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17 10:55 PM
(61.255.xxx.6)
저도 아이들 학원갔다오면 늦은 시간되니
밤에 라이트조명 좀 켜줬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어두우면 위험하니까요
우리 동네도 남고딩들
야자 학원 10시 끝나고
12시까지 두시간 야무지게 매일 축구하고 들어가던데
너무 건강해보이고 좋아요
아이들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저리라도 풀어야지 싶구요
2. 미쳤나
'24.5.17 10:56 PM
(118.235.xxx.215)
이 시간에.... 아파트에 다 울려요.
아파트 옆에 있는 학교면 조심해야지
그리고 그 시간이면 학교에 외부인 못들어오게 하는데
걔네들은 어떻게 들어간거래요?
3. 와
'24.5.17 10:56 PM
(58.234.xxx.182)
공소리 밤이면 울려서 더 듣기 싫은데 ㅠㅠ
4. 그쵸
'24.5.17 10:57 PM
(116.125.xxx.12)
저지금 학교운동장 돌고 왔는데
아파트 사이에 있어 불빛은 있는데
애들이 공차고
여자애들은 그네앉아 수다떠는것 보고 들어왔어요
이런게 저도 좋아요
5. ㅇㅇ
'24.5.17 10:58 PM
(116.32.xxx.100)
이 시간에요?
6. ..
'24.5.17 10: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들들 운동하는 것만 보이시나요. ㅠㅠ
근처 아파트는 애들 함성소리에 시끄러 죽어요. ㅠㅠ
7. ....
'24.5.17 11:02 PM
(118.235.xxx.215)
농구골대 근처에 사는데 남자애들 밤에 농구.축구 좀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게 주변에 민폐란거 안가르치나요?
밤에는 소리 더 잘 울려퍼지는데
지금 시간이면 자는 집들도 있을텐데 개념없이 뭐하는 짓이래요.
낮에도 공튀기고 악쓰는 소리 너무 시끄럽지만 참는데
이 시간에 그러는건 아니죠.
8. ...
'24.5.17 11:06 P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
초중고 전부 붙어있고 저희집이 고층이라 울려서 되게 크게 들리는데 그동안 몰랐으니 매일은 아닌 듯 해요.. 어쩌다 한번 애들 웃으며 노는 건 전 이해해요.
9. 이중적
'24.5.17 11:11 PM
(172.225.xxx.190)
딸도 나가놀라하시지.... 자기 자식은 공부시키면서 노는 남의 자식보면서 웃음짓는건 뭘까요....:::
10. ...
'24.5.17 11:13 PM
(182.209.xxx.17)
저도 핸폰만 하는 애들 보다가 땀 흘리면서 축구하고 농구하는 애들 보면 넘 예뻐보여요
그런데 다들 학원 끝나고 만나면 10시가 넘으니 소음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11. ..
'24.5.17 11:16 PM
(175.119.xxx.68)
시끄럽겠다 생각했는데 다른분들 의견도 같네요
12. ....
'24.5.17 11:20 PM
(220.85.xxx.241)
초중고 전부 붙어있고 저희집이 학교에서 가까운 고층이라 베란다 창문 열어놓으면 울려서 되게 크게 들리는데 그동안 몰랐으니 매일은 아닌 듯 해요.. 이 시간에 민폐인 건 당연히 알죠..
13. 어머
'24.5.17 11:30 PM
(175.123.xxx.226)
스마트폰 끼고 사는 애들이 대다수니 비록 늦은 밤이지만 축구하는 애들 건전하고 건강해보여서 좋다는 글에 지자식 공부 시키면서 남의 자식 노는게 좋아보이냐니 ....이런 사람은 어찌 이렇게 꼬인 생각을 할까요?정말 싫은 사람이네요
14. ...
'24.5.18 12:36 AM
(110.13.xxx.200)
그러게요.
뇌구조가 어쩌면 저런 댓글이 가능한지..
15. ㅡㅡ
'24.5.18 12:43 AM
(114.203.xxx.133)
그러게요.
뇌구조가 어쩌면 저런 댓글이 가능한지..222
16. ㅎㅎ
'24.5.18 12:47 AM
(125.132.xxx.250)
저희집 아들인가봐요
학원가멱서 공들고가더니
11시넘어 집에들어왔어요
축구실컷하고요
내일이 토요일이니 늦게까지 놀고왔어요
방에서 핸드폰하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친구들과 어울려 농구 축구 족구하는거 좋아합니다
건강하게 커주고있는거 같아 감사해요
17. 그게
'24.5.18 1:27 AM
(223.38.xxx.116)
학원때문에 낼 수 있는 시간이 저녁밖에 안되는 애들, 운동장에서 축구 좀 하게 두세요. 왜들 그리 불평 불만만 많은지 징글징글 하네요.
18. ㅅㄷ
'24.5.18 2:49 AM
(125.183.xxx.169)
행복하게 원글 읽다
댓글에 맘 상하네요
우리 애들 진짜 불쌍하게 커요ㅠ
19. ㅇ
'24.5.18 6:5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남학교와 집 중간에 낮은 산이 있어요
지금은 서른 넘은 아들, 지난번 둘이 그쪽으로 걸어오다가
고3때인가 친구두명과 셋이 야자하고 오다가
그 늦은 밤중에 산에 올라 갔었대요.
좋더나? 물으니 나름 일탈이라 좋았는데
그 한번뿐이었다고
애들 그렇게 해서라도 숨통좀 틔어 줘야지요.
저희집이 놀이터옆이었는데 가끔 농구대에서
늦은 시간 공놀이하는 아이들 있어요
저희집이 3층이라 밤중에 텅텅 공 튀기는 소리
저희야 워낙 늦게 자는 집이라 괜찮은데
아랫집 아저씨 11시 넘으면 창문열고
벼락같이 소리 지르셨어요.
이놈들아, 시끄러우니 그만들 자라고.ㅋ
20. 그러게요
'24.5.18 7:12 AM
(220.71.xxx.176)
이해심 포용력 이런거는 쌈싸먹는지…
좀 그러지맙시다
짠하고 예쁘구만
21. 저도
'24.5.18 7:45 AM
(124.54.xxx.37)
공놀이?하는 애들 예뻐요 농구대에 한참 애들 많을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전혀 없더라구요.
22. ....
'24.5.18 10:00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짠하고 예쁘면 당신들 집 앞에 데려다가
밤 12시에 농구 하라고 하세요.
자기네가 겪는일 아니고 남자애라고 개념없어도 감싸고 돌지
아파트 농구장이 왜 폐쇄되고 야간에 농구를 금지 시키겠어요.
저런 개념없는 애들이랑 개념없이 감싸고 도는 부모들 때문인데
23. ...
'24.5.18 10:00 AM
(118.235.xxx.115)
그렇게 짠하고 예쁘면 당신들 집 앞에 데려다가
당신들 자고 있는 밤 12시에 농구 하라고 하세요.
자기네가 겪는일 아니고 남자애라고 개념없어도 감싸고 돌지
아파트 농구장이 왜 폐쇄되고 야간에 농구를 금지 시키겠어요.
저런 개념없는 애들이랑 개념없이 감싸고 도는 부모들 때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