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물론이고 간단한 독서도 힘들어지죠
의욕이 떨어져서만이 아니라 지능 자체도 낮아지고 수행 능력이 낮아지고 일상을 차지하는 먹기 씻기 자기와 같은 기본적인 행위조차 불가능해지죠
과연 이런 증상이 노력이나 정신과 처방약으로 해결이 될까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공부는 물론이고 간단한 독서도 힘들어지죠
의욕이 떨어져서만이 아니라 지능 자체도 낮아지고 수행 능력이 낮아지고 일상을 차지하는 먹기 씻기 자기와 같은 기본적인 행위조차 불가능해지죠
과연 이런 증상이 노력이나 정신과 처방약으로 해결이 될까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근본적인 원인이 새결되야되는게 맞죠
근데 당장 해걸될수 없을때가 대부분
그러니까 그시간을 견디기 위해서
정신과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시간을 벌고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는거예요
할수 있는 한 본인이 스트레스 관리 최대한 노력해야되요
나쁜 인간관계 끊고 일 돈 욕심 버리고.. 쉽지 않지만 본인이 자각하고 개입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느낌니다
근본적인 원인 해결은 사건의 객관화
자신의 객관화
문제의 객관화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회복해야죠
이겨내려하려 힘쓰지말고 깊이 생각해서 문제의 본질에 들어가서 나와야해요
극복이 힘들다면 맞서고 회복하기에 집중해보세요
윗 댓글 다 좋네요
진짜 당장 해결이 안된다면 약의 도움을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원글님이 쓰신 그 기본적인 행위가 저는 안 되는 상황인데 병원도 못 가고 있어요.. 혼자 극복해가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시간만 허비했구요.
병원을 가려면 엄청난 용기를 내야 할 정도로 멘탈이 많이 무너진 상태라 의지가 좀 있으시면 얼른 병원 가보시길 바래요..
저처럼 심각해지지 않으시려면요
무슨일인지 몰라도
스트레스로 불안이나 불면이 생기면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라도 처방받아야되고, 불면은 일상이 무너지니 약물처방받아야돠는거같아요, 그외
붊안불면이 없는 스트레스는 문제해결에 힘써봐야죠,
물론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면 보통 일시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긴하겠지만,
근본적인 일이 해결전에 마음 다잡기가 내 노력과 인력으로 안되기도 하고 , 일상이 무너지면 안되니
쌓인 스트레스로 불안이나 불면이 생기면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라도 처방받아야되고, 특히 불면은 일상이 무너지니 약물처방받아야돠는거같아요,
그런사람은 스스로 병원도 못가요. 병원가서 치료받아야 된다는 생각자체를 못해요. 제가 급기야 일어나지도 밥도 못먹게되어 이러다 죽겠다 싶어(죽어도 상관없는데 애들 때문에)정신과가서 약먹었어요. 겨우 이주 먹었는데 조금씩 살아나더라구요. 최소 4년은 고생했는데 병인줄 모르고 의지로 극복하려했네요. 아픈분들은 병원가세요
스스로 못가니 ㅈㅅ사고들아 생기는거죠.
주변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밀을 안하면 진짜 모르고
일단 병원가서 급한 불은 끄고 나서 의지로 가야지.
힘들어서 일상이 안될정도면 이미 의지도 약해진 상태에요.
떨어지면 작은 스트레스에도 취약해요.
나이먹으면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생활패턴으로 바꾸셔야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5883 | 댄스뮤직 12 | ???? | 2024/05/19 | 587 |
1585882 | 김호중 20일 입장표명 음주여부는 지금 밝히기 힘들다 5 | ........ | 2024/05/19 | 2,948 |
1585881 | 인상이 쎄 보이는거와 화려한 얼굴은 연관이 있나요 4 | .. | 2024/05/19 | 2,021 |
1585880 | 더에이트쇼 보니 더플랫폼 생각나네요 4 | 비슷한 | 2024/05/19 | 1,660 |
1585879 | 6월 중순 해외여행지 추천좀요 11 | 가까운 곳 | 2024/05/19 | 1,886 |
1585878 | 선생 쌈싸먹으려는 초딩 여아 20 | .. | 2024/05/19 | 6,168 |
1585877 | 뱀부타월 7 | 뱀부타월 | 2024/05/19 | 1,510 |
1585876 |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교사의 분노 4 | 하는 짓이 | 2024/05/19 | 2,439 |
1585875 | 요세미티를 혼자 보고 올수 있을까요 10 | 미국서부 | 2024/05/19 | 1,833 |
1585874 | 요로 결석 자연배출 성공하신 분 4 | ㅈㅈㅅ | 2024/05/19 | 2,060 |
1585873 | 삭힌 홍어 처음 먹어봤는데 7 | .. | 2024/05/19 | 1,801 |
1585872 | 냉장고 속 김밥 먹는법? 11 | 점심에 | 2024/05/19 | 2,945 |
1585871 | 로봇 유리창 창문청소기 5 | 77 | 2024/05/19 | 1,291 |
1585870 | 스케쳐스 맥스쿠셔닝 너무 편하게 신고있는데요 5 | ㅇ | 2024/05/19 | 2,731 |
1585869 | 50대 스킨로션 3 | 공 | 2024/05/19 | 2,286 |
1585868 | 시골이좋아서가아니라 8 | ··· | 2024/05/19 | 2,666 |
1585867 | 피임시술 미레나&임플라논 1 | ll | 2024/05/19 | 724 |
1585866 | 저는 거의 모든면에서 을의 위치처럼 맞춰주며 살았어요 4 | 을 | 2024/05/19 | 2,066 |
1585865 | 늦은 나이에 외모칭찬 들어보니.. 6 | 세뇨리따 | 2024/05/19 | 3,659 |
1585864 | 열린음악회에서 sg워너비가 아리랑을 부르는데.. | ㅇ | 2024/05/19 | 1,633 |
1585863 | 순천,여수,담양 여행다녀왔어요 (2) 7 | 봄봄 | 2024/05/19 | 2,664 |
1585862 | 훈제연어로 초밥 만들어도 맛있나요. 1 | 연어 | 2024/05/19 | 958 |
1585861 | 동치미 오래 가나요? | aa | 2024/05/19 | 436 |
1585860 | 이런 사람 어때보이세요? 4 | 자유게시판 | 2024/05/19 | 1,568 |
1585859 | 버닝썬 사건 당시 기자에게 도움을 주려 했던 구하라 3 | .... | 2024/05/19 | 3,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