녀의 몫 아닐까요 ?
미국도 여유있게 있는집은 해줄거 다해줍니다.
줄사람은 다줘요
한국도 있는집만 해줄수 있어요.. 저나 제동생이나 둘다 자기가 벌어서 집사고 . 넓혀가고 했지 부모님한테는 딱히 도움 안받았어요 .. 경제적인 부분은 자식인 저희가 훨씬 나은편이거든요. 부모님은 그냥 본인들 집한채랑. 그냥 노후에 자식한테 손안벌릴정도 밖에는 안되는편이었거든요 ... 미국도 마찬가지겠죠 뭐. 부자 부모가 아예 뭐 아무것도 안물러주겠어요.??
기본적인 정서가
여긴 대학 가면서 독립이에요
우리나라는 자식들의 독립이라는 것이 없어요.
본인 삶을 본인이 꾸려야 한다가 기본전제가 되는 사회와
성인인대도 계속 부모한테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
좀…?
결혼비용이 아이들 능력으로 감당이 안되는거죠.
더 주고 더 사 주는 부모들 차고 넘쳤어요.
대학가면 독립요?
학비에 기숙사에 차에 기름에 맥북에 아이폰에..
어디 살길래 이런 소릴하나요
중산층이나 여유없으니 못해주죠
돈있는집은 자식 결혼식도 엄청 호화롭게 성대하게 치러줍니다
축의금 문화도 아니어서 다 자비 부담이라 수천만원도 우스워요
이유를 아시는데도 이렇게 덧글 다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은 부모 인맥으로 취업도 시켜주지 않나요?
미국도 있는 집은 다 해줘요. 학비론 하나도 없구요.
그리고 미국은 많이들 타주에 있는 학교로 가니 독립을 안 할 수가 없구요,
같은 시내면 집에서들 다녀요.
심지어 취업을 해도 렌트비 아끼려고 집에서 다니는 경우도 많구요.
미국 실정을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안가봤지만 넓고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죠 또 계속 변하고 있구요
올초 월스트리트저널이 관련 기사를 내서ㅜ많이 인용된 리서치인데요 2023년 미국 부모의 59%가 35세 이하의 젊은 성인 자녀에게 재정적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자식이 독립적인 인생을 살도록 한다는데 동의 못하겠어요. 우리나라만큼이나 어려서부터 학습매니저 인생매니저 역할을 하지 않나요. 유치원부터 명문 찾아다니고요. 아파트 분양현장에 대학생 딸들에게 집사주러 오는 엄마의 인터뷰도 본적있어요.
여유가 있든 없든 대학 들어가면서
고등학교 부터 아르바이트가 흔해요
물론 아이바이트 경력도 대학 들어갈때 유리하게 적용되기도 하지만
독립시키세요
저도 미국 사는데 여기가 무슨 대학 가면서 다 독립하는 분위기에요. 한국 살 때 그런 말들 듣다가 학부 유학 오면서 대학 간다고 독립은 무슨 여기도 부모 서포트 장난아니구나 싶었는데요. 부모 여력 안되면 대학부터 네 힘으로 해라라는 집들 당연히 많지만 그렇게 따지만 한국도 대학부터 알바하고 학자금 대출 받아서 사는 학생들 많구요. 학부 등록금, 생활비, 대학원 등록금까지 열심히 대주고도 애들 결혼할 때 다운페이 도와주는 집들 많아요. 요즘 직장 있어도 생활비 너무 비싸서 다시 부모집으로 들어와서 도움 받으며 사는 미국 젊은이들도 많구요.
신경끄세요.
아이리쉬 백인네 집인데 아버지가 부유하니 딸 초호화 결혼식 치러주고
집부터 다 몰게지 없이 페이오프 끝내주고
심지어 손주들 대학 자금까지 다 대줘서 그집 사위가 아주 충성해서 살아요.
주변이웃들 다 대학 돈 대주고요. 같은주 대학 안간다고 아웃오브 스테이트 대학 등록금이 더 비싼데 자식이 고집하니 할수없다 이럼서 돈 다 대주고 .. 애들 낳으면 베이비싯 당연하게 해줘요 .
애 봐주면 니 딸이 용돈은 좀 주니? 그러면
내손주 내가 보는데 돈은 왜받아? 그러더군요.
오히려 내가 도와줬으니 니가 내 노후수발 들어라.이건 한국부모들이 너무 심하구요. 아직도 성인 자녀에게 노부모 수발 의존하는것도 한국이 더 심해요.
여긴 자기가 대소변 못 가리거나 혼자 밥해먹기 어려워지면 본인이 알아보고 시설로 갑니다 .
명문유치원에 입학 시키려고 그 유치원과 관련있는 기업의 신용평가를 유리하게 해줬다가 걸린 아빠도 있고 판사인 엄마가 아이 추천장 써달라고 학교 교장에 압박넣은 얘기도 있고요.
부모가 성인 인 자녀 도와주는 것이 당연한게 아니에요
미국도 한국도 사정 잘 모르시면서 미국 안가도 다 아는 사실 나불거리며 훈계하시나요
미국도 돈이 없어 안주지, 돈 있으면 다 주죠.
미국이 손바닥만한 나라도 아니고 미국 나름이죠. 보스턴에서 대학다니는 미국 대학생들 돈 씀씀이 보시면 기절하시겠네요ㅋㅋ 방학마다 해외여행 나가고, 학교밥 안먹고 매일 외식하고요. 그래서 돈 씀씀이가 다르면 친구 하기 힘들다는 소리 나오는게 미국입니다. 그런데 결혼할때 안도와줄리가요. 미국도 사는집은 다 서포트 해줘요.
미국이 뭐 되게 독립시키고 애들 방임하는거 같은데 전혀요
어려서부터 등하원도 다 부모가 해야하고 학원차 라이드이런거 없이
다 부모가 뺑이치고 데리고 다니고 애들 운동도 부모들이 코치 하고, 협회만들어서 더 애들한테 매여 사는 분위기에요
한국보다 더 부모인생이 없어요.
답정너시군요. 왜 돈이 있는데 자식에게 안주고 들고있다가 자산 불려서 나라에 세금으로 바치나요?
돈많아야 거기서 학교 다니는게 가능하죠
물가비싸 집세비싸 ... 모든게 다 비싼동네
미국이라고 사람사는데 다른가요
줄돈 없으니 알아서 독립해서 사는거고
부모가 부자면 론받고 힘들고 어렵게 살겠어요?
미국은 안그런데 한국은 왜그래 하지말고 그냥 님네도 돈없어서 애들 없이 독립시킨걸로 받아들이세요
돈있는 부모야 어느나라나 다 비슷하겠죠 . 세상 어느부모가 본인들이 부자인데 넌 고생 바가지로 해봐라 하겠어요.???? 이건 세계 공통적일것 같은데요 ..
윌세 살기엔 부담되고
전세죠 우리나라는 전세제도가 있잖아요 큰돈이 필요하죠
전셋값은 매매가의 70-80% 육박!
돈없는 교포들한테서 미국은 자식 대학 보내면서 다 독립이다라는 말 제일 많이 들었네요
서포트 못 해줄 때는 미국 문화라면서 독립하라 그러고
나이 들면 또 한국 효도 들먹이며 다 도움받으려고 하고
미국 맛집 프로 자주 보는데 거의 다 물려 받아서
운영해요
돈 있는데
자식 왜 고생시킵니까
돈 벌어 어디 쓰게요
미국이라고 다 그렇지도 않겠지만
대학 가면 지원 끝? 그게 좋다고만 볼 수 있나요?
주변에 돈많은 유대인들 못 보셨나봐요
빨리 못 줘서 난리고
밥 먹을 때 무조건 부모가 내요.
미국 중산층 이하야…
당장 일 그만두기만해도
먹을거 공과금 집 론 못갚을 능력들이니 독립 시키지만
있는집들은 다 해준다고요.
다 거기서 거기인 거 맞고 서양인들도 여유되면 자식들에게 퍼주는 것도 다 맞는데
가장 핵심인 '줄만하니까 준다'의 기준부터 다르다는 게 문제.
왜 우리나라 노년층이 그토록 압도적으로 가난할까만 생각해봐도 뭐.
키울 때 사교육비로 몇십부터 백단위 우습게 들어가고
결혼자금으로 수천부터 억대 당연한 듯 들어가고
거기에 자식이 하나도 아니고.
노후준비 못 하고 자식에게 올인하다시피하는 거 괴이한 구조 맞죠.
그 기저에는 자기 자식이 '남들보다' 풍족하고 여유롭게 살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어요. 교육열도 결국 우리 애가 남보다 좋은 직업 갖고 돈 많이 벌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거니.
미국도.부잣집애들은 중고딩때 이미 아빠카드주고 등록금 집 다해줍니다 지원도.한국보다 더 빵빵하게 해요.
원글 주위는 돈 없는 부모만 있나 봐요.
미국도 부자면 자식한테 많이 줘요.
뉴스서 봤는데,
미국에서도 취업했지만 , 돈 든다고 부모랑 같이 사는 자식도 있대요
미국에서 살면서 굳이 여기 현실 무시하고
하나마나한 충고하실필요가 있나싶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세상에 답이 하나만 있나요?
잘살면서 해줄수 있는 지원 다해주는 미국부모들,
그 지원아래 남들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사회에 빠르게 자리잡고있는 그 자식들..
주변에 잘 없으신가봅니다.
저도 미국이예요
우선 대학들어가면서 경제적인 독립은 아니고 몸은 집에서 나가게 되요. 학교기숙사로 우선 다 들어가니.
대학교때 경제적으로는 부모가 서포트 가장 많이 하죠
부모론으로 대학보내잖아요. 학생론 일년에 5000불이예요
집값, 학비, 용돈, 옷값, 차 사줘야 하고 본인들이 알바해서 벌어도 커피값이나 쓰지 돈 다 대줘야해요
대학때부터 차 사줘준다고 해도 보험료 어마하게 부모 보험료에 포함되서 나오고요
집에서 나가는거를 독립이라고 하시나봐요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서 부부가 론 받아도 감당못해서 아이 대학보내고 엄마가 알바라고 뛰는집많아요
미국맞으세요?
저도 미국이예요
우선 대학들어가면서 경제적인 독립은 아니고 몸은 집에서 나가게 되요. 학교기숙사로 우선 다 들어가니.
대학교때 경제적으로는 부모가 서포트 가장 많이 하죠
미국 대학 학비 아시죠? 거기다가 룸앤보드까지! 학교 멀리라도 가면 일년에 몇번올때 비행기값까지 다 대줘야해요.
그리고 부모론으로 대학보내잖아요. 학생론 일년에 5000불이예요
집값, 학비, 용돈, 옷값, 차 사줘야 하고 본인들이 알바해서 벌어도 커피값이나 쓰지 돈 다 대줘야해요
대학때부터 차 사줘준다고 해도 보험료 어마하게 부모 보험료에 포함되서 나오고요
집에서 나가는거를 독립이라고 하시나봐요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서 부부가 론 받아도 감당못해서 아이 대학보내고 엄마가 알바라고 뛰는집많아요
미국맞으세요?
가난한 계층들은 고등학교도 제대로 안보내고
애들은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 사고치고 이른나이에 애 둘셋넷 주르륵
그런 하류층들도 많지만요
중산층이상은 다 도와줘요
미국 부모들은 더해줍니다
원글님이 아는 사람들만 고등학교때부터 알바시키며
독립시키네요
너무 돈없이 애 내보내고 없는 형편에 대학보내면
딸들 경우는 방값 생활비 세이브한다고 일찍부터 동거 시작해요
어쩌라는건가요..
나 내자식한테 못주니 다 주지말라는건가요
이래야해 저래야해 하는게 더 하지말아야할 행동이에요
저희 언니가 이민간지 거의 30년이고
고등 대학 조카 있는데요
제가 언니네 거의 매년가서 잘 아는데요
조카포함 친구들 알바 해본적 없고요
렌트비 생활비 학비 넘치게 해줘요
있는집은 그렇게 하고요, 없는집은 해줄래야 못해주죠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더라구요
부자들이 손주한테 미리 재산 신탁해서 스무살성인되면
이미 부자인 아이들 얘기 못들어보셨어요
미국 부자들은 손주들한테도 미리미리 증여합니다
자식들이 알바하면서 공부하게 한 부모들은 자식한테 기대지
않죠 노후도 스스로 준비하죠
우리나라 부모들의 노후 대책은 자식이잖아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은퇴하면 자식이 부양 하길 기대했고
지금도 병원 모시는것 부터 자식한테 기대잖아요
학비 대주고 결혼 자금 보태준거 이상으로 자식한테 바라는게
많은게 한국 부모들이었죠
서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마어마하게 증여받지않나요?
증여세도 적거나 거의없고
우리나라보다 부자나라인데 더해지면 더해주지 덜하진않죠
우리나라야 끽해봐야 결혼할때 살 집이지
그외 수입이 나올 자산을 물려주지는 못하잖아요
자식에게 효를 강요하고 노후를 의탁하는 분위기였죠
지금은 자식에게 주는 덜주고 본인노후대책에 더 신경쓰는 분위기구요
mz세대가 부모에게서 경제적 지원은 당연시하고
개인화되서 한번에 싹바뀌지는 않아도
이런분위기는 더 가속화될것같아요
여름휴가와 방학에서 빈부차가 극명히 갈려요
같은 고등학생이어도 돈많은 집은 개인 요트타고 전용기타고 캐리비언 프라이빗 아일랜드로 가서
자기들끼리 파티 벌이고 놀아요 .
그정도 부자 아니면 적어도 마이애미나 캐리비언 하와이 몰디브라도 가고
돈없으면 낮엔 맥도널드 알바하고 밤에는 베이비시팅 하고.
미국이야말로 자본주의 끝판왕인데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 하는건 가난한 교포들 이야기에요
내보내려는 부모들 vs 나가지 않으려는 자녀들
https://youtu.be/WnzgMEIATVc?si=UQM3wKj4JGeDUC9k
미국이 십여년 전부터 살기 힘들어져서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네요.
하지만..
미국 부모 자식관계는 한국과 많이 차이가 있어요.
https://youtu.be/95igU34urlc?si=B6E1BdI3prGQ4640
어쨌든 서로 독립은 해야 합니다.
부모와 빨리 헤어져야 여러분의 인생이 시작되요.
https://youtu.be/U7J1Ug--mjE?si=P_DVCOAYGvPB8Z8f
우리나라도 저소득층은 자녀들이 대학 때부터 알바해서 월세 내고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 받고 직장 들어가면 부모 부양까지 하고 살아요-! 부모가 자식 집까지 사주는 집은 20% 정도일 것 같아요~~
왜들 댓글이 이럴까요?
부자야 어디든 자식들에게 유산이든 증여든 빵빵하게 해 주지맘
보통 서민들은 그렇지 않아요.
본인 노후 대책하려면
자식 결혼에 보태주지 못해요.
끽해야 몇만불?
얼마전 읽은 기사에서 미국도 1/3 정도가 같이 사는 자녀에게 월 1500불 정도 지원한다고 하던데요.
돈이 있는데 자식 안 주고 본인만 쓰는 부모가 더 없을 거 같은데요
맥아더 엄마는 아들 대학때 학교옆에 집사서 망원경으로 지켜보며 여자관리,학습등 관리 엄청 했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헬리콥터맘 미국에서 생긴말 아닌가요
이민간 교포신가봐요
미국에 오래 살아도 다양성을 인정하는 미국적 사고방식도 갖고있지않고
한국과 교육세금주택시스템 차이도 제대로 모르고 알더라도 그때그때 한국식미국식 자기편한대로 갖다부쳐서 자식들과 갈등겪는 경우 많던데 거기다 내생각만 정답이고 가르치려들면 누가 좋아할까요
우리나라 자녀들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직장도 쉽게쉽게
퇴사하고 해외여행다니면서 저축도 안하고 욜로 외치면서
다쓰고 사는 대책없는 청년들 너무 많아요.
성인이 됐으면 자립할생각을 해야지 부모등에 빨대꼽고
사회탓 부모탓하는 젊은사람들 너무 한심해요.
오냐오냐 키운 부모들이 더 문제구요.
아는 분 실리콘밸리에 집 사줬어요.
미국 영국 전세계 어느 나라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은
자식들에게 지원 아끼지 않아요.
가르쳐야지 결혼할때 집사줘야지
부모노릇 너무 부담됨.
미국은 기본적으로 애를 많이 낳아요.
특히 서민이하는
이혼재혼 거듭하며 애가 6명 7명8명..
해 줄수 없는 집이 많습니다.
만큼만 그리 생각하겠지요.
애늘 뉴*대 졸업했어요.
아이 친구가 어드바이저랑 면담했는데
너네 그렇게 부자냐? 대학원도 부모돈으로 가느냐라고 하고.
놀라워 했는데
무슨 미국이 애들 학비에 결혼에 카드에 다 부모가 해주나요.
부유층은 그렇겠지요.
대학생이면 독립하는거 맞아요.
저희 애 미국 친구들은
대학생때 부터 자립한 애들 대부분이에요.
정서적으로 달라요.
집이 가난해도 우리처럼 흙수저 어쩌구 그런거 없어요.
다들 미드 보시나 @@
미국이고 한국이고 각자 독립할 수 있는 문화 되고 한편으로는 가산을 불리는 것도 다 사회적인 도움이 있는 건데 폐 안끼치고 자기 살만큼 살고 세금을 기꺼이 내고 그게 또 아이들 사는 사회에 선순환 됐으면 좋겠죠. 이게 지나치게 이상적인 이야기로 느껴지니 한숨 납니다. ㅎㅎ
미국 20년살다 귀국했는데 형편되는 집들은 다 집 사주고 물려줘요
나이대 높아서 원글님 아무리 얘기해봤자 씨도 안먹혀요
부모가 재산이있어 해주고싶어 해주는거야 마음이지만 형편 넉넉치 않은데 성인자식에게 꼭 의무적으로 해줘야하는건 아니죠ㅜ
그냥 돈없어서 못 주는 거예요. 미국이 빈부격차가 커요.
틴에이저부터 알바로 사는 애들도 있어요. 독립 독립 외치는 것도 돈없으니 나가라지 있는데 왜 안 주겠어요? 그래서 어울렁 더울렁 살고 애 낳고...20세기도 아닌데 뭐래는 건지
미씨 usa에 써보세요. 결혼비용 주지 않아야 하는 거냐고.
님이 미국 간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요.
집이 가난해도 계층가지고 말을 안한다는 거지 괜찮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괴감 세겠죠.
괜찮은 사립만 가도 누구는 방학에 전세기 타고 다니고 누구는 아무데도 못가고
집이 가난해도 계층가지고 말을 안한다는 거지 괜찮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괴감 세겠죠.
괜찮은 사립만 가도 누구는 방학에 전세기 타고 다니고 누구는 아무데도 못가고 패밀리 비지니스 하는 집안은 또 얼마나 많은지
원글님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뉴스에 보면 해외 재벌집 자녀들 수천억 들여 결혼식 기사도 나오던데...돈있으면 당연 자식들 한테 다 해주죠.
저도 해외 중산층 동네 사는데 여기도 자식 앞으로 재산 미리 미리 물려주고 학비 다 대줘요.. 돈 한푼 없으면 그렇게 못하겠지만 집있고 중산층정도 되면 자식들 결혼식까지 나중에 집도 다 사줘요
그리고 여긴 부모가!!! 자녀 대학 학비 대주는게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아이가 성인 18살까지 고등학교만 졸업할때까지가 아니라 대학까지 졸업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자립 능력을 갖출때 까지가 부모의 부양의무이고 아동수당도 그때까지 나와요..
원글님은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미국 학비가 얼마인데 일년에 1억씩 든다던데 월세랑 갱활비 학비 그걸 어떻게 아이 혼자 학업에 돈벌어가며 할수 있나요? 미국 대학 졸업하기 얼마나 힘든데 밤새고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자녀 대학 학비 대주는게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2222
미국이고요
그래서 그랜트 신청할 때 부모 재정 증명서 같은 것도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Fafsa 라고 들어보셨는지.
대부분 대학에서 학생 나이 28세까지 적용되고요. 저희 아이 학교 경우는 나이 불문이에요.
대학가면서 독립하는 건 사는 공간 독립이지 대부분 집에서 돈 받아요
물론 돈이 없으면 못받죠. 그런 경우 등록금이 비싸고 생활비도 비싸서 집에서 보조 못받는 대학생들 끼니 굶는다는 뉴스들 있고요
고등학교 때부터 차가 있어야 다니는 사회에서 18세 독립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1970년대 대학 안가도 먹고 살기 쉽던 시절, 아파트 렌트 생활비 저렴했을 때 얘기예요
미국에 이제는 제조업도 많이 없고 이젠 대학 필요성이 더 높아졌어요.
독립 못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할 수 있는 만큼 부모가 도와요
우물안 개구리
원글분 답정너.........
푸핫
미국 부모도 돈이 없어서 자식한테 못 주는거지 안 주는거 아닌데요
한국도 많이 저소득에 답 없는 집 보면 독립하더라고요.
애가 인연을 끊는달까? 돈을 벌면 부모가 그렇게 뜯어가니까요.
자기돈으로 치킨 좀 제대로 먹는다고
한국도 많이 저소득에 답 없는 집 보면 독립하더라고요.
애가 인연을 끊는달까? 돈을 벌면 부모가 그렇게 뜯어가니까요.
자기돈으로 치킨 좀 제대로 먹는다고
근데 애 데리고 미국 가서 어제 결혼 왜 안하냐고 묻던 아재 아닌지요? 오히려 현대 미국에 적응하지 못하고 옛날 미국 이야기하시는데 시골에 사세요? 우리도 시골가면 아직도 유교중심 문화잖아요.
질문이 잘못되셨어요.
왜 한국은 자식에게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느냐여야해요.
한국 상황이 OECD 노인 빈곤률 최고수준이고
노후 안되있는 사람들이 과반수가 훌쩍 넘습니다.
현실은 자식한테 매달려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많고
본인 앞가림이나 하면 다행이고
자식에 뭘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소수에요.
뉴욕대는 돈 없는 사람은 아예 가지도 못 하는데 ㅋ
ㄴ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뉴욕대 연예인 자식 많은 부자중 부자 가는 곳인데 거기서 헛소리할 정도면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인가부죠.
한국식 기사식당 1인분 50불이잖아요. 식구 다 먹고 텍스 팁까지하면 도대체
ㄴ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뉴욕대 연예인 자식 많은 부자중 부자 가는 곳인데 거기서 헛소리할 정도면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인가부죠.
뉴욕이 한국식 기사식당 1인분 50불이잖아요. 식구 다 먹고 텍스 팁까지하면 도대체
아들한테나 주지 딸은 아까워서 안줍니다
자식이 아니라 아들이란 단어가 맞죠
그런 집 딸은 시가에서 받겠죠.
미국도 여유있게 있는집은 해줄거 다해줍니다.222222
게다가 독립못해서 부모랑 같이 살고 결혼해서도 애 맡기고 경제력 없으면 같이도 살아요.
미국이랑 비교좀 하지마쇼
미국이 몬데?
미국도 여력되는 집은 다 보태줍니다. 시동생이 미국인이랑 결혼했는데 무슨 성같은 별장에서 결혼했는데 결혼비용만 육천 넘던데요. 결혼식하고 이브닝 파티하고 손님들 숙소제공하고 다음날 점심까지 제공했어요. 멀리서 온 친구들은 비행기표 대주고요. 부잣집 자녀들 아니고 그냥 박사마친 보통 가정이에요. 집 살때도 다운페이 정도는 보태줬고요… 미국이 살면서 돈 모으기 쉽지 않은 구조인데 다들 무작정 독립만 시킬리가요…다 케바케입니다
미국이 어떻다 한국이 어떻다를. 떠나서
부모들도 주고싶고 근데 주고나서 그이후
성인 자식일에 관여도 하구요
성인 자식들도 받고싶어하고
근데 받은건 있지만 참견하는건 싫고
이게 갈등의 원인이죠
원글님말대로 정서가 바뀌어야해요
대학까지 가르쳤으면 서로
정서제이든 경제제이든 독립하는게 당연한걸로.
부모던 자식이던 어쩌다 도와주게 되면
앗싸 득템~~~이지 그 이후 기대말기로
외국도 있는 집은 자식에게 다 해줍니다.
전문직 돈 잘버는 아들은 홀어머니께 생활비도 드립디다. 어머니가 세 받는 집도 한채 더 있고 연금도 받는 등 가난한 것도 아닌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미국이 어떻다 한국이 어떻다를. 떠나서
부모들도 주고싶고 근데 주고나서 그이후
성인 자식일에 관여도 하구요
성인 자식들도 받고싶어하고
근데 받은건 있지만 참견하는건 싫고
이게 갈등의 원인이죠
원글님말대로 정서가 바뀌어야해요
대학까지 가르쳤으면 서로
정신적이든 경제적이든 독립하는게 당연한걸로.
부모던 자식이던 어쩌다 도와주게 되면
앗싸 득템~~~이지 그 이후 기대말기로
일종의 보상 아닐까요
자식들이 부모의 전리품처럼 살아주는게 대힌민국이잖아요
하라는 대로 했고 하지 말라는 대로 하면서
지 인생 부모 뜻 대로 따랐으면 그 정도 보상은 할만하죠
미국은 부모라도 내 자신이 더 중요해서
아들이 남자 며느리를 대려오든 본인이 여자가 되든
자식 인생이잖아요~
도데체 미국 어디 사시길래..
아들 미국 보딩스쿨나와서 대학갔는데 부모지원 안받는애들 한명도 못봤어요
부모지원 규모도 한국하고 차원이 다르던데요
자식들도 부모를 위해 행복을 참으며 산다는 거
상처를 감추며 산다는 거
제발 인정해야 해요
그건 부모책임이죠
부모가 그리 키웠으니까
미국도 잘 사는 집은 다 주잖아요.
없으니까 못주는거고 내가 써야하니 안주는거고 그런거지.
한국은 부모가 좀 더 주고 싶어하는거죠.
형편 안되면 못주고 둘이서 알아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요.
원글님 어디 가셨어요?
대학교 학비가 얼만데 대학가면서 독립을 해요?
학비 얼마인지 모르세요?
그럼 왜 우리 시부모님은 생활비도 받는 걸까요. 부모님 드리는 건 당연하고 자식은 성인이니 주면 안되는 건가요? 저희 남편은 대학 졸업 이후 한 푼도 받은 적이 없고 내내 드리기만 했어요.
미국도 있는집/ 분위기에 따라 줄거 다 주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스케일 커요.
수수한듯 다니고 독립적이고 자기도 벌어 쓰고 하지만
대입선물 포르쉐인 친구도 있고.
원글 말대로라면 미국애들은 다 고학생이겠음?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인생 1/3을 살았습니다만…
미국도 있는집/ 분위기에 따라 줄거 다 주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스케일 커요.
수수한듯 다니고 독립적이고 자기도 벌어 쓰고 하지만
대입선물 포르쉐인 친구도 있고.
원글 말대로라면 미국애들은 다 고학생이겠음?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인생 1/3을 살았습니다만… 미국도 있는집/ 분위기에 따라 줄거 다 주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스케일 커요.
수수한듯 다니고 독립적이고 자기도 벌어 쓰고 하지만
대입선물 포르쉐인 친구도 있고.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회사다니며 인생 1/3을 살았습니다만
원글 말대로라면 미국애들은 다 고학생이겠음?
울나라 부모님들이 자식 인생에 참견을 많이 하려고 하지요
그리고 그런 참견을 미국보다 사회적 통념상으로 더 넓게 허용하는 부붐도 무시할 수 없어요
결혼하는 자식에게 그만큼 주려고 하는 건 자식의 결혼 이후 인생에도 참견하고 싶어서랍니다.
자식이 본인 인생에서 떠나는 걸 용납하지 않겠다는 욕심의 발현이예요
이렇게 적고보니,
요즘 데이트 잔혹사도 대부분 그 부모들이 아들에게 그렇게 욕심 드러내며 소유욕 집착 드러내며 키워서 그런 거 같아요
그렇게 배운 자식이 남의 집 딸에게 그런 소유욕을 그대로 드러내다 살인까지 이르는 것이죠
참지를 못해서요.
미국 빈부격차 더 심하고 여유 있으면 서구권도 다 보태줘요 부유층은 어릴때부터 신탁도하고요 되도않는 훈계룰 풉
미국도 있는집/ 분위기에 따라 줄거 다 주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스케일 커요.
수수한듯 다니고 독립적이고 자기도 벌어 쓰고 하지만
대입선물 포르쉐인 친구도 있고.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회사다니며 인생 1/3을 살았습니다만
원글 말대로라면 미국애들은 다 고학생이겠음?
가난한 교포들이나 애들 그냥 내보내고 나중엔 생활비 받아쓰고
애들 고생시키죠.
돈있으면 다 보태주는건 미국이 더 심해요
그치만 나중에 노후수발 간병 강요도 없어요
대학은 우리처럼 가야한단 생각을 안하죠.
학력에 대해 크게 생각 않는듯.
연예인들..우리도 이제 중졸 많자나요
댓글들 상황이 우리랑 같은줄 아나보네.
그리고 미국은 전업주부가 흔하지도 않자나요
대학은 우리처럼 가야한단 생각을 안하죠.
학력에 대해 크게 생각 않는듯.
연예인들..우리도 이제 중졸 많자나요
댓글들 상황이 우리랑 같은줄 아나보네.
그리고 미국은 전업주부가 흔하지도 않자나요
우리처럼 집나가면 버스 지하철 없으니 라이딩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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