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24-05-19 01:10:12

20기 양자역학 광수 보니까 특이한 점이 많이 느껴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사람 볼때 그 시선처리가..

다른 출연자들하고 다른데  뭔가 많이 달라요

노려보는건 아니긴한데 부담스럽고

실제로 저렇게 사람 쳐다보는 사람하고 마주보면 왕부담스러울 것같아요

약간 상대방 우습게 보는 눈빛?

물론 양자역학이니 어쩌고(여자들은 이런거 모른다 말안통한다 ) 해온 말들이 있어 더 그렇게 보이는지 몰라도

유심히 보니 다른 사람들은 전부다 마주볼때 수수하고 평범하고 눈잘맞추는데

유독 광수만 뭔가 불안정해보여요

어떻게 보시나요?

 

IP : 106.102.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5.19 1:11 AM (180.110.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흘긋거리고 왜 저래했는데
    자기를 포잘하는 사회화가 덜되어 그런거 같기도 해요,

  • 2. 그래도
    '24.5.19 1:12 AM (180.110.xxx.62)

    저도 처음엔 흘긋거리고 왜 저래했는데
    자기를 포장할줄 아는 사회화가 덜되어 그런거 같기도 해요,

  • 3. 자꾸보니까
    '24.5.19 1:14 AM (123.199.xxx.114)

    정승제선생 느낌
    근데 이야기는 잘 이끌어가는

  • 4.
    '24.5.19 4:36 AM (99.239.xxx.134)

    저정도 사회화도 안된사람이면 정글북에 모글리도 아니고
    일단 패스해야

  • 5.
    '24.5.19 8:40 AM (218.155.xxx.140)

    본인 기준으로 많이 나아진거 아닐까요? 지난번에 영자분하고 눈 마주치는 장면에서 본인 경험담 이야기 해주는데.. 군대에서 너 이렇게 눈도 못마주치면 안된다고 조언을 받았다면서 상대방 한쪽눈을 바라보면 덜 부담스럽다고 배웠다는 말을 했거든요. 제 개인생각으로 전에는 더 눈을 못보는 성격 같았어요. 근데 대화도 나름 재밌게 이끌고 괜찮아보였어요..선한 사람 느낌.

  • 6. ...
    '24.5.19 8:56 AM (1.241.xxx.220)

    초반에는 어색해서 그랬던거같아요. 뒤로 갈수록 자연스러워지던데요.
    그리고 저 정도 대화이끌어 나갈 정도면 잘하는편 아닌가요?
    다른 분들에 비해 돋보일 정도던데...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오히랴 아쉽더라구요.

  • 7.
    '24.5.19 9:23 A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이번기수중 광수가 제일 나아보여요. 얼굴 비대칭은 화면이라서 더 부각되는거 같은데 교정(?)방법이 있으면 해보는게 좋을거 같고요.
    제 주변에 아주 비슷한 친구가 하나 있어요. 광수랑 다른건 일단 외모가 출중하고 대학때 연애해서 가정 잘 꾸리고 대기업인데 진짜 좋아하는 분야를 할 수 있게 판을 깔아줘서 하고픈거 다 해본 상황이란거…
    대화해보면 관심분야가 많고 대화내용이 다 깊어요. 살짜쿵 대화가 재밌다 재미없다 하는데 부인하곤 전공도 같고 관심분야도 같고 아주 잘 맞더라고요. 광수도 그런 사람 만나면 재밌게 잘 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7 타일 청소 문의 1 ^^ 2024/05/23 522
1587286 과외 알아보는데 계산법이 이상한데 봐주세요 14 00 2024/05/23 2,108
1587285 변우석만봐도 부모가 좋은 피지컬 물려주는게 14 ... 2024/05/23 6,010
1587284 국힘당에서 몇명이나 거부권 찬성할까요 11 ㅇㅈ 2024/05/23 1,378
1587283 역대급 사진이네요 노무현재단 인스타 88 .. 2024/05/23 21,535
1587282 강형욱이 훈련소랑 회사 담보로 100억여원대 대출 6 ㅇㅇ 2024/05/23 6,696
1587281 시모와 1시간 넘는 전화통화 12 zzz 2024/05/23 5,345
1587280 강형욱사건 2 ... 2024/05/23 2,076
1587279 실시간 7호선 할머니 두분 마늘쫑 까드시고 계세요 4 ㅡㅡ 2024/05/23 4,889
1587278 고양이 하루에 물 어느 정도 먹나요? 5 ㅇㅇ 2024/05/23 890
1587277 종소세 신고 어찌할까요 3 ㅡㅡ 2024/05/23 1,029
1587276 손등 인대 손상. 남편 수술 2024/05/23 689
1587275 2009년에 결혼했는데 드디어 소파가 까지네요 15 꺄아 2024/05/23 3,822
1587274 입술이 각질로 덮혀 있어요 15 이유 2024/05/23 2,527
1587273 서울 고터몰 가보려는데.... 8 ㅡㅡㅡ 2024/05/23 2,115
1587272 입양한 딸 식탐이 많다며 태워 살해한 여자 모습 11 ..... 2024/05/23 6,357
1587271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질문있어요 1 카라멜 2024/05/23 785
1587270 키157에 72키로에요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26 무거운 몸 2024/05/23 6,008
1587269 나이들수록 고기냄새에 민감해지네요 ㅜ ll 2024/05/23 797
1587268 영작 도와주세요 15 . 2024/05/23 819
1587267 미술학원 선택 3 여름 2024/05/23 615
1587266 내 나이가 벌써 오수를 즐길 나이인가... 10 중년의 슬픔.. 2024/05/23 3,751
1587265 이런 우연이... 10 민망 2024/05/23 3,687
1587264 새밥솥에 밥하기. 요즘쌀은 물을 더 잡아야 하나요? 9 새건데 2024/05/23 938
1587263 저렴한 옷 지름신 강림 후기... 3 여행자 2024/05/23 3,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