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입주민이 아닌 사람이 입주민을 방문하고자 할경우 월 100시간을 넘을 경우 주차요금을 부과하는데요, 어떤 입주민이 단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를.. 본인이 아파서 간병하러 자녀가 방문하는데 월 100시간을 초과해서 주차요금을 내야하는게 불합리하다고 주장해요. 며칠 와서 자고 갈수도 있는데 부모 만나러 왔다가 주차요금을 내야하는게 맞냐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아파트는 입주민이 아닌 사람이 입주민을 방문하고자 할경우 월 100시간을 넘을 경우 주차요금을 부과하는데요, 어떤 입주민이 단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를.. 본인이 아파서 간병하러 자녀가 방문하는데 월 100시간을 초과해서 주차요금을 내야하는게 불합리하다고 주장해요. 며칠 와서 자고 갈수도 있는데 부모 만나러 왔다가 주차요금을 내야하는게 맞냐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라면 그냥 내지 돈 못낼 빈자도 아니면서 왜그럴까 라고 생각해요
정했으면 따라야지요
그게 그 아파트 법 인데요 ㅎㅎ
100시간 넘으면 돈 내면 되잖아요
그 아파트 주민 주차자리 차지한
주차비 내는건 당연하지요
안낼꺼면 입주민으로 주차 차량 등록을 하던가...
그렇게 오래 주차하려면 등록해야지요
저희도 그런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차료 내게해서 그다음부터는 말없던데 요
그렇게 오래 있을 거면 두고 와야죠.
이런 저런 예외 만들면 이제 외부차랑때문에 자리 없다 소리 나와요.
돈 내고 대는 입주민 캠핑 트레일러도 빼라고 하는데 말이죠.
차량등록비도 안내고 싶고 주차비도 내기싫고.
기간 초과하면 내야죠. 내기 싫으면 차 없이 다니면 되잖아요.
아파서 간병 받았는데 주차비는 좀 내줘야지
부모한테 다 맡길려 그런가
그럼 주차 등록 당근에 팔아도
부모차라 하고 하면 땡인데
사정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이런저런 사정 다 봐주면 주자료 받을 필요없죠..
그 보다 더한 사정 있는 사람 많아요..
그 부모님 세대가 차 없는 세대라면 자녀의 차를 등록하고 요금 부과 안 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부모님도 차가 있고 방문하는 자녀도 차가 있어서 문제인 거라면 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게 주차 자리가 한정돼 있어서 생기는 문제이고
이 경우, 입주민도 가구당 한 대 혹은 두 대만 무료고
차가 추가되면 돈을 내는 아파트가 많잖아요.
다른 입주민들과 공간을 나눠 써야 하는 문제니까, 방문한 자녀가 아무리 간병을 위해 방문한 거라고 해도 요금은 내야죠. 손님이 오면 식사 대접을 하고 그 비용을 감당하듯이… 집주인인 부모님이 그 요금 정도는 내야 한다고 봅니다.
한 명 한 명 개인 사정 봐 주면
규칙이 왜 존재합니까.
주차 공간이 한정돼 있는데
그런 외부인들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한 상황이면
외부인을 제한하는 게 맞죠
차를 등록하면 되겠네요 보통 2대는 무료니
한두개인가??
어쨌든 주차자리를 쓰는거니 돈을 내야죠.
그런 식으로하면 방문하는 사람들 다 공짜로 쓸수있는건데 정작 입주민이 방문객들때문에 주차 못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사정이 어떻든지 간에 주최시간 오바하면 돈 내야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그런거 예외두면 규칙적으로 오는 가사도우미나 등하원도우미, 시터, 과외 선생님, 손주 돌보러 오는 조부모 등등도 예외로 해달라 난리일걸요.
100시간이면 매우 여유롭게 주는거같은데요?내야한다고 생각함
이유가 뭐가 중요한가요. 입주민 주차자리 부족으로 정한거잖아요. 입주민이 더 증요하죠. 간병하러온 자녀보다.
100시간이면 충분.
등록하시거나 주차비내세요.
보통 낮시간은 제하고 21시부터~6시? 이렇게 정하지않나요?
그럼 충분하죠
이건 당연히 내야지요
100시간 초과해서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가족일텐데
저것도 핑계가 되나요
시간 재는게 더 번거롭겟는데요.
관리실 열일하네요
나이 들고 저렇게 판단 흐리지 말아야지 생각되요.
규칙은 규칙이죠.
그 아파트에 아픈 인간이 지 하나 뿐인가
규칙은 지켜야죠. 저도 신축인데 사우나등 이용하나도 안해도 3년째 돈내거든요. 아파트 단톡방 보면 별별 컴플레인이 ... 자기들만 생각하는 사람 넘 많아요.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주차요금 부과하는 아파트 사는데요.
내야죠. 본인들이 실제 거주하는 거주민 자리 차지하고 그만큼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은 안 하는건가봐요.
너무너무 주차 때문에 힘들어서 남의 글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나려고 하네요.
오죽하면 담에 이사하게 되면 주차 편한대로 가자고 할까..
저는 입주민으로 차량등록했어요. 부모님댁에 차 한대 등록되어있고 2대부터는 비용부과 됩니다만..
월100시간정도면 차량등록해놓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그 몇만원도 내기 싫은건가요
방법은 많잖아요.
억지부리지 말고 규칙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입주민으로 차량 등록을 하죠. 친정에 오빠차 등록해 놓았어요.거긴 1대만 무료라서 오빠차는 월 만오천원인가?? 낸대요. 그정도는 내죠 보통.
별 정신이상한 사람들 많이 보네요 후하게 인정해주는 곳이구만 끝없이 바라네요 집집마다 사정이 얼마나많은데
규칙속에서 방법을 찾으세요
1도 손해보기싫은 놀부심보로 대하지 말구요
옆에서보면 복장터집니다
딸도 같은 의견인가요?
그럼 반대로 부모가 자식 보러 오는것도 봐줘야 하죠
지방에 오피스텔 사는 자식한테 갈때마다 주차비 내고 다녔는데
한번도 그런생각 안해봤네요
거주지가 다르면 당연 주차비 내야죠
저희도 방문차량 100시간 후부터 주차비 부과해요.
이런안이 나오는건 입주민에게도 주차장 며유가 없기 때문인데
자기 자녀들 방문으로 입주민 주차 어려운건 상관 안겠다는 거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글을 올린 분이 굉장히 당당하게 나가서 당황스러웠었어요. 저도 10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00시간 넘어서 돈 낸 사람 있는지 알아보세요. 아마 1명도 없을걸요ㅋㅋㅋㅋㅋㅋ
이게 이견이 많은 건인데 당연히 내야죠.
저희도 월 방문 차량 120시간 무료인데 ㅡ 추가 주차비도 많이 냅니다 ^^; ㅡ 입주민들 주차공간 확보가 어려워 생기 제도인데 지켜야죠.
병원도 진료 차량 1대 이상은 추가 주차요금 받는데...
그 아파트 주차증이 없으면
당연히 내야죠.
차량 등록을 하던가.
당연히 부과해야죠.
무조건 입주민 세대별 공간 먼저 확보하는게 중요하죠.
그렇게 제 집처럼 드나들거면 등록하고 제대로 내세요.
고고~~
자녀차량은 등록해놓는게 편해요
당연히 부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몇만원일텐데 그거 가지고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보러 온다고봐주면
너도나도 사정이야기 할듯요
친적아이 봐주러왔다
등등
요즘 차 3대면 몇십만원 단위로 주차비 올라가던데.
내라면 내야죠.
아파트 규정인데요.
저희는 주민등록 안되어있으면 차량 등록 못해요.
자고 가는 손님 많은 명절에는 주차장 개방해요.
100시간 초과분이니까 별로 많이나올것같지도 않은데 안내고 싶다는 심뽀는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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