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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처구니가 없네

...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4-05-19 19:59:49

남편이 이웃마을에서 당근으로 한 두번밖에 못쓰고 이사가느라 정리중인 고기 불판을 사왔다길래 흘낏 쳐다보니

(전 신상파, 남편 중고파_서로간 구입 물품 참견않는 암묵적 합의 중)

시장가 제일 저렴한 해핔콜 불판

그나마도 가운데가 열원으로 누렇게 변색되고 판 전체가 흠집이 가득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물건을 돈 받고 팔아먹는 빌어쳐먹을 놈이 다 있네.

그걸 또 만원이나 주고 사 온 화상을 봤나.

다시 가서 면상에 불판 던져 버리라고 했습니다.

 

IP : 121.25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9 8:02 PM (125.191.xxx.183)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 2.
    '24.5.19 8:02 PM (124.50.xxx.72)

    재활용장에서 주워다파는사람많은데

  • 3. ...
    '24.5.19 8:04 PM (121.254.xxx.55)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악질이다 싶은게 진짜 얼마 안 쓴 것처럼 본 품 상자에 담아줬더군요.
    남편도 상자 까서 확인해볼 생각까진 못한거죠.

  • 4. ...
    '24.5.19 8:05 PM (121.254.xxx.55)

    자가 상습범이다 싶은게 진짜 얼마 안 쓴 것처럼 본 품 상자에 담아줬더군요.
    남편도 상자 까서 확인해볼 생각까진 못한거죠

  • 5. 아무리
    '24.5.19 8:06 PM (123.199.xxx.114)

    줏어다 팔아도 상도덕이 있죠.
    그런건 차비도 아까워서 근거리나눔이라도 가기 싫을텐데요.
    쓰레기를 돈주고 사온 바보가

  • 6. ..
    '24.5.19 8:21 PM (221.162.xxx.205)

    한두번 썼다는건 걸러요
    한두번썼는지 열번썼는지 어떻게 알아요
    당근도 포장만 뜯은 새제품 완전 새제품 많은데

  • 7. 환불
    '24.5.19 8:32 PM (223.62.xxx.16)

    받아요.

  • 8. 바람소리2
    '24.5.19 10:30 PM (114.204.xxx.203)

    당연히 열어서 확인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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