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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시댁가고 저는 닭발 시켰어요.

싱글이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4-05-17 23:12:22

흐흐흐흐 여러분 아름다운 밤입니다.

남편 오늘 시댁 가고 저는 집인데 좀있음 아이 잘거고

매운닭발 시켰어요. 이런때 맥주 한잔에 먹으면서

뭔가 한편 보고싶은데 오징어게임같은거 딱인데

오겜 정주행은 했고

그런거 몰입할수 있는거 뭐 없을까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릴러 영화라든지요.

아님 넷플릭스 드라마라든지(얼마전 셀러브리티 봤는데 결말 이상했지만 그럭저럭 봤어요.)

추천 받습니다. 흐흐흐흐

IP : 118.235.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에 어느분이
    '24.5.17 11:13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더8쇼 넷플떳대요
    잼난가봐요

  • 2. ㅇㅇ
    '24.5.17 11:14 PM (175.121.xxx.86)

    오늘 올라온 더 에이트 쇼 !!!!!

  • 3. T
    '24.5.17 11:1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좋아요를 천개쯤 눌러주고 싶네요. ㅎㅎ

  • 4.
    '24.5.18 12:04 AM (219.248.xxx.133)


    그때 그 싱글이님??

    시간흘러
    이제
    결혼도 하고 남편. 아이 생기신건가요..??
    그렇담
    반갑고. 축하합니다 ㅎㅎ

    닭발
    한동안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불닭발!!!
    맛나게 드세요

  • 5. 넷플릭스
    '24.5.18 12:33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리빙 어덜츠
    탈피
    세 번째 손님
    당신의 아들
    페일 블루 아이

    ...등등 너무 많아서 갑자기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 6. ㅇㅇ
    '24.5.18 1:37 AM (180.224.xxx.34)

    전 굽네 고추 바사삭이랑 닭발 시켰는데 맵질이라서 닭발 두개 먹으면 눈물쏟을듯요.ㅠ
    슬픈 영화 봐야하는데 취향은 스릴러라서.ㅎ

  • 7. 저도
    '24.5.18 2:35 AM (74.75.xxx.126)

    남편 시댁갔는데, 앗싸 외치기도 전에 애가 와서 앵기네요. 아빠 없어서 심심하다고 놀아 달라고요. 평소에 잘 놀아주지도 않던 인간인데 뭐가 아쉬움? 게임이 뭐가 잘 안 되는데 아빠 도움이 필요하대요. 나도 영화 보고 불금하고 싶은데 다 틀렸어요ㅠㅠ 원글님 마이 즐기세요. 진심 부럽삼.

  • 8. ㅇㅇ
    '24.5.18 3:46 AM (59.17.xxx.179)

    와우~~ 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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