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댁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부모님이 전업딸 전업며느리에게 뭔가 더 의지?한다는 느낌
안드시나요?
양가 부모님댁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부모님이 전업딸 전업며느리에게 뭔가 더 의지?한다는 느낌
안드시나요?
많이 기대시죠.
전업인 제가 제일 여유로워서 더 해드리려고해요.
사근사근 성격은 아니나 직장 다니는 친언니 친오빠 시키는것보다 내가 하는게 맘 편하고
직장다니는 동서도 힘들고.
다들 고마워해요.
제가 시간과 돈이 더 넉넉해서라 생각해요.
외동이어도 다 할 일
형제자매들 많아서 심적으로 든든한게 있어 외동보다는 낫지 싶구요
부모님이 대부분 돌아가시고 안계실걸요..
50대에 양가 부모님 걱정할 사람은 그닥 없을듯요
양쪽다 자주 안가는데요. 서울이지만 2,3달에 한번이요. 새댁일때는 시가 자주갔고, 나이들면서 안가요. 제인생이 중요하단 생각이고 제 애들과의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요. 시부모님은 잘해줄수록 기대는게 싫어서 줄입니다. 각자인생은 각자
50대중반이고 남편 60인데 양가부모님 다 살아계신데요...
100세시대인건 확실한 듯요..
50대인데 양가 부모님 다 살아계십니다.
직장 다니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부모님뿐만 아니라 형제들, 시가쪽도 당연히 집에 있는 사람이 수발들기를 바래서 다시 직장 알아보고 있어요ㅜㅜ
50대ㅜ친정부모님 두분계시는데 두분 정정하셔서 자식에게ㅜ절대 부담주지 않고 시어머님은 남편이 챙기고 절대마누라는 시키지 않음 기대도 없고 저두 운동하고 건강챙기느냐 바쁘고 올해대학간 아들있고 중2아들 챙기느냐 저도 바쁨
기댈수밖에없는구조인거죠
60대도 양가 다 살아계십니다.
요새는 일찍 죽거나 장수하거나입니다.
무슨 양부모 돌아가시나요? 저 5중반 부모님 70중반 생생 하세요
50대에 무슨 부모님이 다 돌아다시나요?
양가 네 분 모두 정정하십니다.
오히려 나보다 더 짱짱하셔요.
50대..집안 사정으로 케어해야 할 어르신이 5명입니다. 다 80대.
70대에 부모님 살아 계신 경우도 많아요.
아직 50대라 3분 계신데 과정이 참 힘드네요.
다들 힘내세요.
50대 후반인데 양가 어머님들 계세요
시가쪽은 90 넘었지만 건강하게 생활하십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시고 게이트볼도 치러 다니시고 밭에도 가시니 나름 건강하고 바쁘게 지내세요
친정 엄마가 80대 후반에 이젠 잘 걷지도 못해서 집에만 계시니 걱정입니다
제 주변은 아직 양가 어른들 생존해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90넘으신 분들 요즘 많아요
우리도 자식들은 70.60대
어머님 95세 고관절 골절수술받으시고도 정정하십니다.
친정부모님이 여기저기 아프셔서 전업인 제가 거의
커버하고 있어요. 동생들 생업뛰니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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