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적금 만기가 된다는걸 알았어요!
투자는 더 이상 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냥 써버리고 싶어서요
50대요
1. 티파니반지
2. 샤넬백
3. 골드바(들여다보고 웃으려구요)
가을에 적금 만기가 된다는걸 알았어요!
투자는 더 이상 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냥 써버리고 싶어서요
50대요
1. 티파니반지
2. 샤넬백
3. 골드바(들여다보고 웃으려구요)
저라면 작고 반짝이는것 하나 사고
좋아하는 운동 일대일 레슨 등록할래요. 아이 신나!
하하 좋아하는 운동 없어요!
작고 반짝이는거...역시 땡기네요
누런 금도
1번요. 티파니
저는 시계요. 까르띠에 어떠세요~
티파니 목걸이 + 가방 +코트 ㅋㅋ 1000 넘어가려나요? 상상만으로 신나네요^^
까르띠에 시계 좋아하는데 저는 시계가 안 어울려요
ㅠㅠ 다이아 박힌거 넘 이쁜데...그건 천만원으로 안되죠?
어머낫 4천만원 넘어요
다행히 옷은 안 좋아하고
가방은 왠만치 있는데 샤넬 작은게 없어서 생각해봤어요
현실은 크로스 백이지만요
티파니 목걸이...생각해봐야겠어요
저라면 그냥 막 쓸것 같지는 않고 그나마 구입하고 제일 그래도 저거 만기 적금으로 잘 구입했다... 스스로 만족하는걸로 구입할것같아요..
팔찌는 어떠세요?
까르띠에 러브 ,반클리크 빼를리
가방
에르메스 볼리드, 린디
마사지 정기등록
1 또는 3
까르띠에 티파니 다 보고 왔는데 눈만 배렸어요
이 천만원은 막 쓸래요
팔찌 봤어요...으매 넘 이뻐요
어떡해요 ㅠㅠ
해외여행 가시죠
제 얼굴이 천만원 들이기엔 이미 넘 나이가 많아서 3달도 안 갈거 같아요
예쁜 귀걸이하고 요즘 열심히 굥퇴진활동하는 대학생들에게 후원도하고 싶구요
2박3일 어디든 조용한데가서 해주는밥먹고 쉬다오구 싶네요
얼굴 살, 목살, 이마 살들 싹 올려붙이는 수술요
이게 되고 난 다음에야 샤넬도 반클도 폼이 나지
자글자글 처져있는데 명품 해봤자 소용도 없어요
음...그래도 할머니들 그렇게 하면 곱더라구요. 폼까진 않나더라도
나이 많으시다니 거상해보세요
쭈글쭈글하니 비싼걸 들고 입어도 추레해보이더라구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궁금해요
거상은 못 해요
이미 많은 수술한 상태라 얼굴까지는...사연 많음
골드바요!!!!!!
익명이니까 사연도 올려주세요!
말주변 없는 터라 그냥 짧게요
중요한 시기에 천국문 잠깐 봤습니다.
내일은 없다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딴말이긴 한데 시술로 바짝 올라간 주름없는 땡땡한 얼굴 젊어보이기는커녕 얼굴에 손 많이댔구나 금방 티나고 젊어 보이지도 않고 뭔가 언발란스 해 보이러라고요. 오히려 인공미만 더할 뿐..
차라리 주름있는 얼굴이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치장한 분들이 훨씬 더 나아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내일 없을지도 모르는 인생인데 그 고생 수술은 넘 가성비 떨어져요
애들한테 물려줄만한 뭔가를 기왕이면 사고 싶어요
저라면 골드바 사서 들여다 볼래요.
나이가 드니 보석도 백도 시들하고 안어울리고요.
까르띠에 팔찌는 어떠세요
팔찌가 365일 하고 있어도 목걸이나 귀걸이처럼 불편하지 않고 괜찮아요
까르띠에 천만원넘네요
천만원 펑펑 써보고싶네요
더 늙기전에
더워지니 팔찌요 팔찌 들여다 보며 웃으면 되지요 사람이 이뻐 보이기도 하고요
팔찌가 만족도가 높았어요. 그 담은 반지...
금 사 놓으세요
웃음이 많이 나올걸로 사세요 ㅎㅎ
의학이 얼마나 발달됐는데
무슨 인공미가 난다고 그러세요
요즘 한 거 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거
꼰대예요
일대일 pt
골드바
까르띠에 시계나 불가리 목걸이 에르메스 백이요
현명하세요
웃음이 많이 나올거...역시 금인가
의학 엄청 발달했는데 역시 성형한 얼굴은 내키지 않아요
절에서 단체 사진 찍은거 보고 결심했어요
절대 안 하리
그외에...?비트코인?
골드바사놓고요
주말마다 맛집 한군데씩 돌을래요
돈 펑펑써볼래요
그냥 금사놓는건 투자하는거잖아오ㅡ
귀걸이 목걸이 이런거로 사세요~~~
ㅋㅋㅋ 금 사놓고 헤헤거리는건 스크루지 같겠죠?
저같음 팔찌나 반지.
아님 여행가요.
안 예쁠거니
골드바나
아까 팔찌 추천드린 사람인데 인스타에 외국할머니긴 했는데 할머니들이 하신거 보고 저도 마음이 동해서 샀어요.
전 다이아 반지나 목걸이요
금 실제 산다하더라도 매일 매일 안 꺼내본다에 제 소중한 100원 겁니다 ㅋ 손에 끼고 매일 보는게 예쁘죠
가방은 저도 요즘 가벼운 것만 들던지 아님 손바닥만한 스트랩파우치에 립밤 머니클립 차키만 넣고 나갈 때가 많아서 가방 안산지도 오래됐네요
아까님 어떤 팔찌 사셨나요?
역시 다이아인가...
저도 골드바에 한표...
뭐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골드바 사시고 들여다보고 흐뭇해하실 거 상상하니 구엽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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