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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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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는 '시'짜들. 다 이런건 아니죠?

ㅇㅇ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24-05-18 10:11:35

왜  시 자만 붙으면 그렇게 될까요?

저는 5남3녀 어마무시하게 형제가 많은 집 맏며느리 입니다.

시어머니 시동생 시누이가 시집살이 시킨 건 책으로 쓰면 대하소설이라 접어두고요, 사촌 오촌도 시짜 행세를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어느해 시어머니 생신이셨어요.

30명도 더 넘게 모이는데 꼭 집에서 하라고 하셔서 집에서 밥을 먹는데요,저는 이것저것 음식리필도 하고 할일이 많아서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그때 밥상에서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데 남편의 이종사촌이 "결혼하고나서 인생이 편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니 이 집 형수도 그렇다는 거에요.그 말을 딱 제가 들은거죠.

그래서 음식들고 나가면서 "제 인생이 폈다고 하셨어요"하고 물었더니 순간 조용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시누남편이 아, 그런게 아니고 하면서 말꼬리를 돌리더라고요.

 

 

또 한번 남편 작은아버지의 딸 , 그러니까 남편 사촌여동생이 집에 놀러왔어요. 저는 늦게 퇴근해서 대접하느라 허겁지겁하는데 그 사촌여동생이 시어머니 손을 꼭 잡더니 "큰어머니 머느리가 잘나서 힘드시겠어요"하는거에요. 제 얼굴도 보면서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웃겨요. 시짜만 붙으면 직계는 물론이고 방계까지도 이렇게 웃기나요.

허긴 우리 시누이들 다 손위인 올케언니들 더러 '각성받이'라며 싸잡아서 무시했으니까 할 말 다 했죠.

IP : 58.29.xxx.14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시짜
    '24.5.18 10:14 AM (175.223.xxx.38)

    붙어서 그렇다 생각하세요?
    집안 저체가 수준 낮은집에 시집간것 같은데

  • 2. ...
    '24.5.18 10: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인성인거죠. 반대로 원글님도 친정에서 원글님 남자형제 있으면 시짜 되는거잖아요..
    저 행동을 친정올케한테 하시는지.????

  • 3. 수준낮은집
    '24.5.18 10:15 AM (172.225.xxx.228)

    개룡남이셨나요......
    사람들 수준이 낮네요

  • 4. ...
    '24.5.18 10: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인성인거죠. 반대로 원글님도 친정에서 원글님 남자형제 있으면 시짜 되는거잖아요..
    저 행동을 친정올케한테 하시는지.???? 남자형제가 없다고 해도 원글님도 친정가도 사촌들도 있을테고 그럼 그사람한테 시짜 되는거구요..

  • 5. ...
    '24.5.18 10:17 AM (114.200.xxx.129)

    그냥 인성인거죠. 반대로 원글님도 친정에서 원글님 남자형제 있으면 시짜 되는거잖아요..
    저 행동을 친정올케한테 하시는지.???? 남자형제가 없다고 해도 원글님도 친정가도 사촌들도 있을테고 그럼 그사람한테 시짜 되는거구요.. 집안 전체가 저렇게 수준낮은경우도 잘 없을것 같아요..

  • 6. 그런데
    '24.5.18 10:21 AM (114.203.xxx.133)

    각성받이가 뭐예요?

  • 7. ㅇㅇ
    '24.5.18 10:21 AM (58.29.xxx.145)

    웃기는거는요,직업도 멀쩡하고요, 무슨 김씨 무슨공파 양반이라고 잘난척은 엄청하는 집안이에요.
    우리 시어머니 저한테는 그렇게 악독하면서 성당에서는 천사로 통합니다.

    수준 낮은집은 맞아요.
    저는 반면교사 삼아서 시짜 노릇 안하려고 노력하지요.

  • 8. 말이씨
    '24.5.18 10:21 AM (172.225.xxx.187)

    큰 어머니 며느리가 잘나서 힘드시겠어요 에 시모는 뭐라던가요?

    정말 힘든 걸 느끼게 해드려야죠
    하라는 거 다하고 있으니 변화가 없는 거요....

    그리고 제일 극혐은 원글님 이리 욕하고 본인 며느리한테 똑같이 하는 거 인건 아시죠? 우리는 변합시다.
    잔치는 밖에서.... 며느리 손 빌리는 거 아닙니다.

  • 9. .
    '24.5.18 10:22 AM (118.217.xxx.155)

    시짜 붙으면 더 하는 거 맞는데요 뭘...
    며느리가 집안 서열 상 최하위라고 생각하니까 자기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죠.
    집안 수준 좀 높으면 안 그렇다는 것도 알고 아니면 최하층이라고 생각해도 체면 차리는.경우도 있고
    집안 수준 낮을 수록 노예 부리듯, 자기네가 노예 시장에서 인생 구원해 준 줄 착각하고요.
    저렇게 해도 여러 이유로 이혼 못하고 한마디 안하고 참고 살잖아요?
    그러니까 해도 되는구나 하는거죠.
    저런 시짜 많죠 뭐 없어요.
    없다는 분들은 좋은 분들만 만난거예요.
    재벌들도 수많은 고용인 부릴 때
    노예 부리듯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뭐.

  • 10. 영통
    '24.5.18 10:25 AM (116.43.xxx.7)

    고등힉교 비교하자면
    도시 동네 고등학교급마다 분위기 완전 다르듯

    시 짜도 완장 찬 탓도 있지만
    수준 차이도 있고
    수준 저 너머 인성도 있고

    이 인성은 수준..급..에서 티 안 나지만
    팔에 시 짜 완장 차는 순간 활성화되는 특이점이 있죠

  • 11. ㅇㅇ
    '24.5.18 10:25 AM (58.29.xxx.145)

    각성받이 저도 결혼하고 처음 들어본 말인데요 며느리들은 자기네랑 성이 다르잖아요.
    성이 각각 이란뜻인가봐요.

    잘난 며느리 운운 하니까 시머머니 히죽 웃으시더라고요.
    우리 시어머니 성당 다니시면서 저더러 지옥에나 떨어져라 하셨으니 놀랍지도 않아요.

  • 12. 어머
    '24.5.18 10:27 AM (175.214.xxx.36)

    사촌여동생은 진짜 어이없네요

  • 13.
    '24.5.18 10:28 AM (118.235.xxx.253)

    저도 남편 큰아버지네 딸이 시누짓하는데 어이가 없어서..시짜라는 자리가 그리 만드는건 맞는것 같아요.그럼서 지도 지 시집욕하는거 보면.

  • 14. ...
    '24.5.18 10:31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지들은 차려준거 먹으며 앉아서 히히덕 거리는데 부억에서 치닥거리 하고 있으니 우습게 보이긴하겠어요

  • 15. ,,,
    '24.5.18 10:34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그랬어요
    술마시고 그냥 자는 사람인데 어느날
    마누라 똑똑해서 피곤하다
    저는 그말을 평생 잊지못할겁니다
    친정이 더 부자고 제가 명문대나와서
    울시어머니도 나를 좋게보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남자들 이혼생각하는 순간이 부인이 더 잘나갈때라더니..

  • 16.
    '24.5.18 10:35 AM (1.236.xxx.114)

    이상한 사람이 어디가나 이상한건 맞는데
    집단이 되면 그자리에 맞춤 행동을 한다고해야하나
    혼자서는 어디가서 저런말 못할텐데
    그무리에 들어가면 얄미운 시누되고 용심들끓는 시어머니되고
    며느리는또 할말못하는 모지리가되고
    이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 17. 어디서
    '24.5.18 10:36 AM (119.202.xxx.149)

    골라도 저런 집으로 골라서 시집을 갔어요? 남편은 뭐라던가요?

  • 18. ...
    '24.5.18 10:36 AM (223.38.xxx.254)

    전 그런 것들 대접 안해줘요. 내가 무슨 하녀도 아니고요. 이 집 인간들 먹는거 밥상 술상 챙겨주러 제가 결혼했나요??

  • 19.
    '24.5.18 10:36 AM (1.236.xxx.114)

    사회학이나 심리학에서 한번 연구해볼 주제인것같아요
    동네 똥개도 자기 동네에서는 활개치고 다니는 것과 같은건지

  • 20. ㅡㅡ
    '24.5.18 10:38 AM (114.203.xxx.133)

    각성받이 뜻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어이 없는 상황이네요, 그깟 성이 뭐라고..
    게다가 시모님 인성이 예수님 욕 먹일 수준이네요.
    원글님 앞으로는 참지 마세요. 할 말 하고 사세요

  • 21. 저도
    '24.5.18 10:42 AM (118.235.xxx.253)

    시누들이 시누짓하거나 시어머니가 이상한 소리하는거는 신혼초 지나고부터 안받아줬어요.시누짓하면 그시누랑 안마주치도록 시집에 가는 일정 조정하고 시어머니한테도 안한다 못한다 소리 했어요 그러니 사이는 안좋죠 근데 그 소리 다 들어줬어도 사이는 안좋았을거에요 그래서 별로 후회되진않아요.다만 이런 집안과 연을 맺은건 후회스럽습니다 다 알고 결혼할순 없어도 제가 경험부족탓에 아무 생각이 없었던거죠..

  • 22. 저기요
    '24.5.18 10:44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경상도 맛죠? 같은 여자가 여자를.하대하는건 거기 문화인데요...

  • 23. ..
    '24.5.18 10:45 AM (61.254.xxx.115)

    저기요 경상도죠? 여자가 여자를 하대하는건 거기가 특히 그래서

  • 24. ...
    '24.5.18 10:45 AM (1.219.xxx.73)

    시아버지가 중소기업이상 창업자인가요?
    아님 최소 300억 정도는 가지셨나.
    시어머니가 강남에서 땅장사했어요?

    직장생활하는 맏며느리가 차린 생신상에 친정조카까지 불러먹이려면..
    정황상 어마어마한 자산가여야할텐데...

  • 25. 각성받이
    '24.5.18 10:47 AM (1.219.xxx.73)

    시어머니부터 성이다르구만.

  • 26. ...
    '24.5.18 10:50 AM (211.36.xxx.167)

    돈주고도 못살 갑질의 그 짜릿함 이겠죠
    요즘 아무리 돈줬다해도 고객이라고 갑질해대면 쫓겨나고 인터넷 올라오지만
    대한항공 딸도 땅콩갑질하면 머리숙이고 감옥가야하는 세상이지만
    단 한가지 예외, 며느리는 이혼안하면 영원한 우리집 몸종 아니겠어요?
    그 짜릿한걸 어떻게 포기하나요. 재벌도 맘대로 못하는 그 갑질이 얼마나 짜릿하게요
    니가 어쩔건데 이혼할거야 어쩔거야?
    이런거죠 뭐.. 쯧쯧 싸그리 되돌아 받아야할 시짜들...

  • 27.
    '24.5.18 10:54 AM (110.70.xxx.174)

    경상도 타령 나왔다
    전라도는 저런집 없지 수준 높은 동네라 여성 상위로 대접할거야

  • 28. ㅇㅇ
    '24.5.18 10:56 AM (121.121.xxx.162)

    몸종 노릇을 안하면 됩니다.
    그게 처음엔 힘들지만 연습하면 됩니다.
    시녀병을 고쳐야지요.

  • 29. ...
    '24.5.18 10:5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인성인거죠... 시짜 운운하는데 그럼 다들 친정가서 올케들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세요???? 올케 너는 우리집안에 몸종이야.??? 종년 이런 식으로 취급하시는지.???
    올케한테도 그런 감정이면 시짜 운운해도 되는거구요 ..

  • 30. ....
    '24.5.18 10:58 AM (114.200.xxx.129)

    그냥 인성인거죠... 시짜 운운하는데 그럼 다들 친정가서 올케들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세요???? 올케 너는 우리집안에 몸종이야.??? 종년 이런 식으로 취급하시는지.???
    올케한테도 그런 감정이면 시짜 운운해도 되는거구요 ..
    각성받이는 원글님한테서 처음 들어본말이네요 . 그런단어가 존재하는지도 몰랐어요..
    성이다르면 원글님 시어머니도 성은 다를텐데요.???

  • 31. ........
    '24.5.18 11:09 AM (121.168.xxx.40)

    전 그런 것들 대접 안해줘요. 내가 무슨 하녀도 아니고요. 이 집 인간들 먹는거 밥상 술상 챙겨주러 제가 결혼했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2. ...
    '24.5.18 11:16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형제가 많은집 맏며느리ㄷㄷ 저라면 그것자체로도 큰고민했을듯;;
    되게 사랑하셨나봐요 남편분을..

  • 33. ..
    '24.5.18 11:23 AM (115.22.xxx.93)

    형제가 많은집 맏며느리ㄷㄷ 저라면 그것자체로도 큰고민했을듯;;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남편분을

  • 34. ㅜ이라우
    '24.5.18 11:28 AM (49.224.xxx.87)

    우와 며느리 무시가 기본에 깔린 집안이네요 미쳤네

  • 35. 하푸
    '24.5.18 11:44 AM (39.122.xxx.59)

    각성받이 많이 듣던 말이네요
    수준낮은 친정 외가에서 맨날 쓰던 말 ㅜㅜ

  • 36. ㅋㅋㅋ
    '24.5.18 12:09 PM (175.223.xxx.68)

    경상도 출신들 찔리나벼~~~^^

  • 37. 아니
    '24.5.18 1:18 PM (61.254.xxx.115)

    30인분 생일상을 차려야되는집인데 인생이 폈다고요? 뭐래는거임
    각성받이는 또 뭐고?

  • 38. 다인
    '24.5.18 1:37 PM (222.99.xxx.207)

    그런데도 또 집에서 상을 차려서 30명이나 되는 시짜들을 대접하는 원글님...정신 차리세요 하녀취급 받으면서 상은 왜 차려요? 그러니까 끊임없이 무시하는겁니다

  • 39. ㅇㅇㅇㅇㅇ
    '24.5.18 1:48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와.이때까지82하면서
    들은것중 시짜에서 최고악담인데요
    ㅡ지옥에떨어져라..
    ㄷㄷㄷ
    진심 저런소리를 있는곳에서 입밖으로 하다니
    드라마 같아요
    님시모가 님욕을 친척들어게 평소 하니까
    그친척들도 그런거고
    제일 나쁜사람은 그소리듣고 가만있는
    님남편인거 잘아시죠?

  • 40. 우리끼리
    '24.5.18 3:05 PM (180.228.xxx.196)

    정말 웃긴 게 시어머니가 당신 성씨가 자식들과 같은 줄 알아요
    우리 조상 누구는 대단했다고 읊을 때 보면 환자 같아요

  • 41. 영통
    '24.5.18 4:30 PM (116.43.xxx.7)

    남존 여비는 전라도인데 왜 여기 82는 경상도라고만 할까?
    여자가 여자 하대는 경상도 보다는 전라도에요

    주위 경상도 전라도 여자 가득한 직장 다녀요
    경상도는 남존여비 성향 있지만여자도 잘났다 마인드라서
    어느 정도 지나면 남자 잡고 자기 아래 두고 지휘 스타일.

    전라도 여자는 그냥 묻지마 따지지마
    남자란 여자 위의 존재들이야 마인드
    당연히 우대해 줘야할 귀한 사람..

    내 직장 인텔리 전라도 여자들 대부분 이 마인드 태도더라구요
    경상도 인테리 여자들..남자 지들만 잘났어? 나도 잘났어 마인드가 대부분.

    한번 잘 지켜 보세요. 그 차이를

  • 42. ㅁㅁㅁ
    '24.5.18 10:47 PM (220.65.xxx.40)

    본인에게 물어보시죠. 시짜 붙기 전에는 며느리였으니까 ㅎㅎ

  • 43. 시짜보다
    '24.5.19 9:21 AM (211.200.xxx.116)

    그집 시짜보다
    시가 집구석 인간들 죽어라 해멕이는 원글이 더 문제

  • 44. ㅇㅇㅇㅇㅇ
    '24.5.19 9:3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라도 경상도 워워
    우리동기중 제일 독하고 진상 시댁은
    자칭4대문안에 살았다던 서울사람이었음
    그어느지역도 이동기앞에서는 입닫음
    예.얼굴에 물컵 뿌림
    결국이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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