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정리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24-05-19 13:07:45

간만에 냉동실 정리하니 어마어마한 음식물 쓰레기가 ㅠ

이젠 쟁여놓지않고 바로바로 해먹을거예요 ㅠ

IP : 14.58.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9 1:10 PM (112.147.xxx.68)

    언젠가 먹을꺼라고 쟁여둔 너무 오래된 것들이 한가득 나오죠. 그래서 냉동실청소는 식구들 없을때만 해요.

  • 2. ...
    '24.5.19 1:22 PM (1.245.xxx.77)

    저도 몰래몰래 버리고 있어요.
    조만간 또 정리 들어가야겠어요.

  • 3. ..
    '24.5.19 1:25 PM (211.227.xxx.118)

    언젠가 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거.결국 쓰레기
    언제 버리느냐의 차이

  • 4. 맞아요
    '24.5.19 1:31 PM (172.226.xxx.12)

    바로 버리냐, 놔뒀다 버리냐의 차이

  • 5. ㅇㅇ
    '24.5.19 1:38 PM (14.54.xxx.206)

    냉장고가 두개인데 냉동실이 좀 큰거라 정말어마어마하게 들어있거든요. 정리도 힘들어서 그냥 제일 윗칸부터 무조건 차례댈아침에 한두덩이씩 해동해서 무조건 그날 요리해서 먹는걸로 하니 좀 소진이 되네요. 아주 오래된건 아니라 의외로 모르고 있던게 많아서 득템한 기분이예요. 웃긴게 해동전에는 뭔지 분간도 안가는것도 많아요

  • 6. ㅇㅇ
    '24.5.19 1:49 PM (61.80.xxx.232)

    냉동실 싹 정리했어요 그뒤로 절때 싸다고 쟁여놓질않아요 딱 그때 먹을거만 사요 냉동실 텅 비워지니 좋네요 자리도 넓고

  • 7. ..
    '24.5.19 1:54 PM (221.142.xxx.5)

    요즘은 채소만 사서 냉동실 화석을 요리해 비우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감탄하고 있습니다.

  • 8.
    '24.5.19 2:04 PM (14.58.xxx.207)

    저만 몰래버리는게 아니었군요^^
    아무도 없는시간 양손 무겁게 버리고왔습니다^^;;

  • 9.
    '24.5.19 2:08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정리랄 것도 없이 그냥 다 버리면 될 것 같아요. 크지도 않은 냉장고에 좁디 좁은 냉동칸에 뭐가 그리 꽉꽉 들어차 있는지. 아묻따 그냥 싹다 버림 끝.

  • 10.
    '24.5.19 2:12 PM (223.33.xxx.95)

    저는 그냥 다 버리면 됩니다.

  • 11. ㅇㅇ
    '24.5.19 2:20 PM (14.54.xxx.206)

    해동하면 먹을수있는거 많아요. 냄새가 심하게 배지 않으면 고기종류도 보기에는 색이 이상한데 해동해서 양념해서 먹으니 멀쩡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934 운동을 해도 살이안빠져요 30 이유가궁금 2024/05/19 4,673
1582933 혼자 살림 못하는 어르신 밥문제 11 인생은혼자 2024/05/19 4,009
1582932 아이데리고 같은지역 놀러가는것도.. 3 ... 2024/05/19 909
1582931 지방에서 자취하는 아이 3 궁금 2024/05/19 1,753
1582930 부부간의 합의서 공증할경우 법적효력 있나요 3 별거 2024/05/19 1,093
1582929 단백질 쉐이크 입문 뭐가 좋을까요? 2 .... 2024/05/19 847
1582928 냉동과일 즐겨먹게 되네요 12 ... 2024/05/19 2,953
1582927 미니 건조기 잘 쓸까요? 12 ... 2024/05/19 2,213
1582926 이뻐도 치아가 덧니면 확깨던가요? 19 치아 2024/05/19 2,474
1582925 고등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1 2024/05/19 3,836
1582924 장례식 갈 때 밝은색 옷 입어도 될까요 33 예절 2024/05/19 4,957
1582923 주로하는 초간단 원팬 간식? 레시피 1 푸른하늘은하.. 2024/05/19 1,413
1582922 실력보다 자본의 힘이 더 크다는 8 ㄴㄷㅎ 2024/05/19 1,681
1582921 가죽패치 세탁기었다가 바지에 물 들었거든요 3 ㅇㅇ 2024/05/19 473
1582920 50대 부부, 산책하다 발견한 뜻밖의 재미^^ 22 뜬금없이 2024/05/19 20,019
1582919 꽤 많은 금을 팔려고 하는데, 가격 잘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 3 질문녀 2024/05/19 2,317
1582918 정형외과 충격파 시술 효과 있나요? 21 정형외과 2024/05/19 2,677
1582917 전세 만기 전에 나가면 감내해야할 부분..; 7 전세 세입자.. 2024/05/19 1,482
1582916 올해 유난히 날씨가 좋은거 맞나요? 8 .... 2024/05/19 2,262
1582915 거울, 사진보다 더 중요한... 1 ... 2024/05/19 942
1582914 서유리?성형한건지... 2 ㅇㅇ 2024/05/19 3,761
1582913 여름 기준 국내 여행 추천해봐요. 15 여름같다 2024/05/19 2,365
1582912 신장검사는 어느과에서 하나요? 9 잘될 2024/05/19 1,744
1582911 손절할 때 이유를 꼭 얘기해야 하나요? 15 평화 2024/05/19 4,010
1582910 비만이 심한데 (100킬로 정도) 성인병이 없을수도 있나요? 18 성인병 2024/05/19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