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17 3:02 PM
(183.98.xxx.55)
그 애기엄마가 예의없고 무례한거에요.
2. 허걱
'24.5.17 3:02 PM
(223.62.xxx.206)
무례하네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서?
3. ㅎㅎㅎ
'24.5.17 3:02 PM
(110.70.xxx.59)
따지지 마시고 웃으며 똑같이 하세요.
성형하셨어요? 이렇게요.
4. ...
'24.5.17 3:02 PM
(175.212.xxx.96)
그 자리에서 따졌어야죠
지금 뭐라그러셨냐고
담에 또 그럼 따지세요
5. ㅇㅇㅇ
'24.5.17 3:03 PM
(118.235.xxx.206)
아니라고 알려줘도 혼자 맞다고 궁시렁 거릴거면
왜 쳐묻는지 모르겠네요
6. ---
'24.5.17 3:03 PM
(220.116.xxx.233)
뭘 그런걸 묻죠?? 그리고 이미 자기 머릿속으로 결정 다 내린 내용이면서 뭐하러 묻죠? ㅋㅋ
답정너고 무례하네요.
7. ㅁㅁ
'24.5.17 3:04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생각한걸까요?
그럼 동안이셔서 ....?
8. ...
'24.5.17 3:04 PM
(202.20.xxx.210)
그 엄마는 나쁜 사람 맞고요. 요즘은 워낙 시험관이 많아서 굳이 안 묻지만 쌍둥이면 그냥 속으로는 시험관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험관이 나쁜 거도 아니고 뭐.. 저라면 거리두기 합니다.
9. 눈부신오늘
'24.5.17 3:05 PM
(121.142.xxx.166)
-
삭제된댓글
꼰대 아니세요
그 젊은 여자는 무싣하네요
쌍둥이=시험관이란 자기만의 확신
무슨근거로 그러냐고 한번 묻고싶네요
젊어서가 아니라 무식한 소위 맘충이네요
거리두기하세요~
10. 헐
'24.5.17 3:05 PM
(61.47.xxx.241)
무례와 무식의 콜라보
11. ...
'24.5.17 3:05 PM
(61.97.xxx.225)
자연임신 자연분만 부심 보면 무슨 짐승인가 싶어요ㅋㅋ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 꼭 자연임신 자연분만 부심 부리잖아요ㅋ
12. ...
'24.5.17 3:05 PM
(112.168.xxx.69)
그 사람이 참 생각이 짧네요. 불쌍히 여기고 넘어 가세요.
13. ㄴㄴㄴ
'24.5.17 3:06 PM
(211.114.xxx.55)
아픈사람인가봐요
젊은 사람 남일에 관심 없던데
14. …
'24.5.17 3:08 PM
(211.109.xxx.17)
미친년을 만나셨네요.
상대하지 말고 멀리 하세요.
15. 그거좋다
'24.5.17 3:08 PM
(118.235.xxx.173)
성형하셨어요?
아니요하면
성형했으면서 혼잣말하면서 먼저 걸어가기.
16. ㅇㅇ
'24.5.17 3:09 PM
(123.111.xxx.211)
요즘 난임이 워낙 많고 늦게 애를 낳다보니 쌍둥이 보면 시험관이 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니라는게 저러는 건 상식이하 행동이에요
17. ...
'24.5.17 3:09 PM
(1.241.xxx.220)
이상한 여자네요. 예의가 없네요...
18. 켁..
'24.5.17 3:0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혼잣말처럼 시험관아기면서 그랬다구요?
약간 똘기 있는 여자같은데 그냥 앞으로 멀리하세요.
저런여자한테 뭘 얘기하나요?
19. 그냥
'24.5.17 3:09 PM
(112.149.xxx.140)
그냥 무시하세요
사람같지 않으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시험관이면 어떻고 그렇잖음 어떻다고
아니라고 말해도 믿지도 않는
아픈사람하고 따져 뭐하게요?
20. ㅏㅓㅓ
'24.5.17 3:10 PM
(220.117.xxx.205)
어떻게 그렇게 무식할 수가 있죠
21. ...
'24.5.17 3:11 PM
(14.32.xxx.8)
정신이 아픈 사람인가봐요. 거리두기 하심이 좋겠어요. 제정신 아닌사람이랑 엮어서 좋은 건 없잖아요.
22. 아이고
'24.5.17 3:12 PM
(121.148.xxx.32)
그사람이 이상해요.놀랍네요
23. 아유
'24.5.17 3:12 PM
(61.101.xxx.163)
별 미친걸 만나셨네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그냥 임신이면 어떻다고...
별 희한한 여자를 다보겠네요..
24. 정신적으로
'24.5.17 3:13 PM
(119.71.xxx.160)
문제가 있는 사람 같은데요. 그냥 무시하시고 피하세요
25. 와..
'24.5.17 3:14 PM
(123.212.xxx.149)
완전 ㅁㅊㄴ 수준인데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40대 초등 엄마인데 그동안 주변에 저런여자 못봤어요.
너무 무례하고 못됐네요.
저도 가족 중에 쌍둥이 있는데 시험관 아니거든요. 참내 어이없네요.
26. 요새
'24.5.17 3:14 PM
(58.29.xxx.196)
왤케 미친인간이 많은가요.
물어보는것도 미친짓인데. 답을 줘도 혼자서 아니라고 하는건 더 미친짓네요.
성형했어요? 아니요. 성형했구만...하시지...
27. ..
'24.5.17 3:17 PM
(116.40.xxx.27)
별 이상한인간 다보겠네요. 걍 무시하세요.
28. 무식인증하고
'24.5.17 3:20 PM
(222.107.xxx.66)
다니네요
이란성 쌍둥이 보면 시험관 했겠구나 생각은 들어도
입밖으론 절대 내지않지요
29. 원글
'24.5.17 3:20 PM
(39.124.xxx.123)
댓글 감사합니다.
시험관이구만 할때 하도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요 라고도 못했어요.
주신 댓글이 힘이 됐습니다.
나이 먹은 사람답게 잘 처신하겠습니다.
30. ㅇㅇ
'24.5.17 3:20 PM
(59.6.xxx.200)
잘됐어요
명확한 사인을 줬으니 앞으로 피하면 되겠네요
그런 또라이랑 괜히 엮여서 애들 같이놀리네 어쩌네 하는일 원천봉쇄
31. 절대
'24.5.17 3:23 PM
(116.40.xxx.27)
같이 놀게하지마세요. 이상한사람같아요.
32. ...
'24.5.17 3:23 PM
(223.38.xxx.179)
저정도면 정신병이네요 ㅉㅉ
33. 꼽주기
'24.5.17 3: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성형으로 묻던지
아님
아 지난 번에 시험관 묻던데
우리 딸은 안했지만 oo엄마 시험관 하려고요?
아니라고요? 아네 (궁시렁대며)노산은 힘들텐데...
34. 꼽주기
'24.5.17 3:3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성형으로 묻던지
아님
아 지난 번에 시험관 묻던데
우리 딸은 안했지만 oo엄마 시험관 하려고요?
아니라고요? 아네 (궁시렁대며)아니기는 노산은 힘들텐데...
35. ...
'24.5.17 3:38 PM
(58.143.xxx.27)
성형으로 묻던지
아님
아 지난 번에 시험관 묻던데
우리 딸은 안했지만 oo엄마 시험관 하려고요?
아니라고요? 아네 (궁시렁대며)아니기는 노산은 힘들텐데...
치료는 거울치료가 최고
36. 네?
'24.5.17 3:38 PM
(61.254.xxx.115)
무례하고 미친여자죠 그여자 딸이랑도 놀리면 안되겠어요
37. ㅇㅇ
'24.5.17 3:38 PM
(58.228.xxx.36)
무식하고 무례한 젊은년이네요. 대신 화내드릴게요
38. 또라이
'24.5.17 3:43 PM
(110.9.xxx.70)
늙어서 이해 못하는 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저런 건 또라이라고 욕합니다.
또라이는 멀리 하는게 상책입니다. 괜히 엮이면 험한 꼴만 봐요.
39. 네?
'24.5.17 3:44 PM
(61.254.xxx.115)
저런 미친년한테는 아니라는데 뭐라는거야?.하고 소리질러야지 조심할텐데 저라도 어이가 없어서 지나갔을거같애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아님 어떻길래 지가 뭐라고 기분나쁘게 저러늠거죠?
40. ㆍ
'24.5.17 3:46 PM
(182.225.xxx.31)
정상이 아닌 사람은 피하는게 답이에요
도른자 같아요
41. ...
'24.5.17 3:48 PM
(211.234.xxx.249)
아이들과 같은 또래 애들 엄마인가요?
많이 미친듯..
42. 그냥
'24.5.17 3:49 PM
(118.235.xxx.82)
상대하지 마세요.
그런 미친년들은 무시가 답이예요.
앞으로 마주칠 일 있으면
그냥 유령취급 하세요.
43. 다신
'24.5.17 3:49 PM
(118.235.xxx.253)
그여자랑 말섞지 마세요 저도 충이란말 싫어하지만 맘충소리들을만한 애기엄마들 가끔 있더라구요 유모차만 들이밀면 최우선이란 식으로 사람많은 장소에서..어처구니가 없어서..
대꾸해봐야 저런 x들은 알아듣지도 못해요 지생각만 머릿속에 한가득..
44. 희
'24.5.17 3:50 PM
(175.197.xxx.229)
그런 사람 마음에 들이지 마세요
그 딸이랑도 놀리지 마세요
비슷할거예요
45. 와~~
'24.5.17 3:51 PM
(211.46.xxx.113)
미친ㄴ 이네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죠? 너무 기분나쁘셨겠어요
순간 당황하면 말이 안나올때가 있더라구요ㅠㅠ
46. ca
'24.5.17 3:51 PM
(39.115.xxx.58)
어이쿠... 정말 이상한 여자랑 마주치셨군요. 육아 10년을 했어도 말을 뇌 필터로 거르지 않고 막 내뱉는 그런 유형은 만난 적이 없는데, 한 동네라니 스트레스가 크시겠어요.
47. ㄱㄱ
'24.5.17 3:55 PM
(118.235.xxx.214)
도른ㄴ
싸구려 호기심
답정너
속으로 생각하고 말 거 입으로 뱉는 멍청함
완전체네요
48. ...
'24.5.17 3:56 PM
(106.102.xxx.35)
진짜 이상한 인간입니다.
누가 그런걸 대놓고 묻나요?
또 아니라고 하니 시험관 맞으면서? 그랬다구요?
못배워먹은 인간입니다.
상종하지 마세요 상대안해도 되십니다
49. ~~~~
'24.5.17 3:59 PM
(223.39.xxx.157)
애들 같이 놀리지 마세요~
애도 엄마같을 확률 99.9퍼.
그냥 똥은 피하세요~
50. 허참..
'24.5.17 4:05 PM
(180.229.xxx.164)
욕좀할께요.
미친년이네요
자기가 가진 자신감이 자연임신뿐인년일꺼예요
51. 미친
'24.5.17 4:13 PM
(175.206.xxx.101)
또라이니까 피하세요
대꾸나 답변도 앞으론 못들은척 쳐다보지도 마세요.
친해지거나 싸워봤자 가치도 없는 여자는 피하는게 젤 입니다.아예 쳐다도 안보는것 추천 말시키면 잠깐만요 하며 아이들 챙기세요.위로 드려요.
52. 호통
'24.5.17 4:29 PM
(223.39.xxx.14)
치세요.
53. ...
'24.5.17 4:33 PM
(222.236.xxx.238)
시험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건가요.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게 중요한건가요? 이상한 여자에요. 반박할 가치도 없는 인간의 얘기에 좌지우지 되지 마시길요.
54. 아뇨
'24.5.17 4:35 PM
(180.68.xxx.158)
똥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아이문제는
교양없는것들은 상종을 안해야해요.
55. 헉
'24.5.17 4:39 PM
(187.178.xxx.144)
미ㅊㄴ은 상종마세요.
56. ㅜ이라우
'24.5.17 4:48 PM
(103.241.xxx.2)
물어볼순 있지만 시험관이면서 라고 혼잣말하고 단정짓다니
엄마가 그러면 그 집 애도 이상할걸요…
57. 할머니가
'24.5.17 4:58 PM
(223.38.xxx.161)
아이 보시는걸 보고 막해도 된다고 생각한것 같은데.
애들 엄마와 함께 가셔서 따지고 사과받으세요.
사과 안하겠지만 망신이라도 주고오세요.
애들엄마는 이 상황을 알고있나요?
그 사이코가 쌍둥이엄마한테 열등감같은거 느끼는 것일수도..
자식들한테 꼭 말하세요.
정황 모르면 서로 반갑게 인사할지도 몰라요.--;;
그 사이코집 가난한가요?아님 애가 못난이인가요?.^^
예쁘고 귀여운 쌍둥이를 보고 샘이 제대로 났나보네요.
58. .....
'24.5.17 5:00 PM
(211.234.xxx.13)
그냥 이러니 저러니 자꾸 말 섞지 마시고 멀어지세요..
사람들이 다들 모를 것 같지만
다들 알더라고요..
내가 가만히 있어도 몇 년 안에 동네에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 쫙 납니다..
요새 애엄마들이 아이들 놀릴 때 엄마들도 같이 모이다보니
이상한 애, 이상한 엄마는 다 거르더라고요...
오히려 괜히 말 자꾸 섞으면 일행인 줄 알고 도매금 취급 당합니다 ㅠ
멀어지세요 ㅠ
59. 산도
'24.5.17 5:21 PM
(106.102.xxx.133)
제목이 너무 관대하네요.
완전 도른자네요.
애들 놀리지마세요. 경험상 이상한 부모 밑에 애들 백퍼 이상해요. 세상은 넓고 도른자는 많다는 걸 오늘 또 한번 배움
60. 도
'24.5.17 5:28 PM
(112.153.xxx.65)
또 만나서 그 여인네가 말걸면 미쳤죠? 하고 물어보세요 아니오! 하면 미친거 맞으면서...하고 말해주세요
정신 나간 냔일세 그 여편네...
61. 확신함
'24.5.17 6:00 PM
(223.33.xxx.181)
애도 이상하고 사고치는 애일 거예요
같이 어울리게 마세요
62. ...
'24.5.17 6:08 PM
(39.7.xxx.85)
그것은 신호죠..
화낼것도 없고 앞으로 안엮이면 됩니다.
애들도 될수있음 어울리게 하지말고요.
엮여봐야 골치만 아프더라고요
63. eHD
'24.5.17 6:29 PM
(211.234.xxx.125)
피하셔야 할 사람이네요
아이도 가급적 어울리지 않게 해주세요
너무 어이없습니다 하..
64. dd
'24.5.17 7:03 PM
(211.203.xxx.74)
우리 아이들이 시험관 아이처럼 생각되나봐요? 이러면서
딴 엄마들한테 말해요
상관은 없는데 묻고는 아니라고 해도 시험관아기면서 하고 가더라고...
흘려요
도라이 소문나게
65. Ooo
'24.5.17 7:45 PM
(125.131.xxx.202)
질문만 하고 아~ 하고 갔으면 오히려 되게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
시험관 아기면서 혼잣말 하는 거까지 들었다면 그냥 미친x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차라리 덜 나쁠것 같아요.
앞으로는 최대한 멀리 하셔요.. 정상이 아닙니다.
66. 따지긴 뭘
'24.5.17 7:53 PM
(211.211.xxx.168)
정신이 이상한 엄마 같은데. 요즘 이상한 사람 많아요.
말 섞지 말고 그집 아이랑도 놀리지 마세요.
67. 따지긴 뭘
'24.5.17 7:54 PM
(211.211.xxx.168)
여기 자기일 아니라고 따지라 하는 분 많은데
혹시 망상증이거나 조현병 환자일 수도 있어요,
68. ㅋㅋㅋ
'24.5.17 8:44 PM
(211.58.xxx.161)
성형했어요?
그거좋네요 ㅋㅋㅋ
했다고하면 어쩐지 티나더라 웅얼웅얼
69. ...
'24.5.17 8:45 PM
(114.200.xxx.129)
돌았는거 아닌가요.. 설사 정말 시험관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저런이야기를 누가 하겠어요.???
상대 하지 마세요 .ㅠㅠ 제정신 아닌것 같은데
70. 스파클링블루
'24.5.17 8:46 PM
(210.179.xxx.139)
애들 절대 못 어울리게 하세요~~ 윗분처럼 주변엄마들한테 말하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71. 000
'24.5.17 9:39 PM
(14.32.xxx.88)
시험관 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떻다고 ㅎㅎ 가끔 시험관 시술한 사람 앞에서 우월한척하던데 웃김. 담번에 만나면 생각났다는듯 '근데 왜 우리 애들이 시험관 시술했다고 생각한 거예요?' 블라블라 떠들면 '지극히 사적인 거라 잘모르는 사람한테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아닙니다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하고 벽 세우세요
72. ..
'24.5.17 9:47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또 그러면 이 근본없는 무례함은 뭐죠? 라고 하세요.
또라이에겐 응징이 필요해요.
73. 혹시
'24.5.17 9:58 PM
(74.75.xxx.126)
자기가 시험관 해서 쌍둥이만 보면 동지의식 같은 거 느껴서 터 놓자고 물어본 건 아닐까요. 게다가 할머니 답이 시험관 한 사실 감추는 것 같아서 빈정 상해서 그런 말을 한 건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처음 보는 어른한테 그렇게 막 나갈수가?
저는 제가 시험관 했는데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대학교 옆에 붙은 사립이라 대부분 교수 연구원 자녀들이 다녀요. 공부하느라 아이를 늦게 갖고 난임 시험관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요. 얘네 학년에만 쌍둥이 남매가 세 쌍. 저도 노산이라 엄마들이 대충 짐작이 가서 그런지 처음 만나던 날 시험관 했냐고 바로 물어보더라고요. 그 나름의 동지의식이 있어요. 엄마들도 아이들도요. 다 같이 첫날부터 친해졌어요.
반면, 제 절친 중에 두 명이 아이를 낳았는데 둘 다 시험관이 틀림 없더라고요. 한 명은 나중에 털어놨고 한 명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고요. 자기도 시험관으로 아기 낳았다는 사실을 시험관으로 낳은 친구인 저한테까지 숨기는 거 솔직히 상처가 되더라고요. 시험관 아이는 뭔가 결함이 있다는 뜻, 아님 전업인 엄마가 2세 생산의 책무를 수월하게 하지 못했다는 뜻? 둘 다 쉬쉬하는 태도가 너무 이해가 안 가서 점점 멀어졌어요.
그런 질문을 대뜸한 그 엄마 너무 사고가 이상하고 선을 넘은 것 맞지만요, 뭔가 사연이 있어서 그런 건가보다 하고 한 번은 봐주세요. 다음엔 말 섞지 마시고 또 그러면 따끔하게 이런 질문 불쾌하다고 얘기 하시고요.
74. ..
'24.5.17 10:46 PM
(118.46.xxx.4)
그냥 개념도 없고, 싸가지까지 없는 진상이네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75. 근데
'24.5.18 12:06 AM
(123.214.xxx.99)
저도시험관해서 말인데
요샌그거..이상한거아닌데요
ㅎㅎㅎㅎ 저도가끔물어요
나는 의사샘이 삼신할머니인데 언니두?
요새 시험관 흠도아닌데..
.할머니들은 좀그럴수도있겟네요..
쌍둥이가 좀많나요
근데 걍 묻지않는게 예의긴함
76. 근데
'24.5.18 12:07 AM
(123.214.xxx.99)
글구 그 진짜저희 젊은엄마끼린 그런거별로 개의치않아요... 뭔가 맥이려고 그런얘기한건아닐꺼에요
77. ᆢ
'24.5.18 4:26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애봐주는 할머니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했나요.
어쨌든
애기엄마에게 꼭 말하세요.
애들끼리 안어울리게 조치해야죠.
78. ᆢ
'24.5.18 6:55 AM
(223.38.xxx.180)
물을수는 있는데 혼잣말은 이상하네요
79. !?
'24.5.18 7:30 AM
(110.46.xxx.139)
앞으로 매일 볼 거니까 거리두기하시는 편이 낫겠어요.
만약 말 걸어오면 빤히 눈동자.쳐다본 후 못본척하세요.
왜 못본 척 해요?
하면
말하기 싫으니까!
톡 쏘아.부치세요.
첫만남에서 민감한 내용을 그렇게.불쑥 묻는 사람은 인성이 나빠요.
속에 나쁜. 것들이 가득해요.
웃음과 거짓친절에 속지 마세요.
80. 무식
'24.5.18 7:41 AM
(61.74.xxx.225)
상종 마셔요 무식한 여자네요
혹시 원글님이 젊어보여서 엄마라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81. 저도요
'24.5.18 8:02 AM
(116.42.xxx.70)
할머니가 동안이라 나이많은 엄마로 본거 같아요.
82. ㅇㅇ
'24.5.18 8:11 AM
(211.109.xxx.157)
할머니가 동안이라 나이많은 엄마로 본거 같아요. 222222
산모 나이가 많아서 자연임신 기다리지 못하고 시험관했나보다고 착각했나 보네요
83. 선플
'24.5.18 11:27 AM
(182.226.xxx.161)
어머.. 진짜 좀 모자란 사람인가 보네요.. 그집딸이 불쌍하네요.. 무슨 이런 무매너가..
84. 123
'24.5.18 11:35 AM
(120.142.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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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와 세상엔 별 ㅁㅊㄴ이 많네요
저같아도 당황해서 암말도 못했을듯 ㅠㅠ
85. 미친년은
'24.5.18 12:11 PM
(211.200.xxx.116)
다양하게 넓게 퍼져있네
미친년이 애들 낳고 자기처럼 키우겠지
86. 엄마
'24.5.18 1:05 PM
(121.133.xxx.125)
라고 생각했을까요?
역대급 미* *이네요.
설사 냉동난자로 시험관 아기라 해도 그렇지
지능은 정상일까요?
87. 음
'24.5.18 1:05 PM
(49.174.xxx.188)
쌍둥이니 시험관 아이냐고 물은거 아닐까요?
시험관은 조심스레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태도가 무례했나요
혼잣말 하는 걸 보니
88. ㅇㅇ
'24.5.18 2:48 PM
(61.80.xxx.232)
그걸 왜 묻는거죠? 정신나간여자네요 애키우는엄마가 정상은아니네요
89. 미쳤네요
'24.5.18 2:50 PM
(220.122.xxx.137)
시험관 아이냐고 묻는게 제 정신 아닌거죠.
하여튼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은 그런 질문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해요.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교육과 가정교육의 결과라서
어른이 되면 고쳐지지도 않아요
90. 미쳤네요
'24.5.18 2:52 PM
(220.122.xxx.137)
저런 무례한 사람들의 뒤에는 무례한 교양없는 부모가 떡 버티고 있어요.
교양 없고 무례한 "아이들은 가르치면" 돼요.
91. ..
'24.5.18 3:24 PM
(104.28.xxx.26)
친해졌어도 시험관이냐고 묻는거 자체가 선넘는겁니다.
92. ….
'24.5.18 3:27 PM
(24.147.xxx.187)
중국사람 인가보다…하세요. 예의없는 천박한 종족은 개무시가 답.