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오늘은 식욕을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금욕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24-05-19 09:48:19

 

코스트코에서 산 커크랜드아이스크림바-

겉에 초콜렛 아몬드코팅된거 맛이 듁음이예요.

한개가 297칼로리..ㅜㅜ

어제두개먹었어요.

그것도 더 먹고싶은걸 참은건데..ㅜㅜ

 

또 코스트코 새로나온 본아뻬띠 아몬드과자  -성분이 아몬드계란설탕이라 밀가루없다고 맘편히먹으니 한봉지 순삭

(지금다시보니 밀가루도 들었군요 ㅜㅜ

역시..괜히 맛있는게 아니었음ㅜㅜ)

 

한살림  호두과자- 속에 팥앙금이 많이 달지 않아서 야곰야곰 먹다보면 서너개 순삭

 

살이 뒤룩뒤룩 쪄서 탄수화물 그만먹어야하는데

어제도 아이스크림 과자 많이먹고 엄청 후회막심입니다.

오늘은 먹지않게 마음 잡으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지금도 아침 먹고 냉장고속 아이스크림이 아른아른합니다..@@

 

IP : 116.37.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9 9:49 AM (99.239.xxx.134)

    집밖으로 나가서 걷기 운동하면
    이거 힘들게 걸어서 고작 100칼로리 빼나 싶어서 현타가 옵니다 ㅠㅠ

  • 2. ..
    '24.5.19 9:49 AM (125.191.xxx.183)

    저희가 어떻게 도와드려요
    아예 사다놓지 마세요

  • 3. 그냥
    '24.5.19 9:50 AM (70.106.xxx.95)

    다 먹고 행복한 돼지로 사세요

  • 4. ...
    '24.5.19 9:51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댓가를 치루셔야 됩니다

    지금 드시고 점심이나 저녁을 거르시던가
    운동을 하시던가
    먹은 후에 고통을 겪으셔야 됩니다

    그 고통을 감내할 자신이 있으면 하시고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타협을 하세요

  • 5. ...
    '24.5.19 10:00 AM (124.5.xxx.99)

    이미 사다 놓으셨네요
    중곡된게 냉장고에 있음 어려워요
    어제 뭔가 주문하려다 꾹 참았어요

  • 6.
    '24.5.19 10:01 AM (115.41.xxx.18)

    식사를 든든히 해보세요
    저도 식사를 제대로 안 하면 꼭 이것저것 간식이 땡기더라고요

  • 7. ㅇㅇㅇ
    '24.5.19 11:03 AM (175.211.xxx.182)

    사지를 마세요
    저도 아예 안사요
    단백질 쉐이크, 삶은계란, 제로탄산, 검은콩찐거 이런것만 넣어놓고
    배고플때 먹습니다.

  • 8. 바람소리2
    '24.5.19 11:21 AM (114.204.xxx.203)

    집에 그런게 없어요
    계란 고기 야채만 가득
    먹고싶으면 나가서 하나 먹고 들어옵니다

  • 9. ㅎㅎ
    '24.5.19 12:06 PM (187.190.xxx.173)

    저번주 코스트코 과자 아이스크림 사다놓고 1주일만에 먹어치우고 후회도 되서 오늘은 안사왔는데...맘이 허하네요

  • 10.
    '24.5.19 12:11 PM (110.10.xxx.101) - 삭제된댓글

    그 아이스크림 그래도 비교적 덜 달아서 두 개는 기본 먹어유
    지난 달 사서 한 박스 먹어 치우고 지난 주 또 할인 하길래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사 올 걸...하고 앉았네유..에혀

  • 11. 맞아요
    '24.5.19 1:01 PM (180.70.xxx.42)

    아예 사지를 말아야 해요.
    그리구 식사 전에 토마토 볶음 등등 야채를 좀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다른 간식 생각이 덜 나더라고요.
    그런 간식 생각날 때마다. 차라리 밥을 먹자 생각하고 진짜 식사를 해버리세요.
    저도 저렇게 달다구리 간식 꽤나 좋아했는데 당뇨 전담끝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 12. 알려줌
    '24.5.19 4:42 PM (222.100.xxx.41)

    집에 있는 살찌는 간식들 다 갖다버리세요,지금 당장.
    버리면서 돈아까워할테고 이거먹고 살안찌는 수업료다 생각하세요.
    그러면 다음번엔 간식사는거 망설여질거임.
    내 다음번에 또 사고 버리는 돈지랄 안하리라 생각들거임.

  • 13. ㅜㅜ
    '24.5.19 6:32 PM (116.37.xxx.13)

    결국 호두과자4개
    아몬드과자 반봉다리
    아스크림 1개 먹어치웠어요.
    참을수없는 식욕의 가벼움..

    빨리 해치우고 다신 쟁여 놓지 말아야겠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998 신문구독료 1 신문 2024/05/20 726
1585997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1 브래지어 2024/05/20 395
1585996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3 매움 2024/05/20 2,063
1585995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2024/05/20 806
1585994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불편 2024/05/20 1,700
1585993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9 ㅠㅠ 2024/05/20 3,395
1585992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32 ... 2024/05/20 4,207
1585991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1 아파트 2024/05/20 5,601
1585990 독서와 기억력 12 딜리쉬 2024/05/20 2,114
1585989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8 ㅉㅈ 2024/05/20 2,220
1585988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5 고민 2024/05/20 1,271
1585987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9 매매 2024/05/20 2,336
1585986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0 437
1585985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시간 2024/05/20 2,750
1585984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42 속담 2024/05/20 5,185
1585983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11 글찾아요 2024/05/20 2,619
1585982 밥.. 내가 등신이었어 65 .. 2024/05/20 13,689
1585981 가장 손쉬운 인성 판단이 음주운전경력인건 확실해졌네요 9 ........ 2024/05/20 1,577
1585980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7 선물 2024/05/20 1,673
1585979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30 ㅇㅇ 2024/05/20 4,456
1585978 엄마 팔순 3 하늘 2024/05/20 1,695
1585977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5 Sk 2024/05/20 961
1585976 공기계에 카톡 못까나요? 4 ..... 2024/05/20 1,741
1585975 서울분들 ~~좀 도와주세요~~ 19 도도리 2024/05/20 2,542
1585974 뉴진스 좀 걱정스럽네요. 43 ........ 2024/05/20 7,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