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와서 무슨 에너지로 저녁준비하나요?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무슨 에너지로 저녁준비하나요?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요?
토일요일에 일주일치 반찬 만들어요
국도 2개정도 끓여놓고
평일에 퇴근하면 밥만 해서 먹는걸로
주로 새벽에 일어나서 국이랑 반찬하고, 저녁엔 한두가지 간단한거(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에..등)추가하고 아침꺼 데워먹어요.
다 해요
힘들어서 인상이 오만상되어 그렇지
반찬 몇개만 해도 침대에 누워 있어요.
맞벌이님들 존경해요.
주말에 많이 안들어 소분하고 얼릴것 얼리고..
에너지 적게 드는 상차림으로 먹죠.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죠 ㅠ
반찬가게 주로 이용합니다 . 요리도 못하고 하기도 싫고 ..
일찍 퇴근헤도 몸이 넘 피곤해요
저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 출근하는데도 주말에 거의 만들어 놓고 집에와서 밥만새로 해서 먹어요
4식구 각자 외식하면 돈도 너무 들고 해서요
출근전에 좀 해놓고나가요.
국하나 반찬 두가지 정도~
준비 못하고 출근했다면
무조건 포장이나 외식입니다.
밥은 한번에 16그릇씩 해서 냉동실에...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요.
밑반찬은 일부는 만들고 일부는 사요.(회사 근처 공덕시장, 아현시장, 울 아파트 반찬가게 등)
국은 일부는 만들고 일부는 사요.(밀키트 등)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회사, 저녁만 집에서 먹어요.
아 배워가내요
주말에 주구장창 만들어 대충 내놓고 싶네요
아주 저멱먹고나면 지치죠
애들이 둘다대학생인데
사실 요즘은 좀낫죠
애들 어린시절에는
밀키트니 반조리 이런게 흔하지도않고
배달도 한정적이고..
애둘 이유식다만들어먹이고
그냥 좀젊었고 의지로한듯
지금은 못할거같네요ㅠ
출근전에 손질 좀 해놓고 가요
다음생에 여자로 태어나면 절대 결혼안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 될래요. 이번생은 망함
주말에 밑반찬
준비해 두고
먼저 오는 사람이 차리고
포장이나 밀키트 하고 해야죠
혼자 다 못해요
주말에 밑반찬 해두고
메인이나 찌개는 잘안먹는 아이 키워서 퇴근후 다 새로 해요
주말에 진미채, 메추리알조림, 멸치볶음 했고 오늘은 된찌 쏘야 오이찍먹해서 먹었어요
죽을 힘으로 하는거죠ㅠㅠ
반이상 배달이나 반찬 사먹어요.. 밀키트 데워먹는수준. 새로는 절대 못함..
남편들은 아무도 밥 안해요?
요즘 결혼하는 애들은 남편이랑 같이 밥하던데
결혼전에 가사분담 다 의논해서 안할거같으면 결혼안하더라구요
남편은 밥 안하고 저보다 더 늦는편이고
밑반찬은 안먹는 집이라 애 학원갔다 저보다 늦게 오는 날은 된장찌개도 끓이고 보통 고기굽고..
애가 일찍 끝나는 날은 배달 또는 밀키트 포장 그렇게 해요
오늘은 시간좀 있어서 파김치도 담아 소고기 구워 먹었네요
밥솥에 있는밥 + 미리 해둔 한그릇 반찬으로 저녁 먹어요
한그릇이라도 영양 떨어지지 않고 주로 닭갈비, 불고기 같은 고기 야채 볶음 이에요
새로 국하고 이딴건 제 사전에 없습니다
안해요 걍 애는 다 커도 입주 오래 쓰다 출퇴근 씀
퇴근하면 무조건 쉬고 일에 에너지 쓰는 타입
주말에 반찬 만들어 놓기.
야채도 미리 좀 씻어 놓고
고기 굽기만 해서 먹기.
전날 준비해 놓은 메뉴로 저녁 먹고, 그 후에 힘내서 내일 메뉴 준비하는 사람도 봤어요.
요즘은 편해졌어요. 국없으면 물 더 넣은 계란찜.
홈쇼핑 갈비탕, 육개장,
냉동실엔 항상 홈쇼핑 쭈꾸미벆음, 돈가스, 볶음밥, 만두
가시제거 고등어, 설렁탕, 가자미, 곱창전골, 납곱새,
소고기전골, la갈비 등 홈쇼핑, 마트용으로 쟁여있고,
전날밤 해동해두고 출근해요.
밥차릴때 마늘, 파 , 참기름, 당면 , 버섯등 부재료 더넣고..
삼겹살, 대패삼겹살, 양념주물럭은 자주 사서 구워줘요.
콩나물, 숙주, 김치 같이 구워내고..
주말엔 부침전, 잡채, 샤브샤브등 직접 만들어주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 미역국 자주 해주고..
장보러갈 시간이 없죠. 젤 편한건 대패삼겹살에 김치구워주는것요
요즘 널린게 밀키트. 포장. 배달인데요.
아침은 샌드위치 배달 시키고
저녁은 아이들껀 조금씩 만들어 먹이고 ( 고기 굽고. 계란 후라이.. 밑반찬 몇 개) 혹은
맛집 포장.
부부가 같이 합니다. 내가 씻기고 있음 남편이 준비하고
ㅡ
이러니 결혼을 안한다 어쩐다 댓글..꼭 다시는 분 있던데 결혼 못 하신 분이죠?
힘듦음 서로 감수 하며 행복이 배가 되는 게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힘들어도 남편 더 힘들까봐 더 움직여서 해 놓고
남편도 제가 힘들까봐 더 움직이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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