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뭏
'24.5.17 5:31 PM
(175.120.xxx.173)
그럼요. 드물어서 그렇지 있더라고요.
그런 유전자의 사람들이 결혼하고 아이 많이 낳아서
세상을 채워야하는데 말이죠.
2. ,,
'24.5.17 5:32 PM
(182.231.xxx.174)
요즘같은시대에 드문 가족들이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3. 인생
'24.5.17 5:33 PM
(61.254.xxx.88)
보통분들이 아니시네요
욕심날수도있는데..
4. 저는
'24.5.17 5:35 PM
(211.246.xxx.115)
며느리들도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5. ㅇㅈㅇ
'24.5.17 5:38 PM
(222.233.xxx.216)
가족분들이 다 대단하시네요 .. .
6. 그돈을
'24.5.17 5:40 PM
(118.34.xxx.164)
-
삭제된댓글
쓰면 잘될수가 없잖아요ㅠㅠ
7. ...
'24.5.17 5:40 PM
(58.234.xxx.222)
대단한건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8. . .
'24.5.17 5:41 PM
(59.14.xxx.232)
멋지네요.
살아생전 다른 자식들 증요해 주셨을꺼라 짐작해봐요.
그래도 멋지네요.
9. 당연한건
'24.5.17 5:42 PM
(110.70.xxx.170)
아니죠. 아이돈도 건물 사뒀고
이번에 넘긴다는건 고인 ( 조카 할아버지 ) 아파트니까요
그건 다른 자녀들도 지분이 있죠
10. ...
'24.5.17 5:44 PM
(58.234.xxx.222)
아.. 할아버지 아파트군요..
의리라기 보단 좀 특이하긴 하네요..
11. 조부모님
'24.5.17 5: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파트를 다 조카에게 넘긴다니 흔치 않은 결정이네요.
조카 이름으로 건물도 있는데...
12. 조카가
'24.5.17 5:47 PM
(175.223.xxx.14)
몸이 불편해서 그런것 같아요
13. ㅇㅂㅇ
'24.5.17 5:52 PM
(182.215.xxx.32)
건물사뒀으면 집까지는 굳이 안그래도 될텐데...
14. ..
'24.5.17 5:54 PM
(61.254.xxx.115)
할아버지아파트를 조카앞으로 몰빵하다니 대단하네요 근데 조카가 관리를 못하면 재산 날리는건데 골고루 나누는게 나았을거라고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15. 대단하네요
'24.5.17 5:55 PM
(211.234.xxx.127)
부모잃은 그 불쌍한 자식한테 넘어온 재산 이모고모등등 재산 뺏아온다고 난리치는 얘기만 듣다가
신기하네요.보기 드문 훌륭한 가족이네요
16. ...
'24.5.17 5:55 PM
(118.37.xxx.213)
노파심에 끝까지 관리 잘 하셔야 할텐데....
할아버지 아파트 명의는 누구 한사람 공동명의 해도 될듯 한데..
17. ㅇㅇ
'24.5.17 5:55 PM
(119.69.xxx.105)
7살에 부모 다 잃은 조카가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몸도 정상이 아니라니 마음이 항상 짠할테죠
부모 재산 포기함으로서 조카한테 부모대신한다는 심정이겠죠
지금 돌아가신 고인이 인품이 훌륭하실테고
그자녀들도 부모 본받아 바르게 컸겠죠
18. ...
'24.5.17 6:01 PM
(114.200.xxx.129)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모도 잃었는데 조카 앞으로는 해줘야죠.. 그아이가 몸도 안건강한데 돈도 없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겠어요.???
19. ㅇㅇ
'24.5.17 6:02 PM
(73.109.xxx.43)
어린 아이가 부모도 죽고 다리도 잃었다니
삶이 참 힘들었을텐데 ㅠㅠ
20. 긴ㄷㅁㅂ
'24.5.17 6:04 PM
(118.235.xxx.31)
조카 재산 알면 돈노리고 붙는 여자들 있겠네요 다 뺏기지 않을지 괜히 걱정...
21. **
'24.5.17 6:17 PM
(112.216.xxx.66)
에구.. 아이가 너무 가엾고.. 그나마 친척들이 잘 돌봐주니 다행이네요. 아이의 앞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22. ....
'24.5.17 6:1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조카 부모 보상금은 당연히 조카 것. 손 안되는게 당연한거구요.
이번에 돌아가신 분은 본인 자식 없나요?
본인 자식 다 잘 살아서, 아파트 38억 조카에게 주는건가요?
이번에 돌아가신 분은 왜... 왜 자기자식 안 준건지... 의외인데요
23. ....
'24.5.17 6:24 PM
(110.9.xxx.70)
재산 다 몰아줄 정도로 조카 사랑하는 삼촌과 고모가 있는데
재산 날릴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싶네요.
24. ....
'24.5.17 6:2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조카 부모 보상금은 당연히 조카것.
그 조카가 21살이라면... 이번에 돌아가신 분 자녀들도 그 또래일텐데, 우리 부모님 아파트 38억 사촌에게 주기로 합의했다고요.??
25. .dc
'24.5.17 6:28 PM
(125.132.xxx.58)
38억을 주택을 손주가 상속받으려면 상속세가…
26. ....
'24.5.17 6:39 PM
(221.165.xxx.229)
돌아가신분의 자녀가 4남매
그중 둘째아들과 며느리가 14년전 아이 7세때 사고사
장애인이된 아이를 조부모가 키워 현재 21살
돌아가신분의 상속분을 고모 삼촌들이
21세 조카에게 넘긴게 당연한 얘기는 아니죠.
돌아가신분의 유지가 그렇다고 해도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한다는건
몸도 불편한 조카를 죽은 형제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일거예요
그런 사랑 받고 컸으니 조카 또한 바르게 잘 컸을것 같네요
27. 근데
'24.5.17 7:22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누군가 조카 재정관리 좀 줘야 할 꺼에요.
예전에 제 지인 부모 모시는 형제에게 시골에 엄청큰 논 밭 (그 당시 다른 형제들은 서울에서 단칸방 살고) 다 몰아 줬더니
구 형제 부인이 속어서어디 투자 한다고 하면서 다~~ 날려 먹었데요
28. 근데
'24.5.17 7:23 PM
(211.211.xxx.168)
누군가 조카 재정관리 좀 줘야 할 꺼에요.
예전에 제 지인 부모 모시는 형제에게 시골에 엄청 큰 논 밭 (그 당시 다른 형제들은 서울에서 단칸방 살고) 다 몰아 줬더니
상속받은 형제 부인이 속아서 어디 투자 한다고 하면서 다~~ 날려 먹었데요
29. 동기간
'24.5.17 7:37 PM
(49.165.xxx.150)
저도 당연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도 아버지가 별세하셨을때 어머니 노후자금을 제외하고는 태어날때부터 몸이 허약하고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막내동생에게 유산을 다 몰아줬습니다. 크다면 큰 금액입니다. 제 친구는 남동생이 말기암으로 투병중이여서 어린 조카 두 명을 위해서 20억이 넘는 자기 몫의 상속액을 포기했을뿐 아니라 상속세액도 본인이 절반 이상 부담했어요. 남편이 투덜거리는 것을 '성씨 다른 사람은 발언권이 없다'고 입막음을 했답니다. 친구가 전문직인데, 원래도 성실하고 유능했지만 그 이후에 더더욱 잘나가고 있습니다.
30. 감동 입니다
'24.5.17 7:56 PM
(58.230.xxx.216)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참 아름다운 가족들이네요.
부모가 죽으면서 남긴 고작 2000만원 가지고도 4형제가.싸우고 난리던데요.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돈 앞에선 자식이고 형제고 없더라구요
31. .....
'24.5.17 11:55 PM
(210.219.xxx.34)
정말 아름다운 가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