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립되어 진료하니
새로운 지식이나 치료법에 대해 대학병원급 의사들처럼 계속적 업데가 어려울거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하긴 하겠죠?
안하고 옛날 배운 거로 버티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이 의사가 업데를 하는지 환자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카더라 말고요.
혼자 고립되어 진료하니
새로운 지식이나 치료법에 대해 대학병원급 의사들처럼 계속적 업데가 어려울거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하긴 하겠죠?
안하고 옛날 배운 거로 버티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이 의사가 업데를 하는지 환자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카더라 말고요.
의무 보수교육 있습니다.
매년 점수 못 채우면 진료정지예요.
온라인 시대잖아요
학회도 가고 저널도 읽고 모임도 있죠
경증질환은 치료법이 그닥 큰 변화도 없고
신약 나오는 정도죠.
역시 의무화돼있군요
감사해요.
안하면 안돼요. 엄청나게 합니다.
저도 궁금한데
대부분의 의사들은 네트워크가 잘 유지되지 않을까요? 개인병원이라도..
자격유지를 위한 의무교육이나 학회참여도 할거고.. 그 외 사적으로도 동료들하고 교류하면서 정보교환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
그래서 실력없는 개인병원도 많습니다 잘 알아보고 가야되요ㅠ
학회에 가서 1년에 몇시간 의무적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면허 중지되요
그래서 실력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공부한다고 ...안하면 면허 중지라고요..
평생 공부만 하시는지
우리병원 원장님도 주말마다 연수 세미나 엄청 가서 공부하세요. 개인병원 내과요
1년 8학점 8시간
그 중 5학점 5시간까지 온라인 가능
1년 8학점 8시간
그 중 5학점 5시간까지 온라인 가능
온라인 연수 제대로 들을 것 같죠?
가고 의무교육도 받고 개원의들끼리 단톡방도 있어요. 병원운영이나 의학적인 것도 교류하고 예전에 수련했던 대학병원 은사님과 계속 교류하면서 정보를 업데이트하기도 하죠. 학회도 자리만 참여하는 곳도 있으나 본인이 필요한건 제대로 듣기도 해요.
법정연수가 8시간이라면 공부의무는 거의 없는거네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다른 직종들도 신기술 계속 공부해야 살아남는데
새로운 치료법과 신약이 계속 나올텐데..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사가 고작 8시간이라..
그렇다면 의사의 개인적인 사명감에 기대는거 밖엔 기대할게 없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는 의사를 개인이 일일이 찾아내서 가야 하는건데 어떻게 찾아낼수 있을지..
이러니 개인의원 불신하고 안 가죠.
왜 종합병원에만 몰리냐고 환자들 탓 할게 아니라
개인의원 역량을 키워 환자들이 믿고 갈수 있게 만들어야 할듯요
이러니 개인의원 불신하고 안 가죠.
왜 종합병원에만 몰리냐고 환자들 탓 할게 아니라
개인의원을 지속적으로 재교육시켜 환자들이 믿고 갈수 있게 만들어야 할듯요
이번 의료개혁에 이것도 포함시켜야 될듯요
의무교육보다
일단 학회가 많이열려요
각학회지 의학신문 등등 의사커뮤니티에
ㅇㅇ학회가 열리고
비용 총시간 장소등 이 나와요
거기등록해서 길면 3~6개월
짧으면 하루
주말마다 강의 해서
자기가 배우고 싶은 기술 지식을 신청하는겁니다
의무보수교육하고는달라요
ㅣ차병원이 지식보다는요
장비가 3차보다 부족하죠
ㅣ차는 기본진료
의사대부분이 이런학회. 세미나에서
새로운지식을 배우고요
동향도 살피고
ㅇ 학회 단체 이런거
젊으신 의사분들 쉬지않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열심히 노력합니다
가끔씩 학회간다고 일주일씩 문닫고 하던데요
그렇군요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도 당연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명 감사해요
학회비는 설마 제약회사에서 여행비겸 해서 보내주는 건 아니죠?
자비로 하는 거죠?
복지부 박민수가 의사리베이트 신고하면
준다던 30억이 놀고 있답니다. 신고할 껀수가 없어서요. 아직도 리베이트 얘기하나요?
그럴시간에 윤 와이프나 장모나 파보세요
법정보수교육 8점인데
의사들은 자발적으로 거의다 20점씩은 딸걸요.
자기 전문의 딴 학회만 참석해도 많고. 학회자격유지 하느라 분과 학회도 참석하고.
다른직업이 신기술을 어찌배우는지모르지만
그런식이라면 의사도 법정 연수말고는
병소 귀닫고있겠나요.
정식학회들 서울에서하는게 태반일텐데 뭔 여행경비에요.
우리나라는 개인병원의사도 대부분 레지던트하고 전문의시험통과한 전문의들이고. 외국에비해 전문의비율이 높죠.즉. 일반의에비해 공부자체를 첨부터 더 오래했고, 시험도 하나더 통과한 사람들로 채워진거죠
저희 남편 퇴근후 저녁먹고 운동후 저녁7시반부터 10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해요. 학회 늘 찾아다니고 주말에도 공부해요
정말 공부 많이해요!
제약회사 의사 다들몸사립니다
요즘어떤시대인데
1인 개원의
기껏해야 방문시 박카스 또는 간호사들음료정도
맞아요
한국이 전문의 비율이 거의 세계 최고일겁니다
동네에서 당일 예약도없이 전문의 진료 본다는건
한국의료 가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시는분들 꽤 있어요
정부에서 비교하는 의사수만 비교할게 아니라
전문의 의사들의 수입 .전문의 비율 이런것도
발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국전문의들은 더벌면 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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