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딸을 성폭행한 사람이 있어요.
10년전이고
아이는 중학교 2학년
처벌은 안받았어요.
그런 사람이
가족이나 친척이면
얼굴 보고 말하고 살수 있어요?
자기딸을 성폭행한 사람이 있어요.
10년전이고
아이는 중학교 2학년
처벌은 안받았어요.
그런 사람이
가족이나 친척이면
얼굴 보고 말하고 살수 있어요?
보자마자 쌍욕 나왔어요
저는 용서 안 합니다.
친척들이 그를 몰아내지 않는다면 - 파문처럼
내가 그 친척들 모두에게서 떨어져나와야죠
가족내 성폭행이 그래요.
피해자만 참으면 모두가 자연스럽고 행복하다고 하죠
못 참으면 집안 풍비박산 낼 행동이라고 하고요
그럼 내가 내 가족 데리고 그 집안에서 나오는 수밖에요
왜 봐요?
보면 죽이고 싶을텐데…
저는 용서못할것같아요
킬러 고용해서
없애버릴거예요.진짜로…
미성년 아이를? 성폭행한것들은 다 죽여야한다고 봐요.
내가 범죄자가 되더라도 고자를 만들어 버리고 싶을듯요
제 자식도 성폭행하는데
조카 누나 여동생은 안할까요
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용서하는 말을 상상도 못하죠. 법의 심판을 못받게 되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인간과 상종을 말아야죠
안볼뿐더러 감방에 넣어야죠 사과도 받고 치료비도 받아낼거구요
용서하는 사람은 동조하는 자죠.
피해자인 아이가 용서할수없을텐데
지가 뭐라구 용서하고 지내요? 미친 ㅡ
용서가 되는 행동인가요? 성추행만 해도 용서가 안 될텐데...
피해자야 정신없다해도 부모 입장에서 안 미치면 이상한거죠.
저라면 그 인생 끝까지 쫒아다니며 절단냅니다.
개 ㅅㄲ하곤 절연
저는 그 딸을 알아요
60대 후반인데
그녀는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결혼도 하고 딸도 낳았지만
극복 못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일도 못하고 수급자로 살면서
우울증 약 먹으면 2~3일씩 침대에서 못 일어나고
환자처럼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