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이유떄문이라면 그냥 나 좋아해라 와 진짜

선재변우석러브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24-05-20 02:03:31

지금 솔이가 자기를 거부하는게

너무 지옥인

20살 선제답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죽더라도.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지키다 죽는거면

상관없다.

 

그러게 솔이 몸과 얼굴과 눈은 자기를 사랑하는 눈빛을 그렇게나 쏴주는데

말은 계속 거부하고 차단하니

그게 더 미칠지경일거라 봅니다.

 

햐..정말 10회 엔딩은..캬.

IP : 210.183.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sl
    '24.5.20 2:19 AM (39.118.xxx.202)

    저 그 장면에서 그냥 녹아버렸어요.

  • 2.
    '24.5.20 5:33 AM (77.137.xxx.152)

    그니까요..
    선재 마음 안다치게 박태환 경기도 못보게 애쓰고..
    시비거는 나쁜 놈 박치기도 하면서 지켜주는데, 정작 말로는 아니라고 하니, 더 미칠 지경이죠.
    드라마를 안보는 동안도, 계속 주인공 심리를 생각하고, 표정 말투 떠올리고…
    24년 봄은 온통 선재네요. 하…
    덕분에 미소 짓는 시간이 많아져서 고맙습니다. ㅎㅎ

  • 3. ㅇㅂㅇ
    '24.5.20 8:14 AM (182.215.xxx.32)

    20살 아들이 불과 몇달지켜본 여자아이에 목숨을 건다면..
    부모맘은 ㅠㅠ

  • 4. 선플
    '24.5.20 9:30 AM (182.226.xxx.161)

    이눔아~~아부지가 너를 엄마도 없이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뎅~!!! ㅋㅋ 부모맘이 불쑥..

  • 5. ...
    '24.5.20 9:33 AM (220.75.xxx.108)

    저두 딸만 둘인데 첨 듣는 순간에는 어머어머 했지만
    정신차려보니 이노무새끼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590 지하철역에서 본 광경 5 ..... 2024/05/20 2,791
1583589 중등 아이가 통합과학 수업 들으면서 화학 넘 좋다는데 5 2024/05/20 800
1583588 음주운전을 해도 우쭈쭈 해주는 버러지같은 팬덤이 잴 문제네요 17 ........ 2024/05/20 1,619
1583587 티셔츠앞에 그림 코팅된거 2 미뉴옷 2024/05/20 1,078
1583586 삼성갤럭시와 아이폰ㅋ 3 ㄱㅂㄴ 2024/05/20 1,166
1583585 민주당 당원들이 실력행사 들어가나보네요 40 화이팅입니다.. 2024/05/20 4,212
1583584 이런 걸로도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13 주말엔숲으로.. 2024/05/20 3,066
1583583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7 2024/05/20 1,536
1583582 이야기를 할때 eett 2024/05/20 312
1583581 신문구독료 1 신문 2024/05/20 766
1583580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1 브래지어 2024/05/20 411
1583579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3 매움 2024/05/20 2,072
1583578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2024/05/20 871
1583577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불편 2024/05/20 1,707
1583576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9 ㅠㅠ 2024/05/20 3,408
1583575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32 ... 2024/05/20 4,232
1583574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1 아파트 2024/05/20 5,616
1583573 독서와 기억력 12 딜리쉬 2024/05/20 2,143
1583572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5 고민 2024/05/20 1,307
1583571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9 매매 2024/05/20 2,354
1583570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0 445
1583569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시간 2024/05/20 2,755
1583568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42 속담 2024/05/20 5,265
1583567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11 글찾아요 2024/05/20 2,627
1583566 밥.. 내가 등신이었어 65 .. 2024/05/20 1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