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싱글이고,
상황 상 부모님 생활비 부담하고 있고, 이 부분은
아깝다거나 불만은 없습니다.
문득,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돈을 빠르게 모은 것 같은데, 왜 이후에 빨리 늘지 않을까 싶어서
몇 개월 가계부를 좀 꼼꼼히 쓰고 있어요.
이번 달 지출, 현재까지 200 이 좀 넘네요.
부모님 보약, 용돈, 어린이날 조카 용돈 다 해서 100 정도 들었고, 관리비 (2가구)는 아직 납부 전이에요.
대충 한달에 관리비 포함해서 250~300 정도 쓰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주로 생활비 (식재료 등).
옷이나 장신구에는 취미가 없어요.
수입이 600 정도인데 제 지출이 좀 과한 편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