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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재방송 보다가 기가막혔어요

저번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4-05-20 13:39:15

김ㅊㅇ 쇼인가 

거기에서 연애하는 중학생아들 엄마고민인데

cd를 사줘야하나 고민문제던데 

 

요즘 청소년도 사귀면 무조건인건가요? 

대학생도 아니고요?

 

청소년사이에 잠자리?가 자랑도 아니고,

거긴 아들만 셋 엄마던데

 생각이없는건지, 반대로 딸가진 입장은

전혀 생각못하는건지, 

제가 고지식한건가요? 

 

저는 아들 엄마인데도 이해가 안가던데 

사회자가 그건 좀 더 책임지는 성인되서 말하는데도

 

그 엄마는 정신못차리고

필요하면 말해, 줄게 

라며,, 

공중파 방송에서 모지리 인증하는건지

저렇게 할말인지요? 

IP : 122.19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0 1:40 PM (211.250.xxx.195)

    저도 그방송보고

    아 시절이 이런데 내가 너무 순진?한가
    중학생인데 저러는게 대부분인가 싶어서 엄청 놀랏어요 ㅠㅠ

  • 2. xhdrP
    '24.5.20 1:4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데 통계를 보면
    문제 청소년??? 이들을 상대로 한 통계를 보면 첫 경험이 중학교 때 이어서 놀랐어요 초등학교때도 있었고

    전체 통계가 아니라 특수 그룹에서

  • 3. 저번
    '24.5.20 1:43 PM (122.192.xxx.116)

    아무리 애들이 그럴까봐ㅜ걱정이어도
    부모라면 어린 여학생도 입장 생각해보고,
    남자는 책임질수 있는 나이에 맞게
    해야한다고 가르쳐야하지
    않나요?

  • 4. ...
    '24.5.20 1:43 PM (211.176.xxx.135)

    그 엄마 아들이라고막 굴려도 된다는 생각인가봐요.

    중학생 딸이랑 방송 나와서 딸에게 피임약 사줄께 ㅎㅎ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 5. ...
    '24.5.20 1:44 PM (211.218.xxx.194)

    쿨한척...난 척 하는거죠.

    내아들도 반대요, 내사위감도 반대임.
    애들때 즐길수 있는게 따로있는데 뭐하러.

    내버려두는건 방임. 아동학대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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