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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망신고를 못하러 가겠어요ㅠㅠ

ㅇ0ㅇ 조회수 : 22,478
작성일 : 2024-05-17 16:24:45

아빠 돌아가셔서 사망신고를 하러가야하는데 못하겠어요.

우리아빠 흔적의 마지막을 다 지워버리는거 같아서요.

어제 등본이랑 가족관계증명서 여러장 뽑아뒀어요.

세대주로 나오는데

아직은 살아계신듯 하네요ㅠ

그리운 우리아빠.

다리부으셔서 발맛사지 해드리고 있음

제 머리를 쓰다듬던게 불과 며칠전인데ㅠ

너무 힘들어요.요즘

IP : 1.224.xxx.2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5.17 4:30 PM (222.120.xxx.60)

    그런 돈독한 사이였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 2. ㅡㅡㅡㅡ
    '24.5.17 4:31 PM (39.7.xxx.203)

    부럽?? 네요. 전 얼마전 아빠 사망신고했는데 진짜 솔직히 별로 슬프지도 않고 눈물도 안나고 빨리 서류처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답니다 ㅜㅜㅜㅜㅜㅜ

  • 3. 위로 드려요
    '24.5.17 4:32 PM (121.171.xxx.111)

    돌아가시고 2년정도 되야 마음이 조금 편안해집니다 ㆍ지금도 사무치는 그리움 아쉬움 갑자기 후두득 눈물나고...

  • 4. 토닥토닥
    '24.5.17 4:33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 부친상 치루었습니다.
    아직도 부친은 병원에 계신것 같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도 목소리 기억이 생생하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리 큰 문턱이 아니구나 싶어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5. 아..
    '24.5.17 4:33 PM (106.101.xxx.59)

    저도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서서
    그심정 알거 같아요ㅠㅠ

  • 6. 토닥토닥
    '24.5.17 4: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8년전 돌아가신 엄마 인감도장, 막도장을 못 버리고 있어요

  • 7. 그맘 알아요
    '24.5.17 4:36 PM (218.238.xxx.47)

    저 21년 겨울에 아빠 돌아가셨는데
    지난주에 가족관계증명서 파지했어요.
    아직도 사실 믿기지 않고 가끔 가끔 울컥 올라와요.
    저도 보고싶네요 울아빠...ㅜㅜ

  • 8.
    '24.5.17 4:36 PM (1.224.xxx.226)

    얼마전 집에서 임종하실거란글 올렸어요.
    거기에대한것도 쓰고싶은데 아직 맘의 정리가 안됐네요.
    참 아름다운 마무리였어요.

  • 9. ,,,,,
    '24.5.17 4:43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45년전에 아버지께서 병원에 가려고 대절한 택시를 타려다말고 고개를 돌려서 저를 바라보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마지막 모습일 줄이야

  • 10. 진짜
    '24.5.17 4:44 PM (223.62.xxx.250)

    그런 맘을 들게 해 주신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을까요?
    너무 부럽네요....
    저희 아버지는 빨리 돌아가셨으면 해요. ㅠㅠ
    80 넘어서도 엄마랑 늘 거칠게 싸우셔서..
    그냥 어느 한 분 먼저 가셔서 끝났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 11. ,,,,,
    '24.5.17 4:4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45년전에 아버지께서 병원에 가려고 대절한 택시를 타려다말고 고개를 돌려서 저를 잠깐 바라보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마지막 모습일 줄이야

  • 12. ,,,,,
    '24.5.17 4:5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45년전에 아버지께서 병원에 가려고 대절한 택시를 타려다말고 고개를 돌려서 저를 잠깐 바라보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마지막 모습일 줄이야,,,다자녀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고 멋있는 아버지였어요

  • 13. ㅁㅁ
    '24.5.17 4: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꼭 부럽다고 하는이 출현 ㅠㅠ

    저같은경우 부모님 가신지 20년은 안되고 암튼 그런데
    돌아가신걸 인정하기싫어하다보니 기일날짜를 모름요 ㅠㅠ

  • 14. ,,,,,,
    '24.5.17 4:5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45년전에 아버지께서 병원에 가려고 택시를 타려다 고개를 돌려서 저를 잠깐 바라보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마지막 모습일 줄이야, 다자녀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고 멋있는 아버지였어요

  • 15. ..
    '24.5.17 5:03 PM (49.173.xxx.221)

    그래도 이승에서 저승으로 훨훨 날아가시게 해주는게 좋다니깐요 ㅜ
    위로가 될수 있는 말이 되길 바래요

  • 16. 나는나지
    '24.5.17 5:03 PM (1.245.xxx.26)

    에고… 같이 가실 분이 안계신가요? ㅠㅠ

  • 17. 아버지가
    '24.5.17 5:09 PM (61.101.xxx.163)

    부럽네요.
    친정 아버지가 가족들 생각하는 마음은 찐인건 알겠는데
    승질머리가 너무 드러워서 아버지 돌아가시면 남은 가족들이 후련해할거같아요.ㅠㅠ
    아버지 안스럽지만 버거워요.ㅠ
    좋은 아버지 두신것도 복이예요.

  • 18. 저도
    '24.5.17 5:09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몇주전에 아빠 돌아가셨어요
    전 눈물도 안나고 슬픈 감정도 안 생겨요
    아빠가 살아계신것 같고 49일까지는 이승에 계신다 하니
    아빠가 옆에 있는것 같아요

  • 19.
    '24.5.17 5:15 PM (59.187.xxx.45)

    교회분들과도 인사 나눴다는 아버님 맞으시죠?
    천국에서 아버님께서 좋아 하시는 일 하시며
    즐겁게 지내실테니 너무 슬프게 지내지 마세요-.-
    원글님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 20. - - -
    '24.5.17 5:43 PM (221.166.xxx.198)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2년지나도 아버지 연세쯤 되는 할아버지들보면 눈물이...
    미친년처럼 울음이 났어요
    저는 사후세계도 안 믿고 귀신도 안믿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엄마도 살아생전 잘 해드렸으면 됐다고... 49제도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니 나중에 맘이 바뀌어서 49제 지내고 싶다하셔서 절에 모셨는데요
    아이들한테는 할아버지 49제 지낸다 소리만 하고 형제들끼리 보내드렸어요
    49제 모시고 내려오는 길에 작은아이가 전화와서 울면서 어젯밤에 할아버지가 꿈에 나오셔서 이제 간다 잘있어라 하며 인사하시더래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잘해라 당부도 하시고...
    안그래도 효잔데 할아버지꿈 꾸고는 더더 효자 됐어요, , ,
    제가 아버지 편찮으실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될정도로 했어요
    울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안아프시고 잘계시길....
    원글님 아버지도 하늘나라에서 잘 계실거에요

  • 21. ㅇㅇ
    '24.5.17 5:44 PM (222.233.xxx.216)

    아버님께서 주님 품에 안겨 쉬고계실것 같습니다.

    좀 천천히 신고.. 등등 형제분과 같이 가세요

  • 22. ..
    '24.5.17 5:50 PM (118.235.xxx.184)

    많이 힘드시지요
    사망신고 후 처리해야 할게 있어서 했는데
    다들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했어요
    완전히 잊혀지는거 같아서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잘 보내드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지요

  • 23. 흔적은
    '24.5.17 6:10 PM (59.30.xxx.66)

    사망신고로 사라지지 않아요
    두고 두고 생각이 나요
    걱정 말고 어서 신고 하세요
    가족 관계 증명서에도 다 나와요

  • 24. ....
    '24.5.17 6:25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읽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작년 9월 어머니 돌아가시고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 후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었는데 엄마 이름옆에 써있는 사망이라는 글씨보고 펑펑 울었어요

  • 25. ...
    '24.5.17 6:29 PM (210.126.xxx.42)

    원글님 글을 읽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작년 9월 어머니 돌아가시고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하고나서 한참 후에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었는데 엄마 이름옆에 써있는 사망이라는 글씨보고 펑펑 울었어요

  • 26. 단념
    '24.5.17 9:46 PM (220.117.xxx.61)

    얼른 마음정리하시고 덜 슬퍼하셔야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편하십니다.
    오래 슬퍼하면 안됩니다.

  • 27. 막내딸
    '24.5.17 10:23 PM (119.70.xxx.43)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망신고는 큰오빠가 했었고
    한참 있다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해서 발급 받았었는데
    아버지 성함 옆에 사망 이라는 두 글자를 보니
    왜그리 슬프던지요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장례식장에서보다 더 많이 울었어요.
    그 두 글자를 보고 아버지의 부재를 실감했던걸까요ㅠ

  • 28. ...
    '24.5.17 11:36 PM (116.32.xxx.73)

    며칠전 가족관계증명서 보고 아버지 이름옆에 사망이라는 글자보고
    가슴이 휭 뚤리는듯 쓰렸어요
    사망이라는 글자가 너무 아프게 느껴지고 아버지가 그립고 그랬어요
    또 이겨내고 지내야 겠죠
    원글님도 힘내세요

  • 29. 한편으론 행복
    '24.5.18 1:23 AM (221.154.xxx.203)

    지금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아버지 사랑 받고 자라셨던거니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고 맘 추스러세요.
    전 돌아가신 아빠 눈물 일절 안났고 엄마도 돌아가심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부모복 없다는 사주가 맞는건지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였던 아빠랑 냉혹하기 짝이 없는 엄마라서 좋은 기억이 없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런지 ㅠㅠ

  • 30. 원글님
    '24.5.18 4:08 AM (1.240.xxx.94)

    저도 아빠 가신지 한달 조금 넘었어요
    아빠 차랑 토지등 엄마 명의로 옮겨야 해서 제가 사망신고 했어요
    기분이 참 그렇더군요ㅠㅠ
    그 먹먹함 저도 동감해요
    슬프고 허전한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아빠도 하늘에서 원글님이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실 거예요

  • 31. 봄날
    '24.5.18 6:56 AM (115.143.xxx.225)

    저도 22년 12월 돌아가신 엄마를 이 세상에서 지우는 것 같아
    차마차마 한달내 해야하는 엄마의 사망신고를 하지 못했더랬어요.
    결국 엄마 장례식장에 휴가내고 오신 친척의 휴가 근거로 사망신고를 해야해서
    다른 분께 민폐끼칠 수 없어 2달째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아직도 매일 눈뜨자마자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부터 혼잣말로 부르게 되네요.
    그리운 우리 엄마...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엄마...
    제 얘기만 했는데 그 그리움과 슬픔을 어찌 극복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일상의 당장 해야할 일들로 살짝 덮어놓고 사는 것 같아요...힘내세요...

  • 32. 우리는 별의 아이
    '24.5.18 9:49 AM (121.158.xxx.8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iWWscplqqt0?feature=shared

    유퀴즈에 출연하신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님 영상입니다

    물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죽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에게는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떠났을 때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생각하시면서 식사도 잘 하시고 씩씩하게 지내셔요

  • 33. 사라지지 않는
    '24.5.18 9:52 AM (121.158.xxx.8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iWWscplqqt0?feature=shared

    유퀴즈에 출연하신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님 영상입니다

    물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죽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에게는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떠났을 때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생각하시면서 식사도 잘 하시고 씩씩하게 지내셔요

    영상 11분부터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 34. 영원히
    '24.5.18 9:55 AM (121.158.xxx.84)

    https://youtu.be/iWWscplqqt0?feature=shared

    유퀴즈에 출연하신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님 영상입니다

    물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죽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에게는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떠났을 때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생각하시면서 식사도 잘 하시고 씩씩하게 지내셔요

    영상 11분 40초부터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 35. 주민등록증
    '24.5.18 10:24 AM (112.155.xxx.248) - 삭제된댓글

    어머니 사망신고하러가니..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라하더라구요..
    그게 뭐라고....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안되냐고...펑펑 울었어요.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이 글 쓰면서..또 눈물이 나네요.

  • 36. ...
    '24.5.18 10:37 AM (221.147.xxx.127)

    저도 삼년 전에 같은 경험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서서히 편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37. 분홍
    '24.5.18 11:03 AM (112.161.xxx.16)

    친정엄마 간병 15년 하고
    엄마는 돌아가신지 2년 되었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부모는 평생 잊을수가 없네요
    저 죽어서 우리 부모님 만나야지요
    하느님이 부르실동안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38. 명복을빕니다
    '24.5.18 11:07 AM (218.48.xxx.143)

    원글님 글 기억납니다. 만남은 헤어짐이 뒤따라오는거죠.
    좋은 아버지 만나셨으니 오래도록 기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깊은 슬픔
    '24.5.18 11:20 AM (114.203.xxx.84)

    원글님 슬픈 마음이 넘 공감되어서
    아침부터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아빠가 돌아가시기 하루전까지만해도
    카톡도 주시고 통화도 하시고 그러셨어요
    진통제를 넘 많이 맞으셔서(그러실수밖에 없는 경우였지만)
    간성혼수에 빠지셔서 하루만에 아무런 인사도 못드리고
    보내드렸어요
    아 진짜...
    눈물이 나서 글을 못 쓰겠네요ㅠㅠㅠㅠ

    저도 아빠의 음성이며 손짓 하나하나가 전부 생각나고
    곁에 아직도 같이 계시는것같아서
    편찮으셔서 저희집에 와서 계실때 쓰셨던
    아빠의 보청기, 라디오..하나도 못 버리겠어요
    아빠만 생각하면 갑자기 가시게 한게 넘 억울해서
    가슴속이 넘 답답하고 미칠것만 같아요
    여기저기 흔적은 남아 있는데 사람만 안보이니
    정말 미칠거같아요

    원글님 그래도 우리 기운내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고 계실거라 믿으면서요
    나중에 먼훗날 다시 만나게 될 소망을 갖고
    꼭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 40. 그러게요,
    '24.5.18 11:23 AM (182.226.xxx.161)

    원글님은 행복한 분이시네요~ 아버님이 하늘에서 원글님 잘 지내시게 보살펴 주실겁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는데.. 매일 술마시고 취해있는 모습만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상한 아빠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41. 천국에서
    '24.5.18 1:50 PM (221.167.xxx.130)

    편히 쉬고계실텐데 왜 힘드실까요?

  • 42. ㅠㅠ
    '24.5.18 2:34 PM (124.50.xxx.47)

    일상속 너무나 많은 곳곳에 돌아가신 아빠의 흔적과 추억이 남아서 참 힘드네요. 살아계실 때는 몰랐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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