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 처음으로 여행 와서 혼자 자고 있어요.

혼여 조회수 : 13,546
작성일 : 2024-05-18 20:15:34

인생 일주기  완주한 나이에

혼자 여행와서 펜션에 혼자 머물고 있습니다.

펜션이라기보다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여행은 자주 다녀도 주로 당일치기로 다녔고

숙박을 해도 가족여행할때만 했었어요.

남편이 숙박을 싫어해서 그냥 혼자 질렀슶ㄱ다.

사실 어제까지만해도 불안했는데

지금 아무렇지도 않네요.

라면에 맥주 마시면서

알딸딸한 기분으로  글 쓰고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무섭지않고 자유롭고 좋네요.

술 기운탓도 있겠지만... 좋습니다.ㅋㅋ

 

 

IP : 211.198.xxx.1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8 8:16 PM (116.36.xxx.74)

    휴양림 좋아요

  • 2. ㅇㅇ
    '24.5.18 8:17 PM (211.36.xxx.95)

    축하드려요!!

  • 3. 바람소리2
    '24.5.18 8:17 PM (114.204.xxx.203)

    해외도 혼자 갑니다 겁날거 없어요
    너무 편해오 오히려 여럿이 가면 너무 피곤해요

  • 4.
    '24.5.18 8:17 PM (223.33.xxx.203)

    응원해요!!

  • 5. ㅎㅎ
    '24.5.18 8:22 PM (221.147.xxx.70) - 삭제된댓글

    최고에요!

  • 6. ㅇㅇ
    '24.5.18 8:24 PM (118.235.xxx.223)

    혼자 여행 막상 시작이 어렵지 희한하게 여럿이 간 여행보다 훨씬 기억에 남더라구요. 마음도 홀가분하고.

  • 7. 혼여
    '24.5.18 8:28 PM (211.198.xxx.196)

    야구 보고 있는데 기아가 이겨서 더 기분이 좋네요.
    혼자 여행에 숙박도 해봤으니 가끔 시도해보고 싶어요.
    휴양림 도장깨기 도전해볼 마음도 생기네요.

  • 8. ..
    '24.5.18 8:29 PM (175.121.xxx.114)

    숙면 취하시고 아침 산책도 하세용
    요금이.많이올라 슬퍼요 휴양림

  • 9. ...
    '24.5.18 8:31 PM (211.234.xxx.66)

    저는 집에서 혼자 비빔면에 맥주
    거기에 야구경기 보고 있었어요.ㅎ
    저도 제가 응원하는팀 두산이 이겨서 기분 좋았어요.

    저도 휴양림 도전해 보고 싶네요.

  • 10. 주말
    '24.5.18 8:32 PM (175.192.xxx.113)

    원글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근데 휴양림 혼자 안무서우신지.. 저도 용기 내보고 싶어서요..

  • 11. 혼여
    '24.5.18 8:41 PM (211.198.xxx.196)

    다른 휴양림은 모르겠는데
    제암산휴양링은 가족단위 팀들이 많이 와서
    무섭지않고 좋습니다.
    독립 시설이면 종 무서울것같기도 한데..
    여하간 여긴 좋아요,
    내일 새벽 산책할 생각에 설렙니다.^^

  • 12. 부러워요
    '24.5.18 8:43 PM (59.6.xxx.211)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ㅎㅎ
    눈 먼 새도 돌아보지 않을 나이 지난 거 같은데요.
    엔조이 하세요

  • 13. 우와
    '24.5.18 8:52 PM (124.49.xxx.19)

    좋으시겠당

  • 14. 저도
    '24.5.18 8:56 PM (118.235.xxx.253)

    처음 비즈니스호텔에서 자는데 넘 무서웠어요

  • 15. 혼여
    '24.5.18 9:04 PM (211.198.xxx.196)

    ㅋㅋㅋ
    그러게요.
    눈 먼 새도 안돌아볼 나이가 지났는데도
    뭐기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흠~
    아직 미모에 자신이 있는건가?
    농담입니당.^^

  • 16. 너무
    '24.5.18 9:16 PM (123.212.xxx.149)

    좋으시겠어요. 뭐가 무섭나요.ㅎㅎ
    즐겁게 보내다 가세요

  • 17.
    '24.5.18 9:22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I also stayed alone for the first time at a recreational forest resort.
    Because the house in the forest looks scary
    I usually had a hard time sleeping, but it was great.
    After that
    How can I be alone in Jeju Island?

  • 18.
    '24.5.18 9:24 PM (182.228.xxx.67)

    즐기세요!

  • 19.
    '24.5.18 9:24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Why is my comment in English? .
    암튼.

    제주도도 혼자 갔는데
    오히려 제주는 혼여분들이 많아서 편했어요.
    응원 합니다.~

  • 20. 지난주
    '24.5.18 9:34 PM (115.86.xxx.45)

    휴양림 도장깨기 얘기하시길래.
    지난주 횡성휴양림 2인실 30000원하길래 다녀왔어요.식사도 있길래 저녁만 신청해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두번 먹었네요.
    새벽 4시반쯤 귀여운 새소리에 눈이 떠지더군요.
    계절 좋을때 휴양림 여기저기 다녀보시는거 좋네요~

  • 21.
    '24.5.18 9:38 PM (210.221.xxx.213)

    문제없어요
    저 혼자 자주다녀요
    남편과도 잘 다니고 가족여행도 오고요
    그냥 평일비수기 호텔 두어달에한벅씩 잡아놓고 같이못오면 혼자와요
    진짜편하고 일어나고싶을때일어나고 돌아다니고 먹다가 집가면 또 집도 좋구
    저 1년에 5-6번은 다녀요
    갱년기들어서서
    저는 돈도 안쓰고 골프도 안하고 술도 못먹고 여행이취미라 하고싶은거 하라고 남편이 그래요 ㅎ

  • 22.
    '24.5.19 1:38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멋지네용~~~~~

  • 23. 혼자
    '24.5.19 3:1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 다녔어요. 저는 혼자 여행이 제일 편하고 좋더라구요. 남편도 동생도 많이 데리고 갔는데 관광이나 먹거리에서 의견이 다르면 주로 제가 양보를 하다보니 여행 만족도가 낮았어요.

    그래서 혼자 여행을 다니는데 내가 가고싶은 곳만 가고, 먹고싶을때 먹고싶은 것만 골라 사 먹고, 피곤하면 하루종일 숙소에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어느 날엔 배낭에 컵라면과 과일 잔뜩 사서 넣고 하루종일 그것만 먹으면서 도보여행을 한적도 있어요. 그리고 동행이 있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인데 한번은 바닷가까지 도보여행을 한 다음 그곳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해질녁까지 바닷가에 앉아있다 온적도 있어요.

    지금은 집중 치료중이라 못가는데 앞으로 두달간 치료 열심히 받고 여름에 건강회복해서 가을에 또 혼자 여행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풍이 멋진 곳으로 도보여행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단풍구경도 실컷하고, 깨끗한 숙박업소 있으면 그곳에서 푹 쉬다 오려구요.

  • 24. sisi
    '24.5.19 4:24 PM (211.245.xxx.37)

    위에 혼자님 꼭 치료 다 나으셔서 여행 많이 다니세요
    응원합니다~~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25. 집중..
    '24.5.19 4:58 PM (218.147.xxx.249)

    제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 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26. . .
    '24.5.19 5:08 PM (59.29.xxx.152)

    부러워요 ㅎㅎㅎ

  • 27. 눈먼새
    '24.5.19 5:34 PM (175.209.xxx.48)

    ㅋㅋ
    혼자하는 여행 알찰것같아요

  • 28. 혼여
    '24.5.19 7:50 PM (123.100.xxx.190)

    대문에까지 올라갔네요.
    1박2일의 여행 끝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두어시간 제암산 데크길 걷고
    갈멜정원, 대한다원. 봇재. 율포해수욕장 다녀왔어요.
    결론은 정말 좋았어요.
    영혼이 위로받은 느낌입니다.
    옆사람과 맞출 필요없이 나 하고픈대로
    실컷 돌아다니고나니 정말 좋아요.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나싶을 정도입니다.
    5월의 푸르름때문에 더 좋았을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457 '부동산 사랑' 삼성이 왜…"수도권 사옥 모두 매물 21 2024/07/01 4,357
1582456 이영자님의 솥밥용 (화소반)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솥밥 2024/07/01 2,471
1582455 목걸이 둘 중 뭐가 더 나은가요? 6 aa 2024/07/01 2,047
1582454 인도여행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12 ........ 2024/07/01 2,852
1582453 써큘레이터 6 .. 2024/07/01 1,252
1582452 커피 안마시고 싶은데 힘들까봐 걱정돼요 7 …… 2024/07/01 2,014
1582451 기다리지 못허는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 18 싫다 2024/07/01 7,118
1582450 변기 물 내리면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 나오는 현상, 신축아파트는.. 25 해피걸 2024/07/01 5,392
1582449 아모스 퓨어스마트 샴푸 쓰시던 분들 이제 뭐 쓰세요? 11 .. 2024/07/01 2,799
1582448 "모든 소득 빚 갚는데 쓴다"…연체액 '역대 .. 15 ... 2024/07/01 4,438
1582447 엄마들에게 막내는 영원한 아기인가요? 9 ㄱㄴ 2024/07/01 2,979
1582446 차인표가 소설도 쓰네요 9 ㅇㄴㅁ 2024/07/01 4,130
1582445 기념 금화 어디서 파는게 좋을까요? 10 체셔냥 2024/07/01 1,995
1582444 유통기한 땜에 떨이하는 샴푸 정보 공유해요 20 샴푸 2024/07/01 5,177
1582443 어떻게해야 인간관계가 편하게 될까요 5 진지한사람 2024/07/01 2,702
1582442 식당서 먹는것보다 포장하면 양을 더 적게주나요? 13 ..... 2024/07/01 4,669
1582441 이정현 시어머니는 생각보다 젊네요 1 .. 2024/07/01 5,381
1582440 여름용 홑이불요. 2 .. 2024/07/01 1,807
1582439 박미선이 마트 사인회에 왔는데., 52 . . . .. 2024/07/01 40,601
1582438 인생샴푸 있으세요? 29 인생샴푸 2024/07/01 7,510
1582437 열심히 하라는데 화가 나요 5 큰일.. 2024/07/01 2,967
1582436 尹 탄핵’ 국민청원 접속지연에…국회의장 ‘서버증설’ 추진 16 ㅋㅋㅋ 2024/07/01 6,957
1582435 졸업 - 웰메이드... 최종회까지 박수쳐줍니다 18 2024/07/01 4,303
1582434 이영자 세컨하우스 위치가 어디예요? 18 ㅇㅇ 2024/07/01 31,437
1582433 집나왔는데 춥고 갈 곳이 없네요. 29 .... 2024/07/01 1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