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웃마을에서 당근으로 한 두번밖에 못쓰고 이사가느라 정리중인 고기 불판을 사왔다길래 흘낏 쳐다보니
(전 신상파, 남편 중고파_서로간 구입 물품 참견않는 암묵적 합의 중)
시장가 제일 저렴한 해핔콜 불판
그나마도 가운데가 열원으로 누렇게 변색되고 판 전체가 흠집이 가득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물건을 돈 받고 팔아먹는 빌어쳐먹을 놈이 다 있네.
그걸 또 만원이나 주고 사 온 화상을 봤나.
다시 가서 면상에 불판 던져 버리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이웃마을에서 당근으로 한 두번밖에 못쓰고 이사가느라 정리중인 고기 불판을 사왔다길래 흘낏 쳐다보니
(전 신상파, 남편 중고파_서로간 구입 물품 참견않는 암묵적 합의 중)
시장가 제일 저렴한 해핔콜 불판
그나마도 가운데가 열원으로 누렇게 변색되고 판 전체가 흠집이 가득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물건을 돈 받고 팔아먹는 빌어쳐먹을 놈이 다 있네.
그걸 또 만원이나 주고 사 온 화상을 봤나.
다시 가서 면상에 불판 던져 버리라고 했습니다.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재활용장에서 주워다파는사람많은데
판매자가 악질이다 싶은게 진짜 얼마 안 쓴 것처럼 본 품 상자에 담아줬더군요.
남편도 상자 까서 확인해볼 생각까진 못한거죠.
자가 상습범이다 싶은게 진짜 얼마 안 쓴 것처럼 본 품 상자에 담아줬더군요.
남편도 상자 까서 확인해볼 생각까진 못한거죠
줏어다 팔아도 상도덕이 있죠.
그런건 차비도 아까워서 근거리나눔이라도 가기 싫을텐데요.
쓰레기를 돈주고 사온 바보가
한두번 썼다는건 걸러요
한두번썼는지 열번썼는지 어떻게 알아요
당근도 포장만 뜯은 새제품 완전 새제품 많은데
받아요.
당연히 열어서 확인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