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캐나다 등등 글올라오는것 보면 월세가 어마어마하던데요.
월세가 그렇게 비싼데 왜 월세를 사나요?
집을 사서 이자내는게 낫지 않나요?
미국이나 캐나다 등등 글올라오는것 보면 월세가 어마어마하던데요.
월세가 그렇게 비싼데 왜 월세를 사나요?
집을 사서 이자내는게 낫지 않나요?
다운페이할 돈조차 모으기 쉽지 않음
집값과 보유세때문이겠죠
미국은 1년마다내는 보유세도 꽤 비싸던데요.
주마다 틀리긴 하지만요.
영국도 살인적이라 배위에서 사는 사람도
있대요.
거기 월세도 싸진 않을듯
월급 주급 카드로 소비해서 다운페이 할돈도 없고 집 있어도 유지 관리비가 더 들어요
무엇보다 대개 월급 절반이상이 집세..
사는데 170만불에 집을 샀어요, 재산세 (집세금) 일년에 $21,250 냅니다.
매월로 계산하면 $1,770 (한국돈 240만원)
더 비싼주도 많아요.
미국 사는 친구
큰 집을 샀는데 매년 월세 정도로 빚을 갚아야 하는데
교수인데도 우리보단 직업적인 안정성이 적어서
전전긍긍 하더라구요.
독일 사는 친구도 남편은 집 살 생각은 안했는데
한국식 마인드로 몰아부쳐 집을 샀는데
집값 오르고 좋아는 하던데
세금같은게 늘 부담스러워 해요.
집은 보유세가 많아요. 유지비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이 들어요.
한국식으로 따지자면 재산세가 비싸요. 부자동네일수록요. 시카고는 6% 인곳도 있어요.
23억 집 재산세가 매달 240만원...
우리나라는 1년동안 300만원정도 내지 않나요?
그나마 종부세 내던것도 거의 없어지고...
다운페이할 돈조차 없거나 보유세등 세금이 너무 많아서죠
우리는 전세제도있어서 월세 안내고 돈을 모을수 있지만
사회 초년생이 연봉의 40%를 렌트비로 내면서 언제 돈을 모으겠어요
다들 20살부터 독립해서 렌트비 내고 차 할부값 내고
사는 사회잖아요
우리처럼 부모랑 살면서 월급 꼬박 꼬박 모아서
결혼할때 전세로 시작하고 다시 돈 저축하고 그게 안되는거죠
집값이 비싸니까 월세 사는거죠.
높지만 공제되는 부분도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일본도 월급의 30퍼를 월세 낼생각한대요
집을 가져도 돈이 많이들어가고
다운페이로 집값 20%쯤 내고 집을 샀다가도
실직해서 매달 갚아야하는 할부금 못내면
다날리고 거리로 나서야 해요
그래서 집있는 사람들도 이거 내집아니고 은행집이라고 해요
미국은 집 샀을때 가격으로 보유세를 부과한다는게 진짜인가요?
우리는 집값 오른만큼 보유세도 오른잖아요
하우스 살면 정원관리 지붕관리 집보수등 돈많이 들어가요
수도요금 전기요금등 공과금도 비싼데
정원에 매일 물줘야 하고 유지관리비가 많이들죠
렌트 살면 그런돈이 안들잖아요
집이 있어도 문제네 거긴
우리나라가 집가진 사람들에게 세금이 적은 편이래요.
그래서 다들 집 살려고하잖아요.
집 수유 세금이 비싸요..
집 소유자 세금이 비싸요
우리나라는 꾸준히 집값이 오르는 편이니
어떡하든지 갭투자를 해서라도 집을 사려는 심리죠
그래서 언제나 집사려는 수요가 있는건데
서구사회나 미국은 집값이 잘 안오르는 편이었죠
그래서 편하게 렌트살자는 사람들이 많았죠
굳이 집사서 세금이니 관리니 귀찮은거 싫다고
그런데 미국을 비롯 전세계가 집값이 폭등하니 이제 너나없이
집사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렌트비도 폭등하는거죠
예전엔 월세사는게 이득이라고 했어요. 워낙 보유세, 유지비 많이들고 집값이 크게 오르는것도 아니고 거래 자체가 복잡하고 길어서 스트레스받고요 세금도많이내고. 집은 주거가 목적이에요. 집한번 사서 아이낳고 키우고 출가시키고 평생 사는 경우 허다해요. 우리는 투기수요. 그렇기때문에 부동산 잡을수있는데 정치권들이 요지에 다주택자들이라 안잡는것. 외국같이 보유세 쎄게 물리고 주거용 아닌경우 세금때려봐야 집값 바로 잡히요.
집 살 때 은행 대출받아야 하는데
보험 안들면 모기지 안나옵니다.
그 집 보험비도 만만치 않아요. 요즘 이상기온으로
보험회사들이.자연재해 많은 곳은 보험료를 인상하는게
아니라 그지역을 떠나려고도 해서 문제가 됩니다.
있는 사람들은 월세가 짭잘하니까 집을 투자용이나 노후 대책으로 집을 여러개 삽니다. 그래서 돈 없는 사람은 집살때 불리해요. (캐쉬들고 사는 )돈많은 사람과 경쟁해야 하니깐요.
집이 부족하니 또 월세는 오르고요.
보유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미국은 주마다 엄청 달라요. 그런데 많은 주가 우리나라처럼 공시지가로 보유세를 매기지는 않고, 샀을때 그 가격 그대로 세금을 매기기도 해요. 대신 양도소득세가 없다고 할 수 있는 편이죠.. 세금이란게 워낙 복잡해서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그리고 50프로나 월세로 내는 거는 맨하탄정도나 그럴 것 같은데..그래도 평균적으로 통계를 보면 한 2-30프로에 많이 몰려 있어요. 맨하탄이나 산호세정도나 40프로 근방일 거예요. 근데 그쪽은 워낙 버는 돈도 높아서..그래도 남는 돈도 꽤 클 거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은 우리나라만큼 집은 사면 무조건 오른다는 인식이 덜하기도 해서...우린 워낙 집값이 우상향해서 살수만 있으면 무조건 서울=특히 강남에 집을 사야하는 거라 치면 미국은 이거저거 다 따지고..이 지역에서 내가 오래 살겠다 싶으면 집을 사더라고요. 물론 최근엔 좀 엘에이나 산호세같은 곳은 동양인이 워낙 많이 들어와 집값을 꽤 올리고 있어서 많이들 사는 분위기 같기는 하지만..암튼 미국은 우리나라랑 보면 시스템이 은근 많아요. 그리고 우린 전세주면 되는데 미국은 월세주고..미국도 은근히 임차인한테 유리하게 법 시스템이 돌아가는 게 많아서 막상 엄청 골치아픈 상황에 처한 분도 많아요. 그래서 괜히 집 여러채 사서 이거저거 월세주는 것도 너무 일이라서..힘들어 하기도 하고.,, 그래서 엄청 부자들은 그냥 집 여러채 사두고 그냥 비어두는 사람들이 많던데.....암튼 한국이라 좀 이모저모 다르죠
미국은 주마다 엄청 달라요. 그런데 많은 주가 우리나라처럼 공시지가로 보유세를 매기지는 않고, 샀을때 그 가격 그대로 세금을 매기기도 해요. 대신 양도소득세가 없다고 할 수 있는 편이죠.. 세금이란게 워낙 복잡해서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그리고 50프로나 월세로 내는 거는 맨하탄정도나 그럴 것 같은데..그래도 평균적으로 통계를 보면 한 2-30프로에 많이 몰려 있어요. 맨하탄이나 산호세정도나 40프로 근방일 거예요. 근데 그쪽은 워낙 버는 돈도 높아서..그래도 남는 돈도 꽤 클 거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은 우리나라만큼 집은 사면 무조건 오른다는 인식이 덜하기도 해서...우린 워낙 집값이 우상향해서 살수만 있으면 무조건 서울=특히 강남에 집을 사야하는 거라 치면 미국은 이거저거 다 따지고..이 지역에서 내가 오래 살겠다 싶으면 집을 사더라고요. 물론 최근엔 좀 엘에이나 산호세같은 곳은 동양인이 워낙 많이 들어와 집값을 꽤 올리고 있어서 많이들 사는 분위기 같기는 하지만..암튼 미국은 우리나라랑 보면 시스템이나 역사적 경험, 가치관들이 은근 많이 달라요. 그리고 우린 전세주면 되는데 미국은 월세주고..미국도 은근히 임차인한테 유리하게 법 시스템이 돌아가는 게 많아서 막상 엄청 골치아픈 상황에 처한 분도 많아요. 그래서 괜히 집 여러채 사서 이거저거 월세주는 것도 너무 일이라서..힘들어 하기도 하고.,, 그래서 엄청 부자들은 그냥 집 여러채 사두고 그냥 비어두는 사람들이 많던데.....암튼 한국이라 좀 이모저모 다르죠
보통 20프로 다운 페이할 돈이 안모이니 월세사는 거죠.......
월급서 세금 떼고 렌트비 내고 생활비 쓰면 남는게 없어요.
그래서 조부모나 부모의 지원 없으면 집사기 힘듭니다
주마다 또 카운티마다 세율이 달라서, 저는 뉴욕주 살다 왔는데, 보유세 거의 4% 육박해요. 지붕이나 키친 고치면 카운티에 신고하고 집의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에 보유세도 올라가요. 50만불 집이라면 거의 2만불 가까이 되니 저 위에 캘리분보다 집 대비 더 비쌈. 대신 이 프로퍼티 택스는 그 카운티만을 위해 쓰기 때문에 공립학교가 정말 좋아져요. 스쿨택스라는 별명도 있어요 그래서. 사립학교 보내느니 여기서 2만불 쓴다라는 분위기임.
서울도 월세 많아요.
미국월세 참고할게요
미국 살 때 미시usa에 고민 올라오는 거 보면
월세나 매매나 매달 나가는 건 비슷한데
매매는 30년 이런 식으로 장기로 가니까 부담스러운 거 같았어요.
월세는 일단 살면서 차차 생각해 보자. 이런 개념인 것 같고.
다운페이 할 돈만 있으면 다 자기 집 사고 싶어해요. 모기지 다달이 내면 20년이고 30년 후에 그게 쌓여서 내 돈이 되고 내 재산이 되는데 월세는 내면 그걸로 끝이 잖아요. 집세 안 오른다고 하지만 부동산 전반적으로 비슷해요. 오래 두면 결국은 올라요. 지역에 따라 많이 오르냐 적게 오르냐 차이지만요.
저도 캘리에 집이 있는데 재산세(보유세인가요?) 가 너무 비싸요 집값의 1.25 프로라서.. 그래도 다른주보다 싼편이죠 재산세 플러스 집보험 하면 ㅎㄷㄷ 거기에 인건비도 비싼데 집고치는데 들어가는돈은 끝이 없고.. (오래된집들 많음 저희집도 100년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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