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소리가 얼마나 큰지
배달원이 집어 던지는 소리를 해서
새벽 일찍부터 깼었네요ㅜ
온 건물이 떠나가는 소리가 ㅜㅜ
일층에서 나가는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들려요.
힘든 것도 알겠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카트소리가 얼마나 큰지
배달원이 집어 던지는 소리를 해서
새벽 일찍부터 깼었네요ㅜ
온 건물이 떠나가는 소리가 ㅜㅜ
일층에서 나가는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들려요.
힘든 것도 알겠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고 복도쪽에도 침실이 있었거든요?
새벽 카트소리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아..근데 오늘같은 카트소리는
정말 처음 들었어요ㅠ
자다가 너무 놀래서 심장이 두근두근할 정도에요.
무슨 울퉁불퉁한 아스팔트길에 쇠카트가 쿵탕쿵탕 부수고 지나가는 소리가 일층 나갈 때 까지 들리더라구요ㅠ
표현이 잘 안 되네요 흑
땅을 부수는 작업하는 줄 알았어요.
카트가 그렇게 소리가 크게 날 정도면요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 소음나는 만큼 사람 팔 힘이 더 많이 들어 힘겹게 미는거 일거에요
좋은건 스무스 하게 스르르륵 밀릴 텐데요
새 카트 장만 하기엔 하루 일당받는 일 하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일층 바깥으로 나갔는데도 온 동네가 진동하더라구요
옆집 사람에게 그 집 생수 주문 좀 하지마라고 할 정도요ㅠ
새벽 넘 일찍 깨서 힘드네요
새벽배송 하는분들중 유독 그런분 계세요.
물건 요란하게 던지고 큰소리로 통화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업체에 글 남겨서 그 분에게 배송 받지 않고
싶다고 했습니다.
많아서 소리가 더 요란했나봅니다
저는 생수 두박스 이상 절대로 주문 안해요
배송하는 분들이 무게 단위로 임금 받는게 아니라
건당 받는다고 생각하니
힘드실것 같아서요
임금이라도 더 받으시라고
생수 다 내리고 가는데도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