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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불륜에 제일 경각심(?) 충격이었던 사건이

.. 조회수 : 32,592
작성일 : 2024-05-20 00:41:07

왜 불륜인데 여자가 남자집에 가서 하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남자가 불륜 들통날까봐 신고를 안해서? 병원 안데려가서 여자 죽은거요.

댓글에 불륜할땐 사랑같고 즐거웠을텐데 막상 죽어갈땐 병원도 안(못)데려간다고...

IP : 223.62.xxx.1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4.5.20 12:47 AM (172.226.xxx.41)

    세종시 ㄱㅌ연구원인가 그 사건이죠

  • 2. ..
    '24.5.20 12:48 AM (175.119.xxx.68)

    세종 기억나요
    그알에도 아마 나왔었죠?

  • 3. ㅇㅇ
    '24.5.20 12:48 AM (1.234.xxx.148)

    이기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이
    하는 게 불륜이에요.
    애초에 희생적인 사람들이 아니라서 당연한 결말.

  • 4. ㅇㅇ
    '24.5.20 12:49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세종시
    공원인가 주차장 유기

  • 5. ..
    '24.5.20 12:54 AM (211.208.xxx.199)

    국토연구원 前부원장 이었죠. 아마.

  • 6. ..
    '24.5.20 12:55 AM (211.208.xxx.199)

    https://www.fnnews.com/news/202306291851108342
    이 사건이요.

  • 7. .......
    '24.5.20 12:56 AM (180.224.xxx.208)

    어떤 처벌 받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징역 8년 받았네요.
    그 정도 자리까지 올라갔으면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일 텐데
    그렇게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건지...

  • 8. ...
    '24.5.20 12:59 AM (116.32.xxx.73)

    저렇게 세상시선이 두려운 놈이 어떻게
    바람은 피운거진지 모르겠네요

  • 9. 둘다
    '24.5.20 1:03 AM (72.73.xxx.3)

    너무도 평범 또는 그 이하의 외모들에 나이도 들어보여서
    더 충격이었어요

  • 10. 그거
    '24.5.20 1:05 AM (1.236.xxx.93)

    잊고 있었는데 생각나요 그 사건

  • 11. ㅇㅇ
    '24.5.20 1:07 AM (14.46.xxx.144) - 삭제된댓글

    생각나요 그 사건!!!

  • 12. ㄴㅇ
    '24.5.20 1:08 AM (211.235.xxx.224)

    생각나요 그 사건!!!

  • 13. 불륜은
    '24.5.20 1:08 AM (124.54.xxx.37)

    진짜 저렇게 무슨상황에서도 숨겨야한다는게..대책없는거죠..그 스릴까지 사랑한거..

  • 14. 그동안은
    '24.5.20 1:14 AM (72.73.xxx.3)

    저렇게 불륜 간통하는 사람들은 뭔가 생긴것도 야하고 특별할줄 알았는데
    남자는 그냥 중늙은이 할아버지였고 여자는 수더분한 아주머니 스타일 심지어 중년여성의 모범생 공무원같던 외모라 더 충격

  • 15. ...
    '24.5.20 1:36 AM (106.102.xxx.138)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올라간다고 의외로
    바람피는 여자들 외모 보연 너무 얌전해 보이고
    조용해 보여서 전혀 아닐 것같다고들 하네요.
    남자들도 그렇고 못생겼다고 바람 안피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불륜의 말로는 정말 안좋은 경우가 진짜 많대요.

  • 16. ㅇㅇ
    '24.5.20 1:41 AM (211.60.xxx.194)

    외모가 멀쩡한 중년이 몇이나 되겠어요.
    서로 끌린다는게 신기해요.

  • 17. ...
    '24.5.20 1:43 AM (221.151.xxx.109)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ocatello1308&logNo=22246963243...

  • 18. ...
    '24.5.20 1:45 AM (221.151.xxx.109)

    KBS 성우 사건도요

    https://namu.wiki/w/%EC%96%91%ED%98%84(%EC%84%B1%EC%9A%B0)

  • 19. ..
    '24.5.20 1:50 AM (211.241.xxx.124)

    저 사건 쇼킹했던게
    여자 죽은 이유가 남자로 치면 ㅂㅅㅅ여서....
    남자는 심장으로. 여자는 뇌혈관쪽으로 충격이 온다네요
    그렇게 간 여자를 힘도 드럽게 없는 놈이 질질 끌지도 못하고 위로 엎어지고 생난리치다 죽인 사건
    끔찍 그 자체지요. 남편의 복수방법도 양쪽 모두에게 치명적이었구요

  • 20. ...
    '24.5.20 1:55 AM (58.234.xxx.222)

    남편의 복수 방법이 뭐에요?

  • 21. ....
    '24.5.20 2:06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윗님의 의견과 다른 게 남편이 복수를 위해서 공론화한 거라고 생각 안해요.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남편이 그알에서 한 얘기가 그거잖아요. 불륜을 했지만 그것이 아내가 살해당해야 할 이유는 아니라고요.

    불륜을 했으나 내 아내, 내 자녀의 엄마로서의 그녀의 마지막을 위해서 공론화한거라고 생각해요.

  • 22. ㅇㅇ
    '24.5.20 2:09 AM (89.31.xxx.113) - 삭제된댓글

    공론화한 걸 를 복수라 생각하신듯.
    이건 해석의 여지가 있음..
    어쨌든 에어장 못지 않게 쪽팔린? 최후인 건 사실..
    인터넷발달로 불륜했다 폭로등으로 훅간 일반인들도
    많고해서..
    연예인도 공사 당했다가 일이 꼬여서 결국 ㅈㅅ한
    배우도 있고..
    밝혀쟈도 어쩌라고!!! 철판멘탈 아니면
    체면중시한다면 좀 조신하게 살 필요가 있어요

  • 23. ..
    '24.5.20 2:39 AM (211.241.xxx.124)

    결과적으로 복수가 된거라 그리 쓴거예요
    여자는 국가공인된 불륜녀가 된거라 저리 죽어서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남자는 망신에 사회적 체면과 지위 다 잃고 8년형
    얼굴 다 팔리고 과학수사로 불륜 확인되고 판사가 확정지은 불륜과정과 죽음. 이것만큼 확실한 복수방밥이 있을까요.
    물론 남편 이야기 충분히 이해하고 의심치 않지만 결과적으론 그렇다는겁니다

  • 24. ..
    '24.5.20 4:12 AM (61.254.xxx.115)

    어이쿠 성우 사건도 대단하군요 처리 참하고 이쁘게 생긴여자가..
    국토연구원 여자도 참 차분하게 생겼었지요 정말 불륜하곤 거리가 멀어보이는 관상인데 나이든 늙수그레한 할배집에.1년에 58회나 방문했다는거 보고 깜놀요

  • 25. ...
    '24.5.20 4:19 AM (1.235.xxx.28)

    성우사건은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여자는 79년생 저 스캔들 난 남자들은 65,66년생
    젊은 아가씨가 왜 선배 아저씨들하고 ㅠㅠ
    그리고 저 세 남자 하고만 잔게 아니고
    그때 성우팀 사람들 수십명이라는 인터넷 글도 있네요.
    동료들하고 어휴

  • 26. ㅡㅡ
    '24.5.20 5:2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모텔이엇음 신고라도 햇을텐데..간크게 집에서..
    그건 와이프도 용서 안되죠.

  • 27.
    '24.5.20 6: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방은#씨가 전남편인 성완경이랑 이혼한 이유가 저 섹스 스캔들 때문이었나요

  • 28. ㅇㅇ
    '24.5.20 6:51 AM (61.80.xxx.232)

    저 불륜녀 남편 진짜 황당했을듯 믿고살았던아내가 불륜저지르다 저런상황이면

  • 29. 더충격은
    '24.5.20 7:15 A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2007인가
    2008인가
    다시 Kbs 성우시험 재도전.
    시험보러옴.

  • 30. 히야
    '24.5.20 7:31 AM (121.161.xxx.4)

    성우 재도전이 제일 대박이네요
    역시 뻔뻔해야....

  • 31. . . .
    '24.5.20 7:35 AM (1.235.xxx.28)

    헉 재시험이요? 그래서 그 성우는 요즘 근황은 뭔가요?

  • 32. 저는
    '24.5.20 7:41 AM (61.101.xxx.163)

    다 처음 듣는 사건들이네요...
    불륜이 그냥 만연하네요..ㅠ

  • 33. ..
    '24.5.20 8:17 AM (115.138.xxx.39)

    천벌이죠
    죽어서도 부끄럽잖아요 불륜으로 그짓하다 죽은사람
    장례식에 누가와서 울어요
    뒤에서 미친x이라고 욕하지

  • 34. ...
    '24.5.20 8:25 AM (116.32.xxx.73)

    애초에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인간에 대한 의리와 도리가 없는 부류들이죠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를 저렇게
    짐짝처럼 옮기고 죽게 방치한 파렴치한 불륜남
    개죽음 당한 것도 모르고 생을 마감한 불륜녀

  • 35. ㅇㅇ
    '24.5.20 8:26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그알봤는데 직장상사 그 남자는 무죄나왔죠.

  • 36. ..
    '24.5.20 8:3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연구원 부원장 건은 자기 집에서 쓰러졌다는 걸 인식하는 순간 무조건 119에 걸었으면 도덕적 비난을 받거나 기껏해야 직장에서 징계받거나 그렇게 될 일을 빨리 구호를 안 하고 시간 끌고, 환자인지 죽은 사람인지를 끌고 차에 태우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하다가 일이 너무 커졌죠. 예전에 강남 피부과 의사가 자기 병원에서 퇴근 후 프로포폴 맞다 죽은 환자를 역시 자기 차에 태우고 한강변으로 가서 시간 끌다가 일이 커진 사례와 비슷하죠. 공부잘하고 모범적으로 살던 남자들인데 일이 커지면 기본적인 도덕성이 대체 어디로 증발하는건지..

  • 37. ...
    '24.5.20 8:40 AM (221.162.xxx.205)

    집이면 어차피 와이프 없는 시간대일텐데 119불러서 얼른 병원에 데리고 가면 안들켰을지도

  • 38. ..
    '24.5.20 8:5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작년 말에 그 변호사도 아내가 죽어가는데 119에 안 걸고 자기 아버지에게 걸었다죠? 그 아버지도 그렇지, 자기가 20분 걸려 집에 와서야 아들에게 119 신고하게 시키고, 그러고는 이제 딸 데려오라고 시키고.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이런 사건들은 가끔 있어도 사람들 직업이나 지위가 사회지도층이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큰 것 같아요. 워낙 평범하지 않아서 상식이란 게 없는 건가 싶고, 그럼 상식은 보통사람만 지키는 건가 싶죠.

  • 39. ..
    '24.5.20 8:59 AM (172.226.xxx.2) - 삭제된댓글

    상간녀, 상간남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
    결국은 저런 취급밖에 못 받는 거죠.
    결혼으로 세상에 떳떳하게 공개된 관계도 아니고 음지에서..

  • 40. 불륜이
    '24.5.20 9: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랑같고 즐거운건 여자들뿐

    남자들애개 불륜은
    그냥 일탈에 불과한 행위이기 때문

  • 41. 불륜이
    '24.5.20 9:2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랑같고 즐거운건 여자들뿐

    남자들애게 불륜은
    그냥 일탈에 불과한 행위이기 때문

  • 42. ㅇㅂㅇ
    '24.5.20 9:35 AM (182.215.xxx.32)

    인간인가..

  • 43. 소름
    '24.5.20 9:41 AM (211.251.xxx.229)

    정말 현실이 더 막장이네요 ㄷㄷㄷㄷㄷ

  • 44. 아호
    '24.5.20 11:51 AM (59.15.xxx.53)

    저 성우분은 자기가 그남자들이랑 했다고 퍼트린건가요
    얼굴은 참한데 얼굴이 무쟈게 두껍고 멘탈이 쎈가보네요

  • 45. 근데
    '24.5.20 11:53 AM (59.15.xxx.53)

    저 사건도 말이죠

    그냥..일관련으로 할얘기가 있어서 집에 온거고 차한잔했는데 갑자기 그리된거다...
    그렇게 해명했으면 좀 미심쩍지만 아 그런가보다 할거같은데
    왜 굳이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 46. 윗님
    '24.5.20 12:19 PM (1.236.xxx.80)

    수사 기관이 바보인가요?
    사람이 죽었는데, 일 관련으로 왔다가 그리 되었다면 믿어주는 경찰이 어디 있어요.

  • 47. ..
    '24.5.20 12:23 PM (223.62.xxx.80)

    윗님 그냥 집에 놀러온게 아니고 그거 하다가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 48. 성우가
    '24.5.20 12:36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미첬다고 소문냈겠어요?
    남1.남2 술마시다 사귀는여자가 동일인물인걸 알게됨.
    혹시나 해서 몇명이 더 고구마처럼 나옴.
    순식간에 소문 다나서
    원로여성우가 열받아서 ㅇㅎ성우랑 관련있는 남자들 모두 집합시킴. (좀 많이 왔다함.)
    거기에 왠 순진한? 성우가 와서 덜덜 떨며 밥한끼 먹었다ㅡ
    실토하니
    여자 성우가 그딴거로 넌 여기 왜 왔냐고 욕바가지로 먹었단 썰이 있었음.
    남자쪽에서만! 굉장히 깊게 진지한게 3명이고.(결혼)
    그중 한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겠다 한 사람이있었던거같은데 오래된 얘기라 가물가물. @_@

  • 49. 저도
    '24.5.20 1:28 PM (211.114.xxx.55)

    그 방송 봤어요
    참 할말이 없더군요 불륜이 더 즐거운건지 그 남자놈 정말 여자 하나 들 힘도 없어서
    질 질 끌고 가더만 그런 놈 뭐가 좋은건지 ~~~~

  • 50. **
    '24.5.20 1:41 PM (152.99.xxx.211) - 삭제된댓글

    사회적 지위죠.
    그 여자 분 처음에 계약직 아니 였던가요? 그 후 정규직 되고

  • 51. 그긔ㅣ
    '24.5.20 1:43 PM (211.58.xxx.161)

    병원에 안가서 죽은거잖아요
    걍 병원에 가서 여자가 살았음 걍 대충 유야무야 넘어갈수있었을텐데요

  • 52. 그냥
    '24.5.20 3:01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병원 데려갔으면 될 일 아닌가요?
    병원에서 수사 나오는 것도 아니고..
    찔리는 게 많고 떳떳하지 못하니
    상황판단력이 순간 떨어졌던 건가..

  • 53. 궁금
    '24.5.20 3:22 PM (1.235.xxx.138)

    그런사례들이 종종있는데..불륜하다가 놀러가서 사고나 죽거나 아님 관계하다 죽음...장례는 치룰까요? 나같음 안치룰거 같거든요.

  • 54. 진짜
    '24.5.20 3:31 PM (61.43.xxx.3)

    놀라울 정도로 인간에 대한 예의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어요.
    불륜이었든 그저 동료였든 살아 있을 때 인연을 맺은 사람을 어쩌면 그렇게
    바닥에 질질질 끌고 다닐 수 있는지 ...
    숨이 붙어 있는 한 구해야겠다라는 맘이 1도 없고 ... 나쁜 새끼
    남편의 말은 인간적으로 이해 갔어요.
    불륜을 했어도 그런 대접을 당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
    부부연을 맺은 사람, 아이들의 엄마인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을 갖는 게 인지상정이죠.
    복수심은 복수심대로 있을지라도.

  • 55. 저는
    '24.5.20 3:49 PM (39.7.xxx.93)

    바닥 질질끅고 가서 차량 뒷자석 시트에 눕힌게 아니라 발닿는 차량 바닥에 여자를 구겨서 집어넣은것도 놀랍던데요 숨도 붙어있었다던데 여름에 에어컨도 안켜고 창문닫고 방치했어요 뇌출혈인데 응급실 데려갈 생각도 않고 실신한 여자를 끌구다닌게 너무 이상했음.결국 숨진 다음에야 응급실로 데려갔죠 머리도 나쁘고 상황판단도 못하고 어리석은 놈 같으니

  • 56. ..
    '24.5.20 3:51 PM (39.7.xxx.93)

    성우 여자는 직장내 남자들 다건드리고 다닌건데 엄청 색정광이었나봄.보통 직장내 평판 생각해서 함부로 행동 못하는데 그정도 색정광이면 끼가 암청난건데 나가요로 진출해야할듯

  • 57. ㅇㅇ
    '24.5.20 4:09 PM (223.39.xxx.74)

    차에 끌고 다니다가 죽고나서야 응급실 간거면 죽기를 기다린거죠.
    응급실 가서 살아나면 여자가 불륜 사실을 밝힐지도 모르니
    죽은뒤에 "사무실에서 쓰러져 죽은 걸 발견했다"라고 둘러대기 위해 기다린거에요

    애초에 바람 피는 년놈들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겠나요.
    배우자 뒷통수 치는 것들이 상간남 상간녀 통수 치는데 망설임이 있을리가

  • 58. ..
    '24.5.20 4:18 PM (61.254.xxx.115)

    조폭도 아니고 차량바닥에 어떻게 지가 만나던 여자를 꾸겨넣는지..저는 물건 쇼핑한것도 바닥에 내려놓은적이 없거든요 진짜 인간이하임

  • 59. ..
    '24.5.20 4:22 PM (61.254.xxx.115)

    여자성우 나이도 쇼킹해요 삼사십대도 아니고 만나이 26살-27살에 작장 모든 남자들 후리고 다니다가 퇴사네요

  • 60. ..
    '24.5.20 4:33 PM (61.254.xxx.115)

    성우는 26살 나이에 마흔살 아저씨들 여러명을 동시에 만나고 다닌거잖아요 어떻게 살아왔길래 그럴수가 있는지..

  • 61. 남편이
    '24.5.20 6:05 PM (122.46.xxx.45)

    제일 불쌍

  • 62. ㅠㅠ
    '24.5.20 6:07 PM (116.32.xxx.155)

    차에 끌고 다니다가 죽고나서야 응급실 간거면 죽기를 기다린거죠.
    응급실 가서 살아나면 여자가 불륜 사실을 밝힐지도 모르니
    죽은뒤에 "사무실에서 쓰러져 죽은 걸 발견했다"라고 둘러대기 위해 기다린거에요

    사실이라 징역 8년형인 건가요?
    그럼 지금 감옥에..?

  • 63. ..
    '24.5.20 6:26 PM (61.43.xxx.57)

    길가에 쓰러진
    남한테도 못할짓을
    한거죠. 사람 아니죠~

  • 64. 저도
    '24.5.20 8:54 PM (123.199.xxx.114)

    그거 뉴스 보면서
    한줌의 재보다도 못한 관계구나 생각했어요.

  • 65. 에궁
    '24.5.20 8:57 PM (114.203.xxx.84)

    성우 스캔들 사건도 쇼킹하네요
    근데 링크속 기사들을 찾아 보니
    최진실 목소리를 주로 담당하셨던 권희덕 성우님이
    돌아가셨군요ㅜㅜ
    예전에 잉그리드버그먼..등 외화속 여주인공들의
    목소리 더빙도 많이 하셨었는데요

  • 66. ㆍㆍㆍ
    '24.5.20 11:05 PM (59.9.xxx.9)

    국토연구원 부원장 ㅇㅇㅇ씨 서울대졸 독일박사에 배울만큼 배운 놈이었네요. 키크고 빼빼 말랐고 흰머리가 희끗희끗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그걸 밝혔나봐요. 그냥 바로 병원데려가고 대충 둘러댔으면 여자도 살고 우야무야 넘어갔겠구만. 상대여성 ㅇㅇㅅ은 배울만큼 배운 박사에 진짜 흔히보는 동네 수더분한 아줌마같이 생겨서리(제가 보기엔 살짝 못생김) 불륜을 ㅠㅠ 일년에 58회나 방문한거 보면 이 여자도 되게 밝히나봄. 죄값 받은거라 생각되니 그닥 불쌍하지는 않은데 각각 배우자들이 너무 안됐네요.

  • 67.
    '24.5.20 11:39 PM (211.234.xxx.7)

    무상불륜남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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