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다시보기 하다가 발견한게 있어서 글 써 봐요.
태성이 차 물에 빠진거 그냥 빠진거 아니예요.
그럼 솔=써니니깐 솔이 물에빠지는건 액땜한걸로.
지금까지 12회 흘러오면서 내가 겪었던걸 피하게 되면 다른사람이 반드시 겪는걸 보여줬거든요
그럼 이마에 난 상처가 솔에서 선재에서 마지막은 태성이 아빠였잖아요.
1차에서 솔이 다리다치고
2차에서 선재가 다치고
3차에서 태성이 아빠 다치면서 태성이 아빠가 범인을 잡는거죠
근데 아빠가 화장실 갇히고 엄마가 구해주고.
이게 분명 그냥 나온게 아니라고 저번글에도 글 올렸잖아요.
분위기 갑분싸는 그냥 나오는게 아님.
이 드라마에서 제일 못마땅? 굳이 못마땅은 아니지만
감독이 흐름대로 안가고 하나 빼고 그다음 먼저보여주기식 연출을 많이 하잖아요.
그렇담 구출되는 미래도 바뀌었고 일종의 선재아빠가 액땜?
그럼 갇히고 물에빠지고는 모두 다른걸로 희생이 되었다고 전제하면.
솔이는 물에 안빠짐.
선재가 납치범에게 다치거나 사고를 당할 뻔할 찰나에 솔이는 돌아가고
그러나 태성이 아빠가 그 순간에 한건하지만 솔이는 모르고 미래로 가고.
솔은 선재가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하지만.
2023에서 만나더라도 피할테고.
선재는 죽지 았았고 범인은 태성이 아빠가 잡고
다시 2023에서 마지막으로 모든걸 다 아는 태성과 솔 선재에 의해
마지막에 제대로 범인은 마지막 벌을 받게 되고.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요?
일단 이렇게 되면 적극 선재 모든걸 다 해본 선재가 제대로 으른미 뽐내면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미리 설래요 ㅋㅋㅋ
물론 이건 12회를 보고 난 저의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