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하는 저희 시모..
어린시절 친구네집,친척집가면
밥 먹었냐..묻지도 않고 밥상차려 대령했다고..
또 자기 후배가 자기를 태우고 여기도 다니고
저기도 다니고..맛난것도 사주고..
저만 보면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합니다.
저한테도 그러라고 하는 얘기인지..
정작 본인은 남들한테 잘 못합니다.
저한테 떠받들라는 얘기 돌려서 하는 얘기겠죠?
전 제 나름대로 잘했는데,반응이 기분 나빠서
얼마전부터 형식적인 자식도리만 해요.
강조하는 저희 시모..
어린시절 친구네집,친척집가면
밥 먹었냐..묻지도 않고 밥상차려 대령했다고..
또 자기 후배가 자기를 태우고 여기도 다니고
저기도 다니고..맛난것도 사주고..
저만 보면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합니다.
저한테도 그러라고 하는 얘기인지..
정작 본인은 남들한테 잘 못합니다.
저한테 떠받들라는 얘기 돌려서 하는 얘기겠죠?
전 제 나름대로 잘했는데,반응이 기분 나빠서
얼마전부터 형식적인 자식도리만 해요.
일명 효도베틀이죠
끄덕마셔요
저도 살면서 저런 사람들 많이 봤어요
누가 자기에게 밥 잘 사준다
누가 자기 모시고 놀러 잘 다닌다
근데 정작 자기들은 남에게 베푸는 거 없으면서요
다 손절하거나 가까이 안하고 있는데 진짜 별로에요
저희가 신경못써드려 죄송했는데 주위에서 이렇게나
신경들 써주시니 다행입니다!
대화 끝!!!!
저흰 자꾸 형제들을 비교해서
둘째가 이번에 큰돈 주더라ㆍ막내가 ~해주더라 ~~!!
하셔서
저희 애아빠 백수라서 신경 못써드렸는데
잘 됐네요 안심입니다! 하고 신경 안씁니다
주위에서 다들 잘해준다니 저까지 잘 할필요 없죠
그냥 기본만 합니다
그럼 그사람들한테 잘 받으면 되겠네요.
효도하라고 강요하는 방법도 다양하네요.
대가리 존나 굴리네
나이들수록 현명해야지..다짐하는 요즘입니다.
왜 자꾸 당신 밑천을 드러내는 지..이간질은 기본이구요.
서 그래요
남들이 잘해준다고 자랑하면 본인이나 기분좋지
듣는사람은 짜증나서 더 안한다는걸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