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온도시락에 김치볶음밥

저기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24-05-19 16:38:07

고등아이 최애가 김치볶음밥인데요

학교갈 때 싸주고 싶은 날이 있어요

이거 낮기온 28도 이상 되는 여름엔

쉴 것 같고

보온도시락에 싸주면 어떤가요?

고슬고슬함은 사라져도

상하지는 않겠죠?

싸보신 분 경험과 아이디어 궁금합니다 

 

IP : 210.100.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하면
    '24.5.19 4:39 PM (210.100.xxx.239)

    냄새도 덜 나지 않을까요?

  • 2. ㄱㄴ
    '24.5.19 4:40 PM (211.112.xxx.130)

    일반도시락도 기름에 볶은거라 한나절은 괜찮아요.

  • 3. 8시쯤
    '24.5.19 4:41 PM (210.100.xxx.239)

    7시반 전에 볶아서
    5시간 후 쯤 먹어야하는데
    괜찮을까요?
    전에 김치볶음밥을 싸가서
    차에서 먹었는데
    30도 넘으니 한시간만에
    쉰내가 나더라구요

  • 4.
    '24.5.19 4:42 PM (223.62.xxx.99)

    볶은건데 안쉬어요.

  • 5. 달걀도
    '24.5.19 4:43 PM (210.100.xxx.239)

    달걀도 위에 얹어줘야해요

  • 6. 확실하게 볶으면
    '24.5.19 4:46 PM (122.102.xxx.9)

    30도에서 1시간 쯤 지났는데 쉰내가 났다는 건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겁니다. 확실하게 볶으면 교실 정도의 온도에서 한나절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 7. 그땐
    '24.5.19 5:04 PM (210.100.xxx.239)

    달걀을 풀어서 같이 볶아서 그랬을까요?
    답변 감사드려요

  • 8. Sunnydays
    '24.5.19 5:58 PM (51.14.xxx.73) - 삭제된댓글

    보온도시락통에 끓는 물 붓고, 미리 따뜻하게 통을 데운 후
    물기 닦아내고 밥을 담으시면 따끈하게 유지되어 잘 안쉬어요.
    그 위에 계란후라이 얹고 뚜껑 닫으심 됩니다.
    온도변화가 급격하게 생기지 않기 하는게 쉬지 않게 하는 포인트예요.

  • 9. 후라이
    '24.5.19 6:01 PM (119.204.xxx.26)

    저 보온도시락 사이즈 400ml정도 되서 밥 1인분 담으면 공간이 나아요.계란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후라이해 밥 위에 올려요.그러면 밥 보온이 더 잘 되고 계란도 따뜻하답니다.

  • 10.
    '24.5.19 6:13 PM (211.254.xxx.242)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34 미니찜기 알려주신 분 고마워요 38 .. 2024/05/24 5,126
1587433 옷을 되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은? 19 .. 2024/05/24 4,121
1587432 모처럼 7센티 구두 10 히유 2024/05/24 1,431
1587431 입금한 상대방 계좌번호 알 수 있나요? 4 ... 2024/05/24 2,499
1587430 김계연씨 4 금요일 2024/05/24 1,490
1587429 전지렌지로 계란찜 해보신분? 10 ㅇㅇ 2024/05/24 2,035
1587428 개인 건보료... 4 leelee.. 2024/05/24 1,094
1587427 잠 많은 고딩 아들..아침마다 서로 힘드네요 11 .. 2024/05/24 1,967
1587426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51 개근거지 2024/05/24 8,514
1587425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8 ..... 2024/05/24 1,830
1587424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4 응원합니다 .. 2024/05/24 1,401
1587423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57 .... 2024/05/24 3,587
1587422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5 2024/05/24 1,566
1587421 안 미끄러운 장화 1 장화 2024/05/24 843
1587420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8 귀차니즘 2024/05/24 2,434
1587419 자코모 라떼색 잘 아시는 분들 3 소파 2024/05/24 834
1587418 우리 강아지가 왜 화내는 걸까요? 28 2024/05/24 3,336
1587417 어디 살아야 할까요? 9 고향 2024/05/24 2,224
1587416 온난화 큰일이네요. 녹슨듯 주황색 강물.... 7 ..... 2024/05/24 2,583
1587415 도움요청드려요 (어린이대공원 이젤) 4 2024/05/24 778
1587414 얘기하고 있는 중간에 TMI냐며 무안주는 행위. 32 동생 2024/05/24 3,946
1587413 자녀 헝가리 의대보낸 고위공무원을 위한 정책 결사 반대한다. 23 참나 2024/05/24 4,885
1587412 생선조림 냄새 3 꼬르륵 2024/05/24 1,343
1587411 (장도연 살롱드립) 변우석 김혜윤 설렘 한도 초과 2 예고뽀너스 2024/05/24 2,335
1587410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후회되는 7가지 (펌) 6 ㅇㅇ 2024/05/24 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