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들 보면 정말 군살없이 말랐잖아요.
사람인지라 식욕이 있을텐데 어떻게 마른몸 유지하는지..
난 먹고픈거 못참겠던데 ㅠㅠ
여자 연예인들 보면 정말 군살없이 말랐잖아요.
사람인지라 식욕이 있을텐데 어떻게 마른몸 유지하는지..
난 먹고픈거 못참겠던데 ㅠㅠ
먹는거에 있어서는 진짜 극한직업이죠
현아도 여러번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 갔다잖아요
30대 들어서는 각성하고 잘 먹는대요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직업이니까요.
우리 출근하기 싫어도 눈비비고 일어나 꾸역꾸역 씻고 나가잖아요. 그들에겐 그게 일이고 돈이니까요.
연예인들이 돈 많이 버는데 그만큼 쓰죠.
옆에서 밀착으로 붙어서 관리해주는 매니저부터 트레이너 영양사까지..
그리고 순진하게 자기힘으로 먹는거 자제한다고 생각하나요?
거의 안먹는데 무슨 에너지가 나서 그런 많은 활동을 할까요?
혈당 스파이크만 안 오게 먹어도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크게 별로 없어요
종류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요
혈당 관리 다이어트 배워보세요
연옌들은 몸매까지 보여지는 직업이라서 성격상 프로의식이라든지 자기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중요한 사람들은 그런 면에서도 식욕을 참겠죠. 단지 일반인이 식욕 참는 수준이 아니니까. 몸 자체가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니.
얼마든지 식욕 없앱니다 저도 ㅋㅋㅋㅋ
식욕 없는 사람들 많아요
김고은은 극도로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다고 하던대요.
박소현도 그렇구요.
저도 김밥 한 줄 순삭이었는데
반씩 잘라서 음미하듯 씹어 먹으니
먹는 시간도 늘고 포만감은 똑같 ㅋㅋㅋ
우선 천천히 먹는 습관 들이고 있어요.
입금되면 못할꺼 있나요
식욕 참는 것도 돈 버는 것이니까.
우리 먹고 싶은 거 참는다고 누가 돈 안주잖아요ㅎ
일단 타고나길 뼈대가 얇고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일 수도 있구요.
위 댓글에 있듯이 혈당스파이크 덜 오게 먹는 습관을 들이면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크지않아요.
떡과 빵 위주로 살던 30대 때에 식사 때를 놓치고 오후가 되면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려서 내 몸이 약한 거 같은 착각을 했었는데 그게 혈당스파이크 때문이었어요 ㅎ
밀가루는 거의 안먹고
야채와 단백질을 올리브유를 곁들여 간헐적 단식 유형으로 먹기시작하면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나 허기짐이 많이 줄었어요.
체지방도 많이 빠지고요.
안해봤지만 3일 정도 단식도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연예인들은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경제적 보상이 뒤따르니 더욱 체형관리가 쉬울 것 같아요.
재산이고 봐주는 사람이 많으면 충분히 관리할수있을것같아요.
일반인도 관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음식을 많이 안씹고 빨리 삼키면 먹는 양이 많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직업이니까 돈 보고 참죠
유튜버중에도 맨날 비키니 입고 보정한거 올려 돈벌기도하고
먹방으로 숨막히게 먹고 돈벌기도하고 ㅡ이게 더 힘들거 같아요
자동 관리 된다잖아요? ㅎㅎ
모든 방법을 다 쓰겠죠.
우리처럼 마냥 참는줄 아시나봐요
필요하면 식욕억제제, 삭센다 같은것도 하고
시술, 지흡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겠죠
연예인들은 식욕억제제 삭센다로도 관리하는군요. 새로 알게 됐네요.
연예인 아니라도
강남 초등 주변 엄마들 말랐는데도 다이어트 약 한약 지방분해주사 약침 많이해요 운동은 당연히 필수고요
입금되면 빼야죠
저두 누가 몇억까진 아니더라도
천만원 주고 5키로 뺄래? 하면 바로 빼겠어요
저도 입금되면 운동하고 식이요법할 수 있어요~~~
연예인하다가 그만둔 사람 다큐 보는데
못알아볼뻔 했네요ㅠ
약먹는대요
우선 원래 어릴때부터 말랐던 사람들이 연예인 많이 하고요.
제가 한때 모델비슷한거 하면서 알던 무리가 있는데
계속 방송쪽이나 모델하는사람이야 당연히 날씬하고요.
지금은 그냥 40대 주부라도 체형은 비슷한경우 많아요.
그리고 돈버는데 식욕정도야 참을수 있겠죠.
광고촬영 일주일전부터 굶고 컴백앞두고 굶고
의상짧은날은 굶고 이런다던데 스케줄많으면 어느정도 기본관리는 될듯요.
담배와 전자담배에도 의존하지 않을까요
조인성이 무도 나와서 짜장면 먹는데 한 두젓가락 먹고 괄니때문에 못먹는다고 하던 생각나네요. 몸관리 돈이니까 가능하겠죠. 손흥민처럼 축구하고 운동이 직업인사람도 빡세게 관리하고 김연아도 그렇고.. 보여지는 직업이니 어쩔 수 없을 듯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 전에 한멤버한테 1주일동안 5키로인지 7키로인지를 빼라고 했데요. 못하면 쇼케이스무대 못 선다고..
일주일동안 얼음 먹으면서 버티고 연습은 연습대로 하고..
자기전에 내일 못일어날거같단 생각하면서 간신히 감량 성공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의 의지.. 강제성.. 먹는것 대비 활동량도 많을테고..
오랜시간 유지하면 체질식성변화 등등 다양할것 같아요.
일반인인 저도 잘참아요 심지어 입금도 안된다는ㅋㅋ
전 식욕보다 살쪄서 관리안된 저를 보는게 더 괴로워요
167센치 43키로 50대 후반친척언니
그냥 평생 소식 소식입니다 안먹는다는 표현이 정확해요
결혼했지만 집에서 김밥한줄도 안말았구요ᆢ자식2있어요
밥먹을때 두수저 먹으면 땡 만삭일때도 60키로안넘었어요
그때는 하루 한번 반공기는 먹더라구요
연예인들이 단순히 돈 주체 못하고 유흥 쾌락 때문에 약 한다고 생각하나요?
연예인 활동 쉬거나 그만둔 사람들 상태 보세요.
일반인과 같아요.
안먹는게 습관 됐으면 그만 두고도 유지되야죠.
연예인들이 단순히 돈 주체 못하고 유흥 쾌락 때문에 약 한다고 생각하나요?
먹는건 생명유지 정도만 가능한 정도인데 활동은 일반인들의 수십배 되는 사람도 많아요.
연예인 활동 쉬거나 그만둔 사람들 상태 보세요.
일반인과 같아요.
안먹는게 습관 됐으면 그만 두고도 유지되야죠.
163에 42키로 나가는데.. 소식의 생활화.. 이게 그냥 참는 게 아니라 습관인거죠. 쭈욱 살아온 방식. 그리고 운동 중독 수준으로 운동 좋아해요. 라면 먹은 마지막 기억이 3년 전.. 참는다기 보다는 아예 라면을 안 사요. 배달 음식은 아예 안 먹고요.
먹는 시간이 중요한데 아침을 정말 풍성하게 먹어요. 고구마, 바나나, 식빵 먹고 싶은 건 아침에.. 그리고 저녁을 안 먹습니다. (습관) 살이 절대 안쪄요. 저녁만 안 먹어도 살 빠져요.
164 45인데...한번도 음식 참은적이없어요.
다이어트도 한적없고 식욕이 별로없는것같긴해요.
진짜 배고파도 한 5분정도? 허겁지겁먹고 적당하게 채워졌다싶으면 식욕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진짜 먹어보고싶은것도 몇입먹고 아 이런맛이구나~ 알았으면 돼요.
그걸 엄청 배부를때까지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맛있고 없고의 기준도 그렇게 뚜렷하거나 디테일하지않고
못먹을정도아니고 간단히 먹을수있는거면 걍 아무거나 됨..
참는다고해도 그렇게 안먹고 어떻게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활동하는지 신기해요. 난 한끼만 굶어도 어지러운데..
어머..전 시켜만 주고 그돈준다면 할수 있어요.
사실 마를수록 다이어트가. 쉬워져요. 살찔수록 더 먹고싶어지고
마른 사람보면
식욕을 참거나 잘 안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 원래 식욕이 별로 없거나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사람도 많아요
당장 티비앞에 서야하고
밖에만 나가도 누군가 알아보니 긴장되서
아마도 늘 소식처럼 습관화 되어있을거같아요
영양제 수북히먹어요
음식으로 섭취할수없으니까요
흡연ㅡ먹고싶으면 한대 핀데요
식사ㅡ하루 ㅣ끼 정도
그것도 반은 남겨야 안심
다먹음 담날 굶는다고
드라마 편당 몇백~1억 받는다면
다이어트 하죠^^
내 인생에 먹는 즐거움은 없다라고 생각 한대요 배두나 같은 경우는 물은 마시고 배가 고파야 밥을 먹는대요
하루에 한끼도 안 먹는 날도 있대요
그렇게 먹어도 배가 부르게 안먹고 배고픔 가실 정도로 먹는대요
제 딸이 168에 49키로인데 사람들은 굶고다니는 줄 알아요.
휴..
아침에 눈뜨자마자 심겹살 외치는 아이입니다 ㅠ
구운 삼겹살 먹으면서 미역국이나 된장국 있으면 냉면그릇 가득 담아서 밥 반공기 말아먹고 학교가요.
주말에는 내내 고기 타령에 간식으로 케이크도 구워달래서 먹고
성에 안차면 본인이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어요.
저도 딸이 좀 부럽지만
너도 서른 살 넘어보면 군살 붙는다는 걸 실감날거라 말해줬어요.
신진대사가 달라지니까 10대나 20대같을 수가 없지요.
서른 넘으면 방심하지말고 헬스나 요가 다니면서 근력도 챙기고 몸 관리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707 | 윗집에서 엄청나게 무거운걸 떨어뜨리는데 18 | ㄴ | 2024/07/14 | 7,369 |
1604706 | 로또 당첨금이 어제보다 더 낮은 회차가 있었네요 9 | ..... | 2024/07/14 | 2,723 |
1604705 | 광고 나오는 김사랑이요. 9 | 요즘 | 2024/07/14 | 3,324 |
1604704 | 스테비아 토마토는 개량된 품종이 아니었다 10 | .. | 2024/07/14 | 4,949 |
1604703 | 안주없이 술(소주)만 먹어도 살찌나요 6 | 안살찌기 | 2024/07/14 | 1,626 |
1604702 | 손녀 맞을 준비하시는 글을 보니 9 | ... | 2024/07/14 | 4,768 |
1604701 | 궁금해서요 6 | ui | 2024/07/14 | 867 |
1604700 | 여기 무슨 질문을 무서워 못올리겠어요 41 | 갈데없는 | 2024/07/14 | 5,245 |
1604699 | 양문석 “한동훈 여론조작 의혹, 계정 24개 확보” 33 | 댓글 | 2024/07/14 | 2,383 |
1604698 | 한동훈 비대위 '총선 실무' 맡았던 국힘당 기조국장 극단 선택 24 | 댓글부대??.. | 2024/07/14 | 2,979 |
1604697 | 곧 방학이네요 층간소음 우째요? 1 | 806호 | 2024/07/14 | 1,297 |
1604696 | 조리안하고 먹을수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5 | 레드향 | 2024/07/14 | 3,380 |
1604695 | 방금 윤시내 미모 열린음악회 대박이네요 20 | .... | 2024/07/14 | 13,369 |
1604694 | 열린음악회에 윤시내씨 6 | 열린 | 2024/07/14 | 4,135 |
1604693 | 토마토 자른거 냉동보관해도될까요?? 2 | 구름한스푼 | 2024/07/14 | 1,519 |
1604692 | 남편의 마음이 이게 뭘까요? 10 | ..... | 2024/07/14 | 5,179 |
1604691 | 냉풍제습기 써보신 분 있으세요 2 | 욕실 | 2024/07/14 | 1,183 |
1604690 | 밤호박 너무 맛있어요 11 | 보우짱 | 2024/07/14 | 3,492 |
1604689 | 사춘기 아이에게 잘해주지 않기 어렵네요 14 | 111 | 2024/07/14 | 4,104 |
1604688 | 저 같은 분 있나요? 2 | ㅇㅇ | 2024/07/14 | 1,233 |
1604687 | 82가 좋아요 6 | ㅇㅇ | 2024/07/14 | 779 |
1604686 | 월패드에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나오는데요 | .. | 2024/07/14 | 448 |
1604685 | 모든 진상 시어머니의 시작이 25 | gfd | 2024/07/14 | 11,846 |
1604684 | 이혼소송에 나이든 이혼남.. 25 | … | 2024/07/14 | 8,026 |
1604683 | 이혼하려고 했더니 15 | 곧 | 2024/07/14 | 8,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