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보면 가끔씩 거슬리는? 대목들이 나오는데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이 부분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님들은 어떤 뜻으로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가끔씩 거슬리는? 대목들이 나오는데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이 부분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님들은 어떤 뜻으로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대적 문화적 맥락으로요
남편도 아내를 사랑하고 순종하라신것같아요.
남편아내 이웃 타인 다 사랑의 대상으로요.
질문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이걸 안지키면서 부끄럽지 않던가요?
사람이 쓴 글이죠
시대 상황을 봐야 합니다.
지금과는 맞지 않아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라 가정의 머리를 남자로 두신거에요.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남편은 아내에게 목숨을 내줄정도로 사랑하라 하셨죠. 자기몸을 내줄정도로 날 사랑해주는 남자면 저절로 순종하겠어요. 성경은 앞뒤맥락을 다 같이봐야 이해가 됩니다
서로 복종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했어요.
혼자서 하는거 아니라고
남편이 님에게 똑같이 대하지 않으면 안해도 되고
이웃이 나에게 상처 주는데 그냥 도망가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서로
그 말씀이 엄청 거부감이 들었는데 나중에 말씀을 보니 아내들에 대한 당부는 한줄인데 남편에게 한 말씀은 구구절절이도라구요. 아내를 네몸처럼 사랑해라 부터 여자들이 더 연약한 그릇이라 여기라 등
그 다음구절도 읽어야지요
남편들도 안내를 존중하고 사랑하라고 되어있잖아요
그 대목은 똑 떼어내고 왜 그러시는지
궁금한게 이슬람도 성경책을 보고 같은 하나님이라는데 여자에게는 왜그리 가혹하세 하는걸까요?
윗님 이슬람은 달라요.
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죠.
서로 복종 서로 사랑 우두머리로 인정 존중
(저 남편 빚으로 결혼시작한 저 혼자 외벌이도 해 본 사람)
그냥 시대적으로 볼게 아니라.. 뒤에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되어있어요.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의 의견엔 순종해줄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가톨릭은 순종이 큰 덕목입니다. 신의뜻에 순종하는것이 중요하지요. 하늘처럼 떠받들라는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시나이산 처럼 하느님의 의도에 자신의 삶을 의탁하는거죠.
제자들이 시대 상황에서
하는 말이 잖아요.
복음의 황금률인
내가 대접받고싶은대로 대접하라....
이속에 다 들어간다고 보아요.
순종과 사랑을 같은 선상에서 볼수는 없죠.
읽다보면 거부감 느껴지는 구절이 엄청 많아요.
몇천년전 인간이 쓴 책이니 당연하겠죠
인간이 쓴 책이라뇨?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이라고 나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3:16-17)
ㄴ 네. 물론 믿음있으신 분들은 사람의 손을 빌려 신이 쓰셨다고 하시겠죠. 구약부터 신약까지 다 읽어보면 정말 이걸 신이 썼다고?하는 대목 엄청 많습니다.
용납이 안되시면 마음에 주님이 없으신거죠
주님을 사랑하고 닮아가는 사람은 저절로 거룩해져가고
거룩해지면 남편을 대하는 마음도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내가 주님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겁니다.
매일 죄를 짓고 또 짓는 나를 깨닫게 되면, 즉 죽을 수 밖에 없는 천하의 죄인임을 깨닫게 되면 그 누구를 용서 못하겠습니까?
이런 나도 주님은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셨는데 ...
내가 뭐라고 누구를 미워하고 용서 못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는 죄가 없다고 심각한 착각을 하고삽니다. 그게 가장 큰 죄입니다.
자기죄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는 어령워요.
매일 내 죄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기도해보세요.
사랑하면 복종하라는 말도 거슬리지 않을겁니다.
윗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제가 하려던 말이데, 이렇게 부드럽게 써주셨네요.
저는 같은 말도 가시돋친듯이 말하는데... 감사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굴종이 아닙니다
사랑의 관계에서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라는 의미에요
그러면 남편뜻대로 다하라는 말이냐 아니죠
다른 말씀에서는 아내를 돕는 베필이라고 했는데요
남편이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며 주뜻대로 살고자 애쓰며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의 복종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또한 아내도 남편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질서를 생각하며
남편을 인정하고 세워가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사실 남편이 더 힘들어요ㅠ
아내는 복종하라 했는데
남편은 예수그리스도가 교회를 목숨을 주기까지 사랑한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고 했거든요
그냥 사랑이 아니라 목숨을 대신할만큼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그래요
그리고 그 질서가 가정을 지키고 보호합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살기로 노력하다보면 말씀의 능력과
의미를 경험하실거에요
몇천년전 평범한 인간들이 쓴 글이에요.
현대인들의 해석만 있을 뿐이죠.
완벽하게 신이 쓴 글이라면
인간의 해석이 왜 필요하겠어요.
그 당시 상황 표현이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느님께 의지했는지 하느님을 향한 삶을 살려고 했는지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