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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때 형편이 좋았더라면

Ji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24-05-19 08:57:10

저는  20대로 돌아가면  공무원시험 준비했을것 같아요

그때는  공무원 시험준비하던 애들이

힘들다고  징징대고  죽는소리하는것도 부러웠어요.

9급은   합격했을것  같아요  ㅎㅎ

IP : 223.38.xxx.1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아도
    '24.5.19 8:59 AM (211.246.xxx.145)

    할사람는 해요. 저아는 사람도
    돈벌며 합격했어요

  • 2. 형편
    '24.5.19 9:14 AM (220.117.xxx.61)

    형편 어려워도 공부는 하죠
    저는 여유있었으면 유학 꼭 갔죠
    굶어도 갔어야하는데 겁이 나서 ㅎ 못갔네요.
    평생 후회

  • 3. ...
    '24.5.19 9:19 AM (115.138.xxx.43) - 삭제된댓글

    돈벌면서 했어요
    주말에 도서관에서 살구요

  • 4. ...
    '24.5.19 9:22 AM (114.200.xxx.129)

    형편안좋아도 할사람을 다 하죠. 남들은 그냥 공부만 해도 되지만 형편이 안좋으니 알바같은거 하면서 하겠죠.. 예전에 저희동네 편의점에 항상 공부하면서 알바하던 20대 알바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그알바생이 학교 공부인지 공무원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지만..
    그럼 짬짬이 하면서도 하겠죠 .

  • 5. ...
    '24.5.19 9:25 AM (115.138.xxx.43)

    돈 벌면서 했어요
    주말엔 도서관에서 살구요
    24년차 공무원입니다

  • 6. 사법고시도
    '24.5.19 9:32 AM (110.70.xxx.186)

    대기업 다니며 합격하신분 있어요. 할사람은 어떻게 하든 하죠

  • 7. 오히려
    '24.5.19 9:42 AM (70.106.xxx.95)

    돈없는 집에서 제일 많이 하던거에요

  • 8. 아뇨
    '24.5.19 9:50 AM (223.38.xxx.83)

    자기살길만 생각하고 살면 되는 애들이 공무원시험준비 많이 했어요
    돈벌어서 자기가 집도 구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집에도 보태야되고 가정사 복잡한 이런애들 못했고요
    엄두가 안나지 않을까요?
    그때로 돌아가면 좋든안좋든 쉴집이 있고
    나만 생각하고 살 환경이 되면
    직장다니며 돈벌면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것도
    주5일 09-18시 가능해야 공부가능요.
    대기업중규직 아닌이상..이런데 다니면 돈도 많이 안주는데 많아서 보통 장기간 긴노동에 휴일도 겨우 주는데서 일하게 되는데 철인아니면 공부 어려울것 같아여

  • 9. .
    '24.5.19 9:51 AM (210.179.xxx.245)

    돈없는 집에서 제일 많이 하던거에요 222
    형편 좋은 집이었으면 딴거 했겠죠
    다 핑계

  • 10. 유학
    '24.5.19 9:52 AM (116.124.xxx.67)

    절대 갈 수 없는 형편이었는데 유학다녀왔어요. 직장 다니면서 모은 돈 + 학교에서 해주는 대출. 집안 부양하던거 그냥 나 2년 동안 못한다 선언하고 갔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이었어요.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저처럼 독하게 마음 먹고 해내는 경우도 있는데 제 동생은 완전히 반대.

  • 11. 유학 2
    '24.5.19 10:04 AM (116.124.xxx.67)

    유학 준비는 당연히 회사 다니면서 했구요. 저는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근무하는 고강도 업종에서 일했어요. 대학 다니면서도 과외로 학비 + 집안 생활비 댔고 취업은 당연히 일이 많아도ㅠ월급 많이 주는 직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 12. ....
    '24.5.19 10:11 AM (223.38.xxx.167)

    댓글 읽다보면
    다들 괜찮은 환경같이었던 것 같은데
    어려웠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 13. ...
    '24.5.19 10:2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려웠다는 기준은 뭔대요.????
    지금 학생들도 공부만 해도 되는 환경에 있는 학생이랑 공부만 해서는 해결이 안되고 알바까지하면서 공부 해야 되는 학생들도 있는데
    원글님이어렵다는 기준이 뭔지 싶네요.. 진짜 돈없는집이니까 공무원에 목매는거지..
    진짜 그거라도 해야 안정되게 살수 있을테니까
    형편 좋고 부모가 팍팍 밀어줄 환경이면 다른거 하겠죠 ..

  • 14. ..
    '24.5.19 10:29 AM (114.200.xxx.129)

    원글님이 어려웠다는 기준은 뭔대요.????
    지금 학생들도 공부만 해도 되는 환경에 있는 학생이랑 공부만 해서는 해결이 안되고 알바까지하면서 공부 해야 되는 학생들도 있는데
    원글님이어렵다는 기준이 뭔지 싶네요.. 진짜 돈없는집이니까 공무원에 목매는거지..
    진짜 그거라도 해야 안정되게 살수 있을테니까
    형편 좋고 부모가 팍팍 밀어줄 환경이면 다른거 하겠죠 ..
    누가 환경이 좋은데 알바까지 해가면서 공부하겠어요.??? 공부만 하고 도서관에서만 살수 있는 친구들도 태반인데 . 체력적으로도 비교도 안되게 힘든데

  • 15. ㅉㅉ
    '24.5.19 10:42 AM (116.124.xxx.67)

    원글님이 왜 환경 탓하고 공무원 9급 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고 정신 승리하는지 알겠어요.

    댓글 어디에 괜찮은 환경이라는 말이? 그린벨트 판자집 단칸방에서 5식구가 살아 보셨어요? 그 와중에 치매 조모까지 함께라면? 설날에 쌀이 없어서 라면으로 때우고 중고등학교 등록금도 제때 한번 내 본적 없고 빚쟁이들이 학교까지 찾아오는 건 어때요?

    이런 상황에서도 인생 개척 가능해요. 중요한건 중심을 잃지 않는 마음과 자존감 그리고 현실을 어떻게든 뚫고 나가는 노력인데요. 물론 이런 독한 마음 먹는 것도 괜찮은 환경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 16. 이해해요
    '24.5.19 11:38 AM (122.102.xxx.9)

    원글님 어느 정도는 이해할 것 같아요.
    형편이 안좋다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른 것 맞구요, 누구나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는 않으니까요. 가족들이 나만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눈 질끈 감고 내 앞길 챙기는 결심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직장 다니면서 사시 붙고 이러는 사람들 있지요. 그런데 드물잖아요. 시간도 체력도. 집안 먹여 살릴 걱정 없이, 내 몸 갈아 넣어야 하는 무리함 없이 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도의 넉넉함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신거죠.

  • 17. 제남편 마흔에
    '24.5.19 11:41 AM (112.133.xxx.137) - 삭제된댓글

    회사다니면서 평일저녁, 주말에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 합격했는데요..

  • 18. 제남편 마흔에
    '24.5.19 11:44 AM (112.133.xxx.137) - 삭제된댓글

    회사다니면서 평일저녁, 주말에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 합격했는데요..
    제가 돈 안벌었으면 힘들었겠지만..
    저도 돈 벌면서 수험 뒷바라지는 힘들더라고요..
    공부하는 사람만 하겠느냐 생각으로 버텼어요.
    2년만 봐달라더니 1년만에 합격해서 살았다 싶었죠.

  • 19. 맞아요
    '24.5.19 11:54 AM (223.38.xxx.186)

    형편어렵고
    식구들 많은 상황에
    자기혼자 살길 찾겠다는 마음먹는게 어려워요
    이기적이면 그럴수도 있을텐데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소리 듣구요..
    윗님이 정확히 아시네요.
    주변에 공무원셤준비하던 사람들은
    부자는 아니더라도
    형제들 1~2명인 애들에
    집은 부모집에서 같이 살고
    아니면 따로 나와사는 애들은 부모가 월세라도
    작은 거처마련해 주더라구여.

    자기가 가족들을 위해 벌지 않아도 되고
    자기앞길만 생각해도 되는 애들요...

    20대가 혼자살 집도 따로 구하고 돈도벌고 공부도 하고
    집에 도와야 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물론 다들 힘들었다는 기준이 달라서
    남이 뭐라할순 없구요.

    참고로 안어려운집 애들도 공무원 많이 했어요
    공무원시험 돌풍불때 20대였던 애들 대부분
    당장 안벌어도 기본생활은 가능했던 애들도 많았는데
    그전전 세대들이라면 그때 상황은 잘모르겠어요

  • 20.
    '24.5.19 12:05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오히려 없는 집에서 시키는 직군이죠. 자기만 생각하고 걱정 없는 애들이 준비하는 시험은 고시 정도 아닐까요. 저 포함 제 주편 친구들 형편이 안 좋거나 정말 기본만 하는 형편 정도였어요.

  • 21.
    '24.5.19 12:14 PM (118.235.xxx.132)

    헉..원글님 저랑 정반대로 생각하셔서 놀랬어요. 공무원은 오히려 없는 집에서 시키는 직군이죠. 자기만 살겠다고 공부한게 아니라..이 시험 아니고서는 돌파구가 없고..시험에 붙어야만 가족들한테 보탬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에 울면서 준비했어요. 자기만 생각하고 걱정 없는 애들이 준비하는 시험은 고시 정도 아닐까요. 저 포함 제 주편 친구들 형편이 안 좋거나 정말 기본만 하는 형편 정도였어요.

  • 22. ...
    '24.5.19 12:15 PM (1.234.xxx.165)

    어렵다는 기준이 다 달라서...
    저는 사시보고 싶었으나 못했어요. 최소한 먹고 살 생활비를 벌어야 하니 주변 고시생처럼 공부하기 어려워서요. 대신 대학원 박사해서 교수하는데 지금도 가끔 아쉬워요. 대학원은 장학금에 알바할 시간은 있었는데, 사시는 그런것도 없고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몇년씩 공부하는 사람이 많으니 공부끝을 예상하기도 어렵고...노력하면 끝이 확실한 대학원갔는데 가끔 아쉬워요.

  • 23. ...
    '24.5.19 12:2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건 그냥 핑계죠.. 20대가 혼자 살집을 왜 구해요.??진짜 이래저래 핑계거리만 엄청 찾고 있네요 .원글님 같은 사람은 형편이 좋았다고 해도 공무원은 못했을것 같아요..

  • 24. ...
    '24.5.19 12:42 PM (114.200.xxx.129)

    그건 그냥 핑계죠.. 20대가 혼자 살집을 왜 구해요.??진짜 이래저래 핑계거리만 엄청 찾고 있네요 .원글님 같은 사람은 형편이 좋았다고 해도 공무원은 못했을것 같아요..
    보통은 118님 처럼 생각을 하죠...

  • 25. 그때
    '24.5.19 1:17 PM (116.120.xxx.193)

    공무원 준비했다고 다 합격한다는 보장 없어요. 25년 전 대학 졸업한 친구 셋이 공무원 시험 준비했는데 셋 중 한 명만 붙었어요. 아이엠에프 이후 안정적인공무원 인기가 높아져 이미 경쟁률 치열했어요.

  • 26. 20대
    '24.5.19 1:58 PM (223.38.xxx.235)

    20대 애들도 부모랑 같이 살지 않는 한
    독립하면 집 구해요
    그런애들 자기들이 월세내가며 살고요
    자가주택마련이 아니라
    독립해서 살집이요..고시원이든 원룸이든 전세월세든
    스스로 번다고요~
    부모랑 결혼할때까지 같이 사는애들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 27. 집이 망해서
    '24.5.19 2:49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집이 망했고 4형제 맏딸이라 학비 벌며 대학 다녔어요.
    학비 버느라 휴학도 오래 하고 학기 중에도 계속 투잡. 쓰리잡 아르바이트..
    돈 버느라 학점관리를 못해서 공무원 준비 시작했고요.
    1년만에 합격했습니다.
    (기본 공부머리 있고 아이큐 높고 괜찮은 대학 다녔어요)

  • 28. 98학번 맏딸
    '24.5.19 2:50 PM (39.118.xxx.77)

    98학번 집이 망했고 4형제 맏딸이라 학비 벌며 대학 다녔어요.
    학비 버느라 휴학도 오래 하고 학기 중에도 계속 투잡. 쓰리잡 아르바이트..
    돈 버느라 학점관리를 못해서 공무원 준비 시작했고요.
    1년만에 합격했습니다.
    (기본 공부머리 있고 아이큐 높고 괜찮은 대학 다녔어요)

  • 29. 98학번 맏딸
    '24.5.19 2:59 PM (39.118.xxx.77)

    저는 휴학 중 주 80시간 이상 일하는 고강도 일로 비상금을 모아놓았고요.
    복학 후 과외 3개씩 뛰며 생활비 보탰고요.
    공무원 준비 할때도 과외 3개씩 뛰며 새벽 3시까지 혼자 공부했어요.
    학원비가 아까워서 학원도 못다니고 혼공했지만 가족들은 제가 뭘 준비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공부한다고 죽는 소리 해본적이 없습니다.

  • 30. 98학번 맏딸
    '24.5.19 3:05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당시 imf로 경쟁율 과열.
    제가 본 시험은 년 1회 도전 가능했기에 보통 3수. 4수 후 합격했고요.
    누구나 붙는 쉬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 길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있었기에 빨리 합격한거 같습니다.
    님도 당시에 간절함이 더 컸다면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충분히 도전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안가본 길에 대한 후회는 누구에게나 있지요.

  • 31. 98학번 맏딸
    '24.5.19 3:10 PM (39.118.xxx.77)

    당시 imf로 경쟁율 과열.
    9급은 만 28세 나이제한이 있었습니다.
    제가 본 시험은 년 1회 도전 가능했기에 보통 3수. 4수 후 합격했고요.
    누구나 붙는 쉬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 길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있었기에 빨리 합격한거 같습니다.
    님도 당시에 간절함이 더 컸다면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충분히 도전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안가본 길에 대한 후회는 누구에게나 있지요.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흔한 말,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열심히 할텐데.. 와 같은 후회입니다.

  • 32. 원글이
    '24.5.19 4:13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몇살인지 몰라도
    지금 해보지그래요. 나이제한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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