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포함 아이 둘 키우는데...
사는게 너무 고달프고 힘드네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는날이 없는... ㅜㅜ
영유아포함 아이 둘 키우는데...
사는게 너무 고달프고 힘드네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는날이 없는... ㅜㅜ
정부 시간제나 하루 돌봄 신청하세요
그쵸
저도 연년생 기웠는데
아침에 눈 야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누 저희 삶이 보람이고 훈장이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초저학년 있고요 이제 막내가 7살이 되니 살거 같아요
원글님 집에가서 애기 봐주고
원글님은 6시간동안 외출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윗 댓글님 말씀처럼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그쵸
저도 연년생 기웠는데
아침에 눈 안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는 저희 삶의 보람이고 훈장같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그쵸
저도 연년생 키웠는데
아침에 눈 안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는 저희 삶의 보람이고 훈장같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도움받으실 곳이 없으신가봐요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남편분이 2시간이라도 봐주실 여유가 없을까요?
힘내세요
그때가 가장 몸이 힘들고 끔찍할때 에요.작은애 빨리 유아원 들여보내세요.
어디 놀이방에 낮에 잠깐 맡길 곳 없나요.
하루 4시간씩 맡겨도 괜찮아요.
엄마도 숨 쉬어야죠.
다 큰 스무살짜리 애들이 뜬금없이 물어보는거에요.
우리가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냐고요.
제가 펄쩍 뛰었어요. 아니다 절대로 싫다. 엄마는 그 시간이 끔찍했었다.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꿈으로라도 그시기로 가고싶지는 않다.
너희들은 그당시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웠지만,,,엄마가 말도못하게 힘들었다.
그래도 그때가 행복한건데
크면 또 커서 엄마도 다른일을 해야하고
애들도 같이 안다녀요
고때가 또 그리울때가 오니 지금 너무힘들다만
생각마시고 아이들 덕에 그래도 집에서
쉰다 생각하세요
나가도 힘들어요 ㅠ
가장 힘들 시기 예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커 간답니다
지금 힘들겠지만 이 시기를 잘 돌봐야 나중에
부모랑 관계형성이 잘돼 안정적인사람으로 자랄테니
지치지 않게 조절 잘하세요
살림을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말고 대충 하시고요
이럴때 공동육아 좋아요. 집에 지인이랑 애들 초대하고 풀어놓고 놀기. 아니면 아빠가 데리고 나가거나, 집에서 놀고 님이 잠깐 나가서 바람쐬기. 그것도 힘들다면 청소도우미 추천이요.
애들 어린이집 가면 낮시간 생깁니다.
내가 이래도되나 싶은 날이 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2828 | 이정현 둘째 임신했네요. 14 | ... | 2024/06/14 | 11,084 |
1592827 | 토끼글 9 | 대학생 딸 | 2024/06/14 | 1,731 |
1592826 | 디올 가방 원가는 8만원... 4 | ;; | 2024/06/14 | 6,051 |
1592825 | 이 발리 일정 어떤가요? 2 | ... | 2024/06/14 | 1,150 |
1592824 | 토끼 해석해주실분 5 | ㅇㅇ | 2024/06/14 | 1,685 |
1592823 | 카네이션도 안 된다던 권익위, 김여사 가방OK? 10 | 법의 잣대 | 2024/06/14 | 2,400 |
1592822 | 이 얼굴이 어떻게 환갑이에요? 39 | 우왕 | 2024/06/14 | 25,542 |
1592821 | 앞으로 의사보다 변호사입니다. 20 | ㅇㅇ | 2024/06/14 | 5,527 |
1592820 | 인터넷쇼핑에 팔찌주문, 이상하지 않나요? 7 | ..... | 2024/06/14 | 3,001 |
1592819 | 신해철 십주기인데 15 | ㅇㅇ | 2024/06/14 | 3,874 |
1592818 | 의사 아들인데 결혼 잘 할수있을까요? 129 | 아들 걱정 | 2024/06/14 | 18,476 |
1592817 | 40대 미혼 여성 분들은 부모님 돌보시나요? 7 | 흠 | 2024/06/14 | 3,737 |
1592816 | 나는 다리 앞의 문을 열쇠로 열고 건너편 토끼를 잡으러 간다 4 | 톡끼 | 2024/06/14 | 1,227 |
1592815 | 떡집 창업 어떤가요? 28 | ... | 2024/06/14 | 5,468 |
1592814 | 여름엔 손발 뜨겁고 겨울엔 손발이 얼음장? 1 | 수족 | 2024/06/14 | 2,253 |
1592813 | 18살 김남주 모습 영상인데 69 | ㅀ | 2024/06/14 | 19,212 |
1592812 | 제가 본 여왕벌 특징은요 6 | 요즘 | 2024/06/14 | 5,408 |
1592811 | 아버지가 호스피스에 들어가셨는데, 질문.... 14 | ㅠㅠ | 2024/06/13 | 5,354 |
1592810 | 김건희는 검사들이 다 무죄로 다 처리해주는군 18 | 인형아가씨 | 2024/06/13 | 2,826 |
1592809 | 고등아이가 집에서 말을 안해요 22 | 보통 | 2024/06/13 | 4,776 |
1592808 | 아침에 병원들러서 등교하면 지각?조퇴? 6 | 핑핑 | 2024/06/13 | 1,970 |
1592807 | 멋진 신세계를 읽고 있는데… 6 | 올더스 헉슬.. | 2024/06/13 | 2,392 |
1592806 | 발바닥 아픈데 12 | Smaksk.. | 2024/06/13 | 2,332 |
1592805 | 아래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나왔던 타타타 4 | 사촌들 | 2024/06/13 | 1,406 |
1592804 | 저녁에 화장실일 볼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8 | 변비로고생 | 2024/06/13 | 2,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