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락 없는 건
별로 안 만나고 싶은...거겠죠?
그런 성정이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을까요?
그냥 그 사람이 내가 아닐 뿐..
참...매번 연락하기도 애매하고.....
인연이 아닌가봐요.
먼저 연락 없는 건
별로 안 만나고 싶은...거겠죠?
그런 성정이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을까요?
그냥 그 사람이 내가 아닐 뿐..
참...매번 연락하기도 애매하고.....
인연이 아닌가봐요.
너무 자주 보자고하니 (제 기준)제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할 틈이 없어요
싫은건 아니구요ㆍ
안만나도 그닥 타격 없어요
님이 연락 안하면 끊어질 관계입니다
그러니 애매하다 싶으면 연락 마세요
만나자고 했을때만 만나는 사람은 만나기 싫은 사람이 만나자고 하면 안만납니다
이건 확실히 나도 안해본다가 답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요
님이 죄송할 필요는 없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님과 같은 이유도 있겠고
그냥 제가 만나면 그 분은 불편한 사람인가 싶기도 하구요.
요새 집에 계속 있어 우울증검사 했더니 엄청 높게 나왔다며
지난번 웃프듯이 한 말이 내내 신경 쓰였는데..
뭐...제가 그냥 오지랖인가봐요.
남같은 남편에게 반찬이나 하나 더 해줘야겠어요 ㅋㅋㅋ
쓸데 없는 걱정 빼구요^^
윗분처럼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연락 자주 하는 사람들은 나 아니어도 다른 누굴 계속 만나면서 살더라고요
꼭 나일 필요는 없었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어요 ㅎ
앗! 맞네요.
꼭 나일 필요는 없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만나면 좋은데 I(내향형)라 연락을 어려워 할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내가 그사람한테 중요한사람이 아니니까요ㅠㅠ 저도 예전에그런사람 있었는데 지쳐서 끊었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어요,
먼저 연락은 죽어도 안하는 사람들.
그나마 제가 몇 살 어리니 때마다 안부 묻거나 하면서
인연 이어가다가 1년에 한 두번 얼굴 보는 정도인데
맘 먹고 한동안 연락 안해보니, 그냥 없는 사람 되네요.
나올만하니 나오는거고
나는 한달한번 외출하면 족한데
상대가 2주마다 연락해온다치면
내가 연락할새가 없어지는거죠 뭐
제가 만나자고해야 나가요 먼저 연락을 잘 못해요 생각이 많아서요ㅎㅎㅠ 혼자 놀기의 달인이기도 하고요ㅋ
근데 저보다 더 심한 친구가 있어요
어느날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못난 친구를 계속 친구삼아줘서 고맙다고요 그래서 먼저 만나자고 연락하는거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만나자고해야 나가요 먼저 연락을 잘 못해요 생각이 많아서요ㅎㅎㅠ 혼자 놀기의 달인이기도 하고요ㅋ
근데 저보다 더 심한 친구가 있어요
어느날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못난 친구를 계속 친구삼아줘서 고맙다고요 그래서 먼저 만나자고 연락하는거 노력하고 있어요
연락할 타이밍을 놓친다 어쩐다
그래서 알아보려면 내가 끊어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은 연락받고 나간다고 약속 잡지만
그 약속이 취소되면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죠
왜 매번 나만 연락해야 하나...푸념 마시고요
연락이 원활히 오고 가는 사람들만 만나세요
그런 사람들은 누굴 만나고 싶다 말하고 싶다
그런 욕구가 애초에 별로 없는 사람들이에요
무력감이 원인 일 수 있겠다 저도 최근 생각했어요
만나면 편하고 좋은데 당최 일어나기가 싫더라고요
깊이 생각마세요.
만나서 즐거우면 연락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연락 자체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싫으면 거절하고 안나와요.
저렇게 나온다는건 님과 만나면 즐겁다는 뜻일꺼에요.
전 저런 사람은 만나는데
만나자고 연락하면 대답을 흐리멍텅하게 하거나 담주쯤 만나자고 하고막상 그때되어서 무슨 약속이 생겼다고 하는 사람하곤 다신 연락 안잡아요.
저도 그래요
누가부르면 나가지만 먼저는
겉보기보다 극내향이라 그래요
불러주면 고맙게 나가요^^
...님 말씀에 동의해요.
내향 어쩌구 다 핑계일 뿐
내가 연락안하면 내가 죽어도 모를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런 사람에게 공들일 필요가 없어요
시간낭비. 돈 낭비
그냥 마지못해 나가요
관계를 깰 생각까지는 없으니까
음... 저는 성격과 우울 탓에 그렇습니다
상대방이 싫거나 만나기 싫은건 아니에요
만나고 싶은데 직장일에 먼저 에너지 소진하고나면
무기력 땜에 잘 안돼요
그분은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요
저는 먼저 연락하는 성격이 아닌데
연락오면 나가서 엄청 재밌게 지내다 와요.
성격이 그럴 수 있어요.
관계에 주도적이지 못한 타입이라
먼저 이끌고 그런걸 못하는거지
싫으면 거절하고 안나가죠.
저는 용건없이 전화해서 일상 잡담하고
그런걸 못하는거지 싫은건 아니예요.
저도 그런관계는 공들일 필요없다고 생각해요..예전에 원글님같은생각했는데
내가 안중요한 사람은 나도 그사람을 안중요하게 생각하면 되는거죠..
그냥 서로 소통해야지 한쪽만 소통하면 그게 뭐 친구라고 말할수 있나요.??
연락오면 거절없이 나가는 사람이 저입니다. 저는 먼저 만나자했을때 거절당하는 게 싫어서 연락오면 나가요. 그런 날은 몇명에게 다 연락해도 그렇더라구요. 미리 약속 잡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럴지도요. 저는 연락오면 넘 반갑고 좋아요~~~
십년 넘게 먼저 연락한적없고 만남도 몇번이나
거절했는데도 계속 연락오는 동창이 질리고 무서워요
눈치가 없는애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손절하고 싶은데...
님이 먼저 연락 안하는데 계속 연락없으면
안보고 피하고 싶은거에요
제 경우엔 만나면 저 붙잡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 내가 모르는 남 욕하는 사람들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지 않아요. 굳이 인연을 끊을 필요는 없기에 만나자고 하면 만나지만 그런 얘기만 하는 사람은 별로 먼저 만나자고 안합니다
극내향형입네, 거절이 무섭네 이런거 다 필요없는 핑계구요.
옛날 휴대폰없던 시절도 아니고 얼마나 먼저연락하고 약속잡기 편한 세상인가요?
먼저 연락안하면 절대 연락없는 사람은 그냥 연락하지 마시고 흘러가는 인연으로 흘러 보내세요. 내가 항상 먼저 연락해서 만났는데 내가 연락이 없으면 궁금해서 안부라도 묻는 상대랑 만나세요.
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 에너지를 주는 타입이고 전문적인 일에서 연차도 높은데
이제 막 개업한 친구가 일주일에 한번씩 밥먹자고 불러대서
솔찍히 좀 싫음이요
밥은 번갈아가며 사구요
한주 쉬었더니 결국 그다음주 월요일에 보게되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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