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둔 것만 40만원어치네요 ㅎ
요근래 수영복에.. 필라테스 운동복에 돈 많이 썼는데.
또 사고싶어서 드릉드릉..
옷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물욕이 많아지는지..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둔 것만 40만원어치네요 ㅎ
요근래 수영복에.. 필라테스 운동복에 돈 많이 썼는데.
또 사고싶어서 드릉드릉..
옷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물욕이 많아지는지..
저같은 경우 마음이 허하거나
살이 빠졌을때 옷을 자꾸 사게 되더라고요
하.. 마음이 허한가..
살은 찌고 있습니다..
옷정리를 하면 이렇게 입을게 많았구나 싶어서
쇼핑을 줄이게 되네요
나이드니 뭘입어도 안이뻐서 안사게되네요
가방이나 시계사들이더니 그것도 이젠 시들해요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면
그 중에 줄여서 한두개라도 사세요~
제가 옷을 많이 사거든요.
유일하게 돈 쓰는 부분이고
다른 소비자 취미도 없어요.
그냥 예쁜 옷 사 입고 출근하면
하루 종일 즐거워요~ ^^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면
그 중에 줄여서 한두개라도 사세요~
제가 옷을 많이 사거든요.
유일하게 돈 쓰는 부분이고
다른 소비나 취미도 없고,
심지어 점심값 아끼느라 매일도시락 싸서 출근해요.
그래도 옷은 사요~
그냥 예쁜 옷 사 입고 출근하면
하루 종일 즐거워요~ ^^
쇼핑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으시니 부럽네요. 옷을 많이 사도 지치던데 ...후회안되실만큼만
옷 살때는 그옷 안사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들긴하죠
새로운 것에서 마음을 떼어내고 현재 가진 내 옷에서 어떤 조합을 얻어낼 수 있는지에 집중해 보세요. 시간 되면 쇼핑몰 보지 말고 옷장 열어서 위아래 가방 자켓까지 조합해서 입고 맘에 들면 사진 찍어두고 그 위아래 코디를 함께 걸어두세요. 입을 게 없다고 생각해서 자꾸만 사고싶어지는 지도 몰라요. 진짜 입을 게 없음 사시고요. 설렁 좀 사신다해도 한때입니다. 여력 되시면 조금씩 사며 그 낙으로 사는 거죠.
강박증 인 것 같아요ㅠ
그쵸 저두 강박증인건지
후회되는건 좋은걸로 딱 몇벌
돌려가며 입었더라면 싶어요
당근 사세요
40만원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