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서 자취하는 아이

궁금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24-05-19 16:19:06

집에 자주 오는 편이긴한데

내려갈때마다 반찬 챙겨주시나요?

고기외에 반찬이라곤 손도 안대서

김치외엔 안가져가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양념된 고기나 

냉동삼겹  소세지 베이컨 이런거

챙겨주는데요  그냥 본인이 사먹어도 

되겠다 싶은 식재료들이네요

 

IP : 211.186.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참ㅠ
    '24.5.19 4:23 PM (211.176.xxx.107)

    엄마 마음엔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데요ㅠ
    여기보면 먹기좋게 일인분씩 챙기라고들 하겠지만...,현실은
    그것조차 가져가서 잘 안챙겨요
    냉장고 정리를 꾸준히 해야되는데 살림 수십년 주부들도
    어려워하는일이고 젊은 애들은 입맛도 다르니 참ㅠ
    제 아이는 냉장고가 완전 소형이라서 김치도 편의점
    김치 사 먹어요ㅠㅠ 그냥 돈 줘요

  • 2.
    '24.5.19 4:5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가져가봤자 잘 안먹어서 이젠 안챙겨줘요.
    저녁 약속있거나 술약속 기타 거의 나가서 사먹더라구요.

  • 3. ..
    '24.5.19 4:56 PM (115.143.xxx.51)

    마켓컬리나 쓱배송으로 시켜줘요. 복잡한 조리과정 필요없는 것들로요.

  • 4. 그러네요
    '24.5.19 4:57 PM (211.186.xxx.59)

    안먹는건 도로 가져오라고 하긴 했는데 안가져오고 버리나보더라고요 그렇죠 입맛도 다르고 정리도 문제고 카드줬는데 무슨 문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007 중등 아이가 통합과학 수업 들으면서 화학 넘 좋다는데 5 2024/05/20 791
1586006 음주운전을 해도 우쭈쭈 해주는 버러지같은 팬덤이 잴 문제네요 17 ........ 2024/05/20 1,615
1586005 티셔츠앞에 그림 코팅된거 2 미뉴옷 2024/05/20 1,070
1586004 삼성갤럭시와 아이폰ㅋ 3 ㄱㅂㄴ 2024/05/20 1,158
1586003 민주당 당원들이 실력행사 들어가나보네요 40 화이팅입니다.. 2024/05/20 4,204
1586002 이런 걸로도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13 주말엔숲으로.. 2024/05/20 3,060
1586001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7 2024/05/20 1,507
1586000 이야기를 할때 eett 2024/05/20 307
1585999 신문구독료 1 신문 2024/05/20 726
1585998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1 브래지어 2024/05/20 395
1585997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3 매움 2024/05/20 2,063
1585996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2024/05/20 805
1585995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불편 2024/05/20 1,700
1585994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9 ㅠㅠ 2024/05/20 3,395
1585993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32 ... 2024/05/20 4,207
1585992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1 아파트 2024/05/20 5,601
1585991 독서와 기억력 12 딜리쉬 2024/05/20 2,114
1585990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8 ㅉㅈ 2024/05/20 2,220
1585989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5 고민 2024/05/20 1,271
1585988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9 매매 2024/05/20 2,336
1585987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0 437
1585986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시간 2024/05/20 2,750
1585985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42 속담 2024/05/20 5,185
1585984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11 글찾아요 2024/05/20 2,619
1585983 밥.. 내가 등신이었어 65 .. 2024/05/20 1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