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 키우는데....

....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4-05-20 07:01:34

영유아포함 아이 둘 키우는데...

사는게 너무 고달프고 힘드네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는날이 없는...  ㅜㅜ

 

IP : 124.49.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0 7:06 AM (220.117.xxx.26)

    정부 시간제나 하루 돌봄 신청하세요

  • 2.
    '24.5.20 7:09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쵸
    저도 연년생 기웠는데
    아침에 눈 야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누 저희 삶이 보람이고 훈장이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 3.
    '24.5.20 7:09 AM (211.57.xxx.44)

    초저학년 있고요 이제 막내가 7살이 되니 살거 같아요

    원글님 집에가서 애기 봐주고
    원글님은 6시간동안 외출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윗 댓글님 말씀처럼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 4.
    '24.5.20 7:10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쵸
    저도 연년생 기웠는데
    아침에 눈 안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는 저희 삶의 보람이고 훈장같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 5.
    '24.5.20 7:14 AM (219.241.xxx.152)

    그쵸
    저도 연년생 키웠는데
    아침에 눈 안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는 저희 삶의 보람이고 훈장같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 6. 음음
    '24.5.20 7:18 AM (118.36.xxx.2) - 삭제된댓글

    도움받으실 곳이 없으신가봐요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남편분이 2시간이라도 봐주실 여유가 없을까요?
    힘내세요

  • 7. 고난의 시기
    '24.5.20 7:2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때가 가장 몸이 힘들고 끔찍할때 에요.작은애 빨리 유아원 들여보내세요.
    어디 놀이방에 낮에 잠깐 맡길 곳 없나요.
    하루 4시간씩 맡겨도 괜찮아요.
    엄마도 숨 쉬어야죠.
    다 큰 스무살짜리 애들이 뜬금없이 물어보는거에요.
    우리가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냐고요.
    제가 펄쩍 뛰었어요. 아니다 절대로 싫다. 엄마는 그 시간이 끔찍했었다.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꿈으로라도 그시기로 가고싶지는 않다.
    너희들은 그당시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웠지만,,,엄마가 말도못하게 힘들었다.

  • 8. ...
    '24.5.20 8:36 AM (124.5.xxx.99)

    그래도 그때가 행복한건데
    크면 또 커서 엄마도 다른일을 해야하고
    애들도 같이 안다녀요
    고때가 또 그리울때가 오니 지금 너무힘들다만
    생각마시고 아이들 덕에 그래도 집에서
    쉰다 생각하세요
    나가도 힘들어요 ㅠ

  • 9. 에고
    '24.5.20 8:43 A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가장 힘들 시기 예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커 간답니다
    지금 힘들겠지만 이 시기를 잘 돌봐야 나중에
    부모랑 관계형성이 잘돼 안정적인사람으로 자랄테니
    지치지 않게 조절 잘하세요
    살림을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말고 대충 하시고요

  • 10. 정말
    '24.5.20 8:55 AM (175.116.xxx.155)

    이럴때 공동육아 좋아요. 집에 지인이랑 애들 초대하고 풀어놓고 놀기. 아니면 아빠가 데리고 나가거나, 집에서 놀고 님이 잠깐 나가서 바람쐬기. 그것도 힘들다면 청소도우미 추천이요.

  • 11. 그 힘듦은
    '24.5.20 8:58 AM (1.219.xxx.73)

    애들 어린이집 가면 낮시간 생깁니다.
    내가 이래도되나 싶은 날이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763 징거버거 어릴 땐 맛있었는데 2 ㅇㅇ 2024/06/13 1,167
1592762 미국 거주하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17 ㄱㄱ 2024/06/13 3,378
1592761 사춘기아들과 복층집 11 ㅜㅡㅜ 2024/06/13 4,412
1592760 비잔이나 로잔정 드셔보신분 3 ... 2024/06/13 752
1592759 20대 딸이 부정출혈로 고생하고있어요 6 부정출혈 2024/06/13 3,224
1592758 누구 말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22 ... 2024/06/13 4,141
1592757 푸바오는 어떻게 굴러 나올 생각을 했을까요 29 .. 2024/06/13 7,286
1592756 1년된 붕어싸만코 먹었는데 5 아오 2024/06/13 2,832
1592755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제사 안지내나요? 10 우환 2024/06/13 3,767
1592754 재밋어요, 햇어요 8 ㅁㅁ 2024/06/13 1,378
1592753 슴슴한 평양냉면 육수만 파는 거 있을까요 14 육수 2024/06/13 2,068
1592752 연착륙 시킨다고 둔촌주공 살리기 한 것 아니었나요? 4 ... 2024/06/13 1,820
1592751 토끼 글 첨부터 보자자마 저같은 분 안계세요? 8 ........ 2024/06/13 2,328
1592750 덕수궁에서 김윤아씨 봤어요. 52 ㅇㅇ 2024/06/13 26,992
1592749 밀양 피해자분 후원 28 스파클링블루.. 2024/06/13 3,059
1592748 당근 거래 시 계좌번호 알려 주기가 찜찜하네요 6 찜찜 2024/06/13 2,800
1592747 상속-증여 없고 현금 5천만원만 받은거면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아.. 6 현금상속 2024/06/13 3,779
1592746 겪어보니 교활한 사람은요 13 최근 2024/06/13 6,249
1592745 13 사주 2024/06/13 2,121
1592744 부분가발 쓰시나요?? 6 ........ 2024/06/13 2,151
1592743 인바디로 결과 보신분들 식단궁금해요 6 ... 2024/06/13 1,194
1592742 확실히 남자도 외모가 경쟁력인것 같아요. 22 ^^ 2024/06/13 5,029
1592741 이제껏 본 중에서 제일 나쁜사람이랑 가까이서 일을해요. 1 2024/06/13 2,261
1592740 김희선도 옷은 참 못입는것 같아요 22 2024/06/13 7,520
1592739 냄새 강한 음식은 여름에 어떻게 하세요? 2 궁금 2024/06/13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