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20 1: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갑니다.
정원 못채우는 지방대도 많아요.
2. .........
'24.5.20 1:41 PM
(211.250.xxx.195)
저도 그래요
그렇다고 어찌 안보내냐고요
진짜 그렇게 실행한느분 있는지 궁금해요
지방대 아니라 수도권에도 막말로 돈만주면 가는대학많아요ㅠㅠ
3. ...
'24.5.20 1:42 PM
(211.46.xxx.53)
울딸 5,6등급 맞다가(내신,모의 둘다) 정시로 인서울 갔어요. 왜학원 보내지 말라고 그러는지... 차근차근 하면 됩니다. 애가 정신 차리는게 젤로 중요한데 그때까지 놀고 있음 안되요. 학원이라도 보내서 기본은 하고 있어야 해요.
4. 흠..
'24.5.20 1:43 PM
(182.226.xxx.161)
고통이네요. 하나 있는 아들 그렇다고 학원을 안보낼수도 없고 본인이 열심히 안하는것도 아니고 공부이외에 다른 분야에 관심이나 특출나게 잘하지도 못하는데.. 여기서는 그렇죠.. 돈아깝다 기술 배우라고 해라.. 그냥 부모로써 후회없이 최선 다해볼랍니다. 3년 남았으니..
5. ..........
'24.5.20 1:44 PM
(14.50.xxx.77)
사실 그거(학원, 과외 등)라도 안하면 그 시간에 핸드폰만 보고 놀기 때문에
그냥 안간다하지않는 이상 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갑자기 정신차릴지 어찌아나요?
미달인 과들이 있기 때문에 갈 학교들은 있어요.
6. ...
'24.5.20 1:47 PM
(112.150.xxx.144)
갑자기 정신차리면 그때 보내면 되지 않나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데요. 수시에서 솔직히 5등급이나 7등급이나 의미없어요 둘 다 지방사립대나 전문대 가는거 비슷할거에요.
7. 5,6 등급
'24.5.20 1:48 PM
(118.221.xxx.56)
과외하고 학원다녀서 5~6등급 나오는 게 어딘가요
고등학교 내내 교육비 대비 효율성, 가성비 따져가며 힘들었어요
입시를 호되게 치르고 - 그 어딘가에 입학했습니다.
자식은 가성비와 효율성으로 키우는 게 아닌데 .... 그때는 그게 컸나봐요
그 돈으로 나중에 뭐뭐 해줘라 .... 이런 식의 투자 개념으로 자식을 키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 무엇이든 실패와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엄마도 자녀도 ....
어디든 갈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8. 갈 지방대는
'24.5.20 1:5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어디라도 많아요.
70살의 무학할머니도 글자배워서 검정고시 통과하면
80살 이전에 4년제 진학 가능한 세상입니다.
미달학교가 너무 많ㅇ
9. ..
'24.5.20 1:52 PM
(222.117.xxx.76)
그냥 학원이 애들 문화에요
돈 아까우니 학원가지마라고 하면 애들 상실감 클꺼에요
여튼 학원은 이제 일상이라는거..
10. ...
'24.5.20 1:57 PM
(211.46.xxx.53)
-
삭제된댓글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니는게 학원인데...학원비(교육비)에 가성비 따지면 안되죠.. 애가 못하면 학원의 수준과 가격을 좀 조정해야겠죠.
11. ..
'24.5.20 2:00 PM
(211.46.xxx.53)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니는게 학원인데...학원비(교육비)에 가성비 따지면 안되죠.. 애가 못하면 학원의 수준과 가격을 좀 조정해야겠죠. 애 낳는거부터 가성비 따지시나요?
12. ㅇㅇ
'24.5.20 2:22 PM
(180.230.xxx.96)
본인이 할 생각이 없으면 정말 학원 보내는 의미 없다고 봐요
고등은 그렇게 시켜서 될 공부가 전혀 아니예요
그냥 부모님 희망사항 인거지
그래도 가서 앉아 있으면 하나라도 듣는게 있겠지 하는데
아니라서
그 비싼회비 내고 그럴필요가 있나 싶어요
그 아이가 하고싶고 좋아하고 하는것 해주심이
서로 행복한거죠
그러다 본인이 필요에 의해 한다면 시켜주고요
13. 가능
'24.5.20 2:23 PM
(1.237.xxx.181)
지방대는 자리 꽤 있어요
그리고 은근 혜택도 많아요
이것저것 무료로 교육시켜주는 것
해외 연수등등
인서울 아니면 대학은 갈수 있습니다
14. 담임이
'24.5.20 2:24 PM
(183.100.xxx.131)
학원 안 가도 되는 아이는
성적이 뛰어나 학원 필요 업는 아이
학원 다녀도 성적향상이 안되는 아이
나머지는 전부 학원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그 말 듣고 학교선생인 담임은 뭘하고 학원엘 가야하나
발끈했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죠
요즘은 미달되는 국립대도 있으니
대학 못 가지는 않겠지만
진학해서 수업이 가능할지가 문제지요
대학 다니면서 과외 받는다는 말도 있긴 하더라구요
15. 담임이
'24.5.20 2:25 PM
(183.100.xxx.131)
업는~>없는
16. 학창시절
'24.5.20 2:35 PM
(118.235.xxx.19)
학창시절에 그래도 공부를 아예 놓진 않았고 언제든 니가 하고자 하면 할 수 있게 학원을 계속 보내는거죠 애가 가만히 놀다가 정신차리면 그때 보내겠다니요 대부분은 집에서 스맛폰이나 하고 같이 학원 안 다니는 애들이랑 어울리기나 하는데 정신을 언제 차릴 줄 알고 공부를 놓겠어요 학원 안 가겠다면 모를까 본인이 간다는데 성적 안 나온다고 학원 과외 다 끊는 경우 공부를 놓지 거기에 자극받아 공부 하는 애들 거의 없어요
그리고 내자식 아니니 그런 소리 하는거에요 저도 남의 자식 얘기할 땐 다 끊으라고 하니까요
17. 음
'24.5.20 2:39 PM
(210.205.xxx.40)
어중간한 지방대 사립대 보다
지방 국립대를 이공계를 노려보세요
등급 조금만 올리면 되요
등록금도 싸고 기숙사도 좋고
많이 올릴생각 말고
조금만 올린다고 생각하세요
18. ???
'24.5.20 2:48 PM
(211.58.xxx.161)
지방대는 그냥 가는데요???
애들이 없어서 난린데 뭔소리신지
인서울이나 어려운거죠
19. Aaa
'24.5.20 2:56 PM
(222.99.xxx.28)
지방사립대 많습니다.
저희 애 고3인데 학원 안 다니는데 공부 잘해서 안다니는게 아니고 안해서 안 다닙니다. 그래도 내신이 확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전 지방대 보내고 싶지 않지만 애는 지방대도 괜찮답니다...
20. 요즘
'24.5.20 3:15 PM
(211.252.xxx.130)
-
삭제된댓글
고졸은 무시하지 마세요.ㅎㅎㅎ
지방대라 안간거니까요.
21. 음
'24.5.20 3:20 PM
(211.252.xxx.130)
지방대는 미달이 아주 많습니다.
22. ㅇㅇ
'24.5.20 3:26 PM
(180.230.xxx.96)
그러니깐 본인이 그래도 안다닌다는 소리 안하고
나름 성실한데 성적이 안나오느경우는
계속 학원 다니는게 맞구요
본인이 안하려는데 싸워가면서 학원 보낼 필요 없다는거죠
그렇게 공부해선 성적이 나올수가 없어요
23. ...
'24.5.20 4:01 PM
(114.204.xxx.203)
대학교는 많아요
아이가 열심히 하면 보내고 아니면 돈 아끼란 거죠
24. 가
'24.5.20 5:08 PM
(106.102.xxx.51)
있어요 지방대 미달 많아요
제 친구 딸도 8~9등급이었는데 (친구가 말해줬슴)지방대 다녔어요
25. ㅇㅇ
'24.5.20 5:15 PM
(39.7.xxx.79)
지방 사립대는 미달인 학과가 수두룩해서
2월 28일에 수험생에게 전화와서 제발 등록하라고 하는 곳도 많아요
26. 인성교육
'24.5.20 5:26 PM
(211.36.xxx.78)
제대로 시키고 가치관 정립 제대로 해주면
나중에 뭐라도 합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 중에 인성 안좋고
거기다 생활습관도 엉망인 애들이 정말 많더군요.
평생 부모 등골 빼먹을 애들 같아 보였어요.
27. 학원은
'24.5.20 6:32 PM
(211.206.xxx.180)
단체수업이니 보내지 말라는 거죠.
안 그래도 집중 못하고 반복 안하니 5등급 아래일 건데
학교에 이어 학원 단체수업에서도 시간 낭비하고 있는 거라.
공부할 생각이 있는 아이면 과외가 차라리 낫다는 겁니다.
물론 돈이 문제.
지역에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6등급도 당연히 가죠.
요즘 지거국도 5등급들 있어요.
28. ...
'24.5.20 11:54 PM
(211.234.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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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5~6등급 갈 수 있는 지방대사립대,
차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