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둘이 경치좋은 카페가기도 하나요?
1. ...
'24.5.19 10:03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잘 다니던데요? 남자둘이 어디를 갔어~ 남자둘이 뭘 했어 이렇게 자학하면서 좋은데 잘 다니더라구요 ㅎㅎ
2. …
'24.5.19 10:05 PM (116.37.xxx.236)많이 가요. 들이서 셋이서 넷이서…
한강에도 매일 나가보면 점점 돗자리 깔고 쉬는 남자들도 많아졌고요.3. 많아요
'24.5.19 10:09 PM (58.127.xxx.169)지난 수요일 파주 헤이리 갔었는데
나이 다양하게 남학생들이 둘 셋 넷 무리무리지어 다니더라구요.
새롭고 신기하고 이게 요즘 트렌드인가 싶었어요.4. 가는거봄
'24.5.19 10:13 PM (121.137.xxx.107)봤어요.
5. 많이가죠
'24.5.19 10:16 PM (112.162.xxx.38)요즘은 남녀보다 남남 여여가 더 많아요
6. ...
'24.5.19 10:26 PM (211.179.xxx.191)요즘은 술을 많이 안마시고 회식해도 1차하고 카페 가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남자들끼리?
그랬는데 의외로 술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카페 간대요.7. ㅇㅇ
'24.5.19 10:27 PM (58.234.xxx.21)카페 자주 가는데
그런 남자애들 종종 있더라구요
지난주에는 조금 큰 베이커리 카페에 갔는데
무려 세 테이블에 아저씨 둘씩 와서 빵이랑 커피랑 먹고
있더라는 ㅎㅎ8. 제 남편도
'24.5.19 10:32 PM (211.224.xxx.160)동료나 후배 들이랑 카페 가서
딸기라떼 마시며 얘기하다 왔다고
그런 얘기하더라구요
무려 50 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그 얘기 듣고 딸이랑 저랑 둘이
아저씨들이 술집 안가고 카페 가서
그것도딸기 라떼를 마셨다니
너무 귀엽다 라고 했더니
요즘 남자들도 많이들 간대요.
제 남편은 빵돌이구요9. 바람소리2
'24.5.19 10:53 PM (114.204.xxx.203)나이든 남자들 카페에 많이 가요
10. dkny
'24.5.19 10:58 PM (211.243.xxx.169)2030 은 흔한데 40대만 되도 많이 안 보여요.
11. 술 안먹는애들은
'24.5.19 11:23 PM (1.243.xxx.162)그렇게 놀죠 카페가고 좋은데 구경가규
12. 아저씨
'24.5.19 11:25 PM (175.125.xxx.31)낼 모레 50인 남편
술 잘 안 먹는 사람인데
모든 미팅의 순서가 식사, 카페입니다.
저보다 맛있는 거 많이 알아요.
달달한 음료 좋아하고 새로 나오는 신상 먹어보고..13. 30년전
'24.5.19 11:54 PM (112.152.xxx.66)남편이 대학친구들과 영화보고
카페가고 여행가고 해서 안믿기더니
실제 오롯이 남자 넷이 저러고 다니더라구요14. ..
'24.5.20 12:25 AM (211.208.xxx.199)저희 아들과 그친구들은 갑니다.----30대.
15. 김
'24.5.20 12:50 AM (61.105.xxx.6)제남편친구들 40대인데 카페 많이다녀요
16. ..
'24.5.20 1:02 AM (61.254.xxx.115)시아준수가 술 안마시고 남자친구들하고 카페다니고 수다떨고 볼링이나치고 그러고 논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일반적으론 남자 둘이만은 영화도 잘 안보거니와 남자 둘이만은이 카페도 잘 안가지않나요? 통계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17. 도레미파솔
'24.5.20 10:39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제 남편이 술을 안마시는데 총각때 남자들끼리 카페가고 아웃백 가고 영화보고 보드게임하고 그러고 놀았더라고요. 지금도 친구들 만나면 술 안마시고 밥먹고 카페가요.
일부러 경치좋은 카페를 찾아가는건 아니지만..18. 카페가요
'24.5.20 11:22 AM (122.254.xxx.14)남편이 친구들모임이나 두세명만나면
뷰좋은카페 가기도 하거든요ᆢ
거의 제가 알려준곳이 많아요ㆍ
특히 남자들중에 술못마시는 사람들끼리
카페 에서 두세시간 수다떨다보니 좋은카페 찾더군요19. ㅇㅇ
'24.5.20 11:24 AM (133.32.xxx.11)여자끼리도 가는데 당연히 남자들도 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6165 | 뜨거운 물로 설거지할때마다 생각나는 연예인 10 | ........ | 2024/05/20 | 5,021 |
1586164 | 한번 마트 장 보면 오만원은 기본이지요? 18 | ㅇ | 2024/05/20 | 3,461 |
1586163 | 먹지마라는 내장탕 먹고있어요 7 | ㅇㅇ | 2024/05/20 | 2,319 |
1586162 | my dear라는 표현요. 8 | 111 | 2024/05/20 | 1,911 |
1586161 | 결혼율이 낮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135 | 또또또 | 2024/05/20 | 6,564 |
1586160 | 골반이 큰 체형 4 | Tt | 2024/05/20 | 2,096 |
1586159 | 화상에 팔토시 색깔 블랙? 화이트? | ㅇㅇ | 2024/05/20 | 912 |
1586158 | 반포도 학군지라 부르나요? 13 | 궁금 | 2024/05/20 | 3,083 |
1586157 | 먹는걸 왜 쳐다볼까요 19 | 꼬꼬 | 2024/05/20 | 3,638 |
1586156 | 요양병원과 요양원 13 | 딸 | 2024/05/20 | 3,378 |
1586155 | 공부잘 못하는 고2학생 면담 다녀왔어요. 함께힘내요. 11 | Dd | 2024/05/20 | 3,063 |
1586154 | 5/20(월)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5/20 | 589 |
1586153 | 식용유 어디에 넣어 쓰세요? 3 | .. | 2024/05/20 | 1,519 |
1586152 | 애들 있는 집 저녁은 닭갈비 떡볶이 추천 12 | 저녁은 | 2024/05/20 | 2,670 |
1586151 | 직구 중(ing)에 직구금지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7 | ........ | 2024/05/20 | 1,418 |
1586150 | 자꾸 모르는 번호로전화가 오는데 5 | .. | 2024/05/20 | 1,754 |
1586149 | 연락오면 잘 나가는데 먼저 연락은 안해요~ 2 | 제가 | 2024/05/20 | 1,540 |
1586148 | 4인가족 살림 노동이라고 할수있을까요? 22 | 몸살 | 2024/05/20 | 3,264 |
1586147 | 최면 진짜 되는거에요? 6 | 금 | 2024/05/20 | 2,261 |
1586146 | 짝궁이 양압기 쓰시는 분…계세요? 6 | 수면장애? | 2024/05/20 | 1,437 |
1586145 | ㄸ꿈 화장실꿈 꾼다고 좋은거 아닌가봐요 3 | . . | 2024/05/20 | 1,034 |
1586144 | 아파트 관리비 4 | 흠 | 2024/05/20 | 1,332 |
1586143 | 쿠팡 인상된 회비 승인 하셨나요? 13 | 쿠팡 | 2024/05/20 | 3,885 |
1586142 | 애들 보고 싶다고 불쑥 찾아오는 거.. 5 | .... | 2024/05/20 | 2,932 |
1586141 | 세탁편의점에 맡기면 며칠 걸려요? 1 | ... | 2024/05/20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