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냉동실 정리하니 어마어마한 음식물 쓰레기가 ㅠ
이젠 쟁여놓지않고 바로바로 해먹을거예요 ㅠ
간만에 냉동실 정리하니 어마어마한 음식물 쓰레기가 ㅠ
이젠 쟁여놓지않고 바로바로 해먹을거예요 ㅠ
언젠가 먹을꺼라고 쟁여둔 너무 오래된 것들이 한가득 나오죠. 그래서 냉동실청소는 식구들 없을때만 해요.
저도 몰래몰래 버리고 있어요.
조만간 또 정리 들어가야겠어요.
언젠가 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거.결국 쓰레기
언제 버리느냐의 차이
바로 버리냐, 놔뒀다 버리냐의 차이
냉장고가 두개인데 냉동실이 좀 큰거라 정말어마어마하게 들어있거든요. 정리도 힘들어서 그냥 제일 윗칸부터 무조건 차례댈아침에 한두덩이씩 해동해서 무조건 그날 요리해서 먹는걸로 하니 좀 소진이 되네요. 아주 오래된건 아니라 의외로 모르고 있던게 많아서 득템한 기분이예요. 웃긴게 해동전에는 뭔지 분간도 안가는것도 많아요
냉동실 싹 정리했어요 그뒤로 절때 싸다고 쟁여놓질않아요 딱 그때 먹을거만 사요 냉동실 텅 비워지니 좋네요 자리도 넓고
요즘은 채소만 사서 냉동실 화석을 요리해 비우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만 몰래버리는게 아니었군요^^
아무도 없는시간 양손 무겁게 버리고왔습니다^^;;
저는 정리랄 것도 없이 그냥 다 버리면 될 것 같아요. 크지도 않은 냉장고에 좁디 좁은 냉동칸에 뭐가 그리 꽉꽉 들어차 있는지. 아묻따 그냥 싹다 버림 끝.
저는 그냥 다 버리면 됩니다.
해동하면 먹을수있는거 많아요. 냄새가 심하게 배지 않으면 고기종류도 보기에는 색이 이상한데 해동해서 양념해서 먹으니 멀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