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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폐적인 성향의 클럽 문화는 예전부터 있어왔어요.

...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24-05-21 12:55:43

지금은 그 강도(?)가 쎄지고 즐기는  --> 범행도 저지르는 행태로 변한 거 같구요. 

제가 70년대 생입니다만, 친구들과 홍대며 강남 클럽 다니며 놀았어요. 
그러나 음악과 춤을 즐겼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 위험하다 생각은 안하고 놀았거든요. 
저는 이 모든게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에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범죄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서사가 너무 길고, 선동하고 난리를 치지만 

결국 처벌은 약하더라고요. 

증거와 범죄사실이 입증될 경우 상상도 못할 큰 처벌을 하면 줄어듭니다. 

비교하긴 우습지만 지금 학부모들 비상이죠. 
내년부턴 학폭 이력이 있으면 대학 못갑니다. 발표했죠. 그래서 비상이에요. 

강력한 처벌만이 줄일 수 있는 해결방법이에요. 

IP : 211.177.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1 1:08 PM (182.214.xxx.3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권력자 유명인들은 잘 빠져나가죠. 애들 술잔 조심시켜야해요. 물뽕은 먹으면 바로 기억잃고 흔적도 안남고 그렇다고..

  • 2. ...
    '24.5.21 1:14 PM (211.177.xxx.28)

    술은, 클럽은 죄가 없죠.
    사람이 문제임.

  • 3.
    '24.5.21 1:20 PM (121.147.xxx.61)

    클럽이 왜 죄가 없어요. 범죄조직이 클럽 운영하면서 여자들에게 약물먹이고 강간 고문 공간 제공하고 범죄 은폐 서비스까지 다 해주는데. 그런 짜여진 판에는 안가는 게 맞아요.

  • 4. 윗님은
    '24.5.21 1:25 PM (106.240.xxx.229)

    안가면 해결된다고 계속 우기시네

  • 5. ...
    '24.5.21 1:29 PM (211.177.xxx.28)

    우리 애가 반칙을 일삼는 축구선수 땜에 크게 다쳤다고 축구 하지마 아님 축구를 없앨까요?
    눈감아 준 심판과 선수를 크게 벌하고 페어플레이가 중요한 문화를 만들면 되겠죠.

    음 님이 말씀하시는 불법 클럽도 결국 사람이 만든거고
    클럽 개업에 개입한 공권력이 있겠죠?

  • 6. ...
    '24.5.21 1:32 PM (211.243.xxx.59)

    그래도 가고싶음 가셔야죠 안말림

  • 7. ......
    '24.5.21 1:37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또라이가 많은 세상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면 위험에 처해질 확률을 줄여나가는 거고
    일탈을 즐기려면 알아서 하면 됩니다..

  • 8. 자기만의
    '24.5.21 1:43 PM (115.22.xxx.93)

    선을 확실히 세우고 어떤상황에서든 넘지말아야.
    이건 괜찮겠지? 별 문제없겠지? 이거 재밌어보이는데~ 하다가
    나도모르게 범죄에 연결다리로 연루되어 버리는 세상
    충동성 즉흥성 심한 사람들은 각별히 스스로 조심해야함.

  • 9.
    '24.5.21 1:50 PM (121.147.xxx.61)

    누가 범죄자 강력처벌을 반대하나요? 현실이 정치권력의 비호 아래에서 저런 범죄 조직들이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며 처벌도 안받고 있으니 굳이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며 그 소굴에 들어가서 큰 위험에 노출될 이유가 없다는거죠. 저런 뻔한 조폭 클럽들은 보이콧하고 안전한 클럽을 만들어 그걸 소비해주던가요. 아무 대책없이 위험한 곳에 가서 자유를 누리자? 조폭들 잡아넣고 남성들 사이에 만연한 강간문화 계몽하자? 이상적인 소리일뿐, 현실성은 1도 없어요. 강간문화를 없애려면 여성들이 남성들과의 연애 결혼을 보이콧하는 수 밖에 없는 거고 지금 젊은 세대는 그걸 하고 있는거에요. 지금 클럽은 죄가 없다, 소리는 공허한 구호일 뿐, 뭐 어쩌라고?? 지금 강남 대형 클럽 가서 당당히 즐기면 물뽕에서 안전해지나요? 조폭들, 비호 세력들 힘 잃고 처벌받았어요?

  • 10. ...
    '24.5.21 1:58 PM (211.177.xxx.28)

    음 님에게 범죄자 강력처벌을 반대했다고 뭐라 했나요?

    의견은 의견으로 받으시면 어떨까요?

    뭘 이렇게까지 흥분을....

  • 11. ...
    '24.5.21 2:01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네 강남클럽 많이 가세요
    물뽕도 하시고 강간 동영상도 좋으심 가심 되죠

  • 12. .....
    '24.5.21 2:31 PM (223.38.xxx.236)

    저도 우리 집 애한테는 클럽 가지 마라고 할 건데
    그거랑 별개로
    사회 전체적으로는 처벌을 강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기 관련자들, 심지어 여자 끌어가는 거 방조한 클럽 삐끼든 고용되어 일하던 사람들이든..
    죄다 엄하게 처벌했으면
    다른 클럽에서 또 저렇게 했겠어요?
    법도 강하게 처벌하는 걸로 바꿔야되고요.
    국회의원들 뭐하나

  • 13. ㅇㅇㅇㅇ
    '24.5.21 3:36 PM (211.192.xxx.145)

    음주퇴폐문화 없는, 인간들이 사는 국가 찾아보세요.
    바티칸말고. 거기도 성직자 추문 있잖아요.
    물물교환 개념을 학습한 원숭이 무리에서
    제일 처음 생긴 게 화폐와 암컷의 섹스를 교환하는 거라지요?
    처벌 강하면 범죄율이 낮아진다는 건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하고요.
    계몽이라,
    지금이 계몽된 거 아닌가요? 현재 이전보다요.

  • 14. ...
    '24.5.21 3:49 PM (211.177.xxx.28)

    아뇨, 계몽보다는
    더 치졸하고 치밀한 범죄 방법을 알려주는 거 같아 씁쓸해요.

    인터넷이 한 몫하죠.
    이젠 사람들이 뭘 무서워하지 않아요.

    잘못하면 벌을 받는다, 누구나
    전 이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처벌이 강해지길 원하는 게 아니라
    잘못하면 벌 받길 원하는 거에요.

  • 15. 맞아요
    '24.5.21 5:15 PM (182.209.xxx.17)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죠

  • 16. ...
    '24.5.21 7:08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클럽들이 조폭 부패경찰 마약 등등이 같이 굴러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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