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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사고로 1명 심정지

ㅇㅇ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24-05-21 11:34:06

두 명이 병원 이송됐는데 그 중 하나는 심정지.ㅠ

 

IP : 116.32.xxx.10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1 11:36 AM (116.125.xxx.12)

    어휴 우짜노
    남의집 귀한자식들인데

  • 2. ..
    '24.5.21 11:36 AM (39.118.xxx.199)

    이러니
    아들 군대 보내고 싶지 않아요. ㅠ
    우째요. 남의 귀한 아들.

  • 3. 1111
    '24.5.21 11:42 AM (218.48.xxx.168)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울 아들도 군대 가 있는데 눈물 납니다 ㅠㅠ

  • 4. 어쩜
    '24.5.21 11:46 AM (211.36.xxx.117)

    이러나요ㅠ
    다큰 아들을ㅠㅠ

  • 5. ㅇㅇ
    '24.5.21 11:49 AM (218.49.xxx.14)

    아까 이 속보뜬거 보고 계속 눈물나요 ㅠ 저도 군복무중인 아들 있어요
    제발 제발 살아라

  • 6. ㄱㄹㄱ
    '24.5.21 11:50 AM (118.235.xxx.83)

    헐 ㅠㅠㅠ

  • 7. 에휴
    '24.5.21 11:53 AM (61.105.xxx.145)

    군복무중인 아들 유격훈련 중이라고.. 하던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훈련병이라던데.. 스무살남짓

  • 8. ㅠㅠ
    '24.5.21 11:55 AM (49.246.xxx.95)

    군대에 아들보낸 엄마로 이런 뉴스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 부모님은 어찌 견디실지...

  • 9. ㅇㅇ
    '24.5.21 11:55 AM (59.6.xxx.200)

    훈련병인데 죽었다네요
    입대한지 한달 남짓일텐데.. ㅠㅜ

  • 10. 어째요
    '24.5.21 11:56 AM (61.105.xxx.11)

    하 진짜 ㅠ

  • 11. ...
    '24.5.21 11:56 AM (39.115.xxx.236)

    아들 전역한지 몇년 지났지만 가슴이 덜컥하네요.
    저 아까운 젊은 생명 어쩌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 12. **
    '24.5.21 11:58 AM (112.216.xxx.66)

    TT 20살이래봐야 어린 청년들인데..너무 안타깝네요.

  • 13. ㅜㅜ
    '24.5.21 12:00 PM (112.161.xxx.224)

    남의 귀한 자식을ㅜ
    마음 아픕니다

  • 14. ..
    '24.5.21 12:00 PM (119.197.xxx.88)

    헐..애들 목숨이 파리 목숨이네요.
    이런 인권유린되는 나라에서 살아야 하니 ㅜㅜ

  • 15. ㅇㅇ
    '24.5.21 12:02 PM (61.255.xxx.115)

    그 와중
    尹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1061?sid=100

  • 16. ...
    '24.5.21 12:11 PM (118.235.xxx.57)

    너무 안타깝네요..
    수류탄이란게 아무리 조심해도 순간 놓치면...

  • 17. 윤완용저건
    '24.5.21 12:13 PM (118.235.xxx.187)

    진짜 역대급이네요

    1년 연간 횟수로 벌써 5번째 역대급이라고 !

  • 18. 안타깝
    '24.5.21 12:14 PM (1.242.xxx.93)

    에휴 어쩌나요 안타까워서

    그 와중에 거부권이라니
    썩을것...

  • 19. 너무
    '24.5.21 12:14 PM (121.155.xxx.57) - 삭제된댓글

    불쌍해서 어쩌나요.

  • 20. ..
    '24.5.21 12:15 PM (119.197.xxx.88)

    훈련에 왜 수류탄을 꼭 써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이거 진짜 문제 삼아야 해요.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한테 수류탄 훈련이라니.

  • 21. ..
    '24.5.21 12:17 PM (121.168.xxx.174)

    우리아들도 군대가 있어서
    저런 소식 들으면 가슴이 철렁해요.
    꽃같은 애들인데 어쩌나요 ㅠ

  • 22.
    '24.5.21 12:22 PM (218.155.xxx.211)

    이게 무슨 일인지.. ㅜㅜ

  • 23. ...
    '24.5.21 12:24 PM (121.157.xxx.38)

    멧돼지ㅅㄲ는 한두명 죽는거쯤은
    그럴수도 있지 그걸로 소란떠냐
    이런 마인드

  • 24.
    '24.5.21 12:25 PM (14.50.xxx.28)

    제 동생도 수류탄 터져서 한쪽팔 화상 입었었는데 수류탄이 아니라 수류탄 교본이어서 화상으로 끝난거라고 하더군요
    그때 병원에서 3달 입원치료 받았거든요
    수류탄이었으면 죽었을거라고..

    남의 집 귀한 아들을..... ㅠ.ㅠ

  • 25. 귀한 아들
    '24.5.21 12:25 PM (211.114.xxx.50)

    군대가서 큰일나면 어찌살라고.....군대도 안간놈이 뭔 대통인지 한다고...나라꼴 어지럽고....수류탄 천개만 던지고 와서 특검 거부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ㅠㅠ 내려와라 바지야....ㅠㅠ

  • 26. 미필자는제외
    '24.5.21 12:30 PM (172.226.xxx.10)

    대통령에 제발 미필자는 제외시켜야 해요
    뭘 안다고.... 애국심도 없는 자를...

  • 27. ㅇㅎ
    '24.5.21 12:30 PM (121.157.xxx.38)

    국정 철학도 없고
    자리에 대한 무게도
    모르고
    취임초 홍수로 신림도 반지하에서
    사고난거보고 여기서 죽었단 말이죠
    내가 어제 퇴근하면서 보니까 어디가 잠기더라고
    이게 대통령자리에 있는 사람이 할 얘기인가요
    그럼 바로 대책회의 소집해야죠
    그냥퇴근해서 자빠져
    한총리가 한말 자택이 곧 집무실이고 모든 장치가
    다 되어있다고 아크로비스타에?국민을 뭐로 알고

  • 28. ..
    '24.5.21 12:40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채상병 특검 거부하고
    군에 있는 아들들은 목숨 건 훈련을 하고
    대체 나라가 이게 뭡니까?

  • 29. 맘아파요
    '24.5.21 12:59 PM (221.141.xxx.89)

    저희 아들 훈련받았던 곳인데..ㅠㅠ
    그때는(코로나) 훈련용이 따로 있었는지 진짜 수류탄 아니었다고 하네요

  • 30. 에휴
    '24.5.21 1:03 PM (121.147.xxx.61)

    안타깝네요. 훈련용 수류탄은 다치지 않지만 실전용 진짜 수류탄도 훈련을 반드시 해야되요. 군인이니까요. 전쟁나면 훈련용 총, 수류탄가지고 나갈 거 아니잖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분한 보상을 받고 평안하시길.

  • 31.
    '24.5.21 1:13 PM (182.225.xxx.83)

    아고..눈물나네요
    귀한 아들들 고생하다 다치고 목숨 잃는거보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길ㅠ

  • 32. ㅇㅇ
    '24.5.21 1:20 PM (1.235.xxx.70)

    저희 큰애도 군복무중이어요. 이번 주 유격 훈련 있다고 했는데ᆢ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네요.
    아깝고 아까운 젊은 생명ᆢ가슴이 아프고 원통하네요.

  • 33. 이승만보다
    '24.5.21 1:31 PM (118.235.xxx.196)

    더한 굥폭정권


    이승만 거부권행사 1년에 3.7회

    윤석열 1년에 5회

    검찰독재+행정독재자

    채상병건 거부한거나 다름없죠?


    이제 진짜 탄핵시켜야해요!

  • 34. 샬롬
    '24.5.21 2:27 PM (223.62.xxx.126)

    눈물나요 ㅜㅜㅜㅜ 저도 아들 전방서 복무중이고 오늘 휴가나왔는데 너무나 귀하고 예쁜 아들 어쩌나요...

  • 35. 어휴
    '24.5.21 2:36 PM (116.125.xxx.59)

    피같은 젊은이가 죽네요.. 넘 안타까워요.. 명복을 빕니다

  • 36.
    '24.5.21 3:49 PM (118.46.xxx.100)

    아들 군에 있는데 눈물나네요ㅠ

  • 37. ㅠㅠ
    '24.5.21 4:06 PM (61.254.xxx.88)

    생떼같은 아들 ㅠㅠ

  • 38. 율마72
    '24.5.21 4:35 PM (118.235.xxx.19)

    어쩌면 좋아요ㅠ
    피같은 아들을..ㅠ
    제 아들들도 군복무중인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훈련소 입대때 보면,군인 아저씨가 아니라
    애기들인데..ㅠ

  • 39. 슬픔
    '24.5.21 5:11 PM (1.236.xxx.93)

    다시 살아나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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